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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연합회는 23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업계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5회 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 포럼에서는 웰크론(회장 이영규)의 극세사, 덕우실업(회장 이의열)의 스판직물, 벤텍스(대표 고경찬)의 기능성 섬유 등 특화된 섬유 영역에서 성과를 거둔 대표들이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성공하기까지의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현재 사업이 잘되고 있는 부분을 홍보하고 이런 과정들을 여기 계신 모두가 강연을 통해 서로 배우고 창의성을 키워나가야한다”며 “창의적인 사업들이 시장과 연결되면 그 파급력은 엄청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Tex+Fa CEO 조찬포럼’은 섬유패션업계 경영진들에게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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