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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23조분의 1복권당첨 美서 1,712만弗 대박행운
입력2002-12-13 00:00:00
수정
2002.12.13 00:00:00
앤젤로 갤리너라는 미국인이 하루 사이 1,700만 달러 짜리 캘리포니아주 슈퍼로토 플러스 복권과 12만6,000달러 짜리 판타지 5 복권에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화제.복권담당 관리들은 슈퍼로토 복권의 당첨 확률이 4,100만대 1이며, 판타지 5 복권은 57만5,000대 1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마이크 오킨 통계학 교수는 한 사람이 하루에 두 종류의 복권에 동시 당첨되는 확률은 23조분의 1이라고 계산.
벨몬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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