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앞줄 가운데) 포스코 회장 겸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상위권 대학 입학생 41명에게 포스코샛별장학금을 전달한 뒤 학생과 학부모 대표, 재단 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은 2006년부터 제철소가 있는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653명에게 34억원이 지급됐다. /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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