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추·양파 값 하락세
입력2005-04-21 19:18:35
수정
2005.04.21 19:18:35
주간물가
배추 시세는 전주보다 포기당 300원 내린 1,400원으로 떨어졌다. 다만 봄배추는 물량이 작년보다 10~20% 적어 앞으로의 가격은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양파도 제주지역 햇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1.5㎏당 400원 내린 2,400원에 거래됐다. 대파 역시 한 단에 100원 하락한 650원에 판매됐고 이달 말까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과일류는 사과와 배 가격이 거래가 뜸해 전주와 같은 가격에 거래됐으며, 참외도 소비가 주춤해 3㎏당 4,100원 내린 1만6,500원에 판매됐다. 토마토(10㎏)는 출하량이 늘어나 전주보다 4,000원 내린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전주대비 가격에 변화가 없었다.
/신경립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