‘제로토크 퍼터’ 브랜드 랩골프가 국내 공식 총판 계약사인 랩골프코리아를 통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랩골프는 지난해 같은 지점에서 국내 첫 팝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정식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 매장에서는 고객이 직접 랩퍼터를 시타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에 한하여 자신의 퍼팅 스타일에 맞춰 피팅을 통한 랩퍼터 커스텀 주문도 가능하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총 3가지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퍼터 구매 고객 300명에게 한정판 헤드커버 키퍼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현장 대기 및 시타 고객에게는 브랜딩 생수를 제공한다. 또 8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KLPGA 신설 프로의 VIP 무료 코칭권도 제공된다. 한편 랩퍼터는 김효주, 아담 스콧, 리키 파울러 등 국내외 정상급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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