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STS생산량, 3년만에 200만톤 돌파

지난 해 국내 스테인리스(STS) 조강생산량이 지난 2007년 이후 3년 만에 200만톤을 돌파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클럽은 9일 ‘2010년 스테인리스강 실적 및 2011년 전망’을 통해 지난 해 국내에서 생산된 STS조강생산이 지난 2009년보다 20% 증가한 206만톤에 달해 2007년 이후 3년만에 다시 200만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TS냉연강판의 경우 2009년 대비 34.3% 늘어난 125만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철강협회의 한 관계자는 “올해 STS열연 수요는 수요산업 성장세로 인해 지난 해 보다 2.5% 증가한 162만5,000톤에 달할 것”이라며 “STS냉연 수요 역시 4.2% 늘어난 147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