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한 ‘베스트 코리아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50개 브랜드는 기성복을 버리고 맞춤복을 선택했다.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그들의 삶의 방식을 연구하고 최적화된 맞춤형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당신의 시대’에 맞춰 더 많은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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