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글과컴퓨터 상장 유지 결정

한글과컴퓨터가 퇴출 직전에서 기사회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한글과컴퓨터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심의에서 지난해 487억원의 매출과 14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회사 사정이 좋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상장폐지까지 가는 것은 지나친 조치라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전 대표이사의 300억원대 횡령ㆍ배임사건이 발생, 이달 초 거래소의 상폐 실질심사에 회부됐다. 거래정지 직전 시가총액은 1,131억원이었으며 주식거래는 22일부터 재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