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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해외채권, 리츠, 해외 고배당 주식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인컴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 주식의 평균 시가 배당률은 1~2%정도로 낮지만 아시아(일본제외)지역 전체로 보면 시가배당률이 4%이상 되는 고배당주가 전체 주식의 25%, 유럽은 38%, 미국은 13% 이다. 인컴펀드는 이런 고배당 주식들에 투자해 높은 배당수익을 중심으로 주식가격상승에 따른 수익도 함께 추구한다.
이 펀드는 연 6~7%가량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시장하락 때 그 동안 쌓아온 수익으로 수익률 방어 효과를 누리고 주식, 리츠, 채권 시장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또 이 펀드가 투자하는 채권은 주로 작년에 15~20%의 수익을 올리며 크게 인기를 끌었던 하이일드채권 및 이머징 채권형펀드가 투자하는 고이자 채권이 중심이다. 이 펀드는 최근 미국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며 투자자산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리츠에도 투자된다.
현대증권은 투자위험대비 추구 수익률, 투자 지역을 구분하여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 한국투자글로벌 멀티인컴펀드, JP모간 아시아퍼시픽인컴펀드, 프랭클린템플턴 미국인컴펀드 등 4개의 인컴펀드를 선정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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