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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서울 노원역 지점과 부산 서면 지점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후강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면 지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6 신한은행 부산서면지점 사옥 7층) 세미나는 22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노원역(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404 신한은행빌딩 3층) 지점 세미나는 23일 오후 3시 30분에 개최된다. 신한금융투자의 중국 전문 리서치 팀인 ‘차이나데스크’ 소속 박석중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후강퉁 유망 종목 분석, 중국 경제 및 증시 전망을 주제로 강의하며, 이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지점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중국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지만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찾기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주에도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 지역 고객을 위해 후강퉁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며,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1일부터 전국 증권지점을 직접 방문해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순회 투자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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