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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미친선 대학생 홍보대사 3기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6개월간 우리 무역업계의 대미 활동 및 주한 미대사관, 주한 미상공회의소, 주한 미군 등과 연계된 우호친선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한 무역협회 전무를 비롯 에이미 잭슨 주한 미상공회의소 대표, 앤드류 머터 미8군 대령 등이 참석했다.
무협은 젊은 층에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 학기 한미친선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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