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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합동대응단 1→2팀으로 확대…李대통령 “패가망신 빈말 아니다”
금융정책2026.01.1417:57:40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를 원천 봉쇄하겠다며 지난해 출범한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이 2팀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합동대응단 확대 방안 검토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달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합동대응단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 기능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현재 합동대응단은 강제조사반(금융위)·일반조사반(금감원)·신속심리반(거래소)의 3반 1팀 체제로 구성돼 있는데 개편에 따라 강제조사반과 일반조사반이 각각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기업 체감경기 반등에도…고환율發 자금난 여전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6 18:27:00
    이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반도체 경기 호황에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고 비제조업은 정부의 소비 촉진 행사 등으로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업황이 개선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5포인트 오른 92.1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8월(+1.0포인트)과 9월(+0.6포인트)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달(-1포인트)에는 주춤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다시 반등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제조업 5개 및 비제조업
  • 사랑도 아기도 역대급 늘었다…혼인·출생 '동반 점프'
    경제동향 2025.11.26 18:23:29
    올해 9월 혼인 증가율이 전년보다 20% 넘게 뛰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도 19만 명을 돌파하며 18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9월 혼인 건수는 1만 846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95건(20.1%) 늘었다. 9월 기준으로 혼인 건수와 증가 폭 모두 역대 1위이며 20.1%의 증가율은 1981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44년 만에 가장 크다. 3분기(7~9월) 혼인 건수는 5만 830
  • '외환 안정' 연금 새틀 짠다지만…단기 방어책 말 아껴
    정책 2025.11.26 18:21:45
    26일 열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긴급 기자회견은 “정부가 국민 노후를 책임진 국민연금을 동원해 환율을 잡으려 한다”는 비판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경제부총리는 우선 국민연금과 정부 간 협의체를 구성한 배경에 대해 “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을 조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 연금 자산을 팔아 달러를 조달하는 것 이상의 더 큰 그림이 있다는 의미다. 실제 우리 국민연금은 장기적으로 수급 인원이 더 늘어나는 인구구조상 10년 뒤부터는 해외 자산을 팔아 국민들에게 연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
  • 역대급 실탄 채운 빅파마, 성공률 높은 바이오에 베팅
    경제·금융일반 2025.11.26 18:03:44
    글로벌 제약사들이 인수합병(M&A)에 동원 가능한 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로 보유하면서 바이오 M&A에 이른바 ‘슈퍼사이클’이 도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빅파마들은 특허 절벽, 약가 인하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될 만한’ 고마진 신약후보물질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에 국내 업계에서도 후보물질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제형변경·약물전달 플랫폼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추가 M&A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플랫폼 기술은 K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이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1조 원
  • 기업은 속도 내는데…"원화코인 법안 연내 처리 불투명"
    금융정책 2025.11.26 17:52:30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발표로 ‘메가 핀테크’ 기업의 탄생이 예고됐지만 연내 스테이블코인 법안 작업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대로라면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에 비해 한국만 스테이블코인 상용화 측면에서 크게 뒤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금융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달 2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 제1소위원회 안건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담긴 ‘디지털자산 기본법’은 안건에서 제외됐다. 한국은행과의 의견 충돌로 금융위원회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에 정부 법안을 아직 제출하지 못
  • 두나무 기업가치 네이버파이낸셜의 3배…주식수 감안해 교환비율 조정
    경제·금융일반 2025.11.26 17:51:39
    비상장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각각 기업가치를 4조 9000억 원, 15조 1000억 원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의 포괄적 주식교환에서는 각 기업의 기업가치 비율인 1대3.064가 기준이 된다. 다만 실제 교환은 주식 1주를 단위로 이뤄지므로 기업가치를 발행주식 수로 나눠 각 주당 교환가액을 산정한다.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네이버파이낸셜에 비해 3배가량 크더라도 두나무의 발행주식 수가 네이버파이낸셜보다 약 23% 많다. 두나무의 발행주식 수는 약 3486만 주이고 네이버파이낸셜은 2836만 주다. 그 결과 주식 1주당
  • [단독] 한앤코, 케이카캐피탈 매물로…NH농협 등 인수 추진[시그널]
    제2금융 2025.11.26 17:50:00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국내 중고차 할부 금융의 강자로 거듭난 케이카(381970)캐피탈 매각을 추진한다. NH농협금융지주를 포함한 국내 금융사와 전략적투자자(SI)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인수전이 흥행할 조짐이다. 한앤코가 직접 창업한 케이카캐피탈의 매각이 성사되면 국내 사모펀드의 투자 회수 전략 다변화 사례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케이카캐피탈 매각을 위해 최근까지 인수후보군들과 물밑 접촉을 이어왔다. NH농협캐피탈을 소유한 NH농협금융지주가 인수를 검토중인 가운데 다른
  •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은행 2025.11.26 17:49:54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화폐거래소 두나무가 합병한다. 20조 원 규모의 핀테크 공룡 탄생이 공식화되면서 결제와 송금,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금융 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 사 간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했다. 내년 5월로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거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기술을 통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웹3 및 미래 디지털금
  • 스테이블 코인부터 자산 토큰화까지…시동 건 '두나버스(DUNAverse)'
    금융정책 2025.11.26 17:49:26
    네이버와 두나무는 합병을 통해 각 사 기술과 데이터를 결합해 결제·투자·커머스를 잇는 차세대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테이블코인’으로 기존 시스템과 국경의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금융과 플랫폼 모델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두나버스(DUNAverse·양사 사명과 universe 조합)’의 시작이다. 26일 정보기술(IT) 금융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는 우선 합병을 통해 ‘한국판 로빈후드’를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 사 기술력과 데이터를 하나로 결합해
  • 하나금융, 2027년까지 데이터 인재 3000명 양성
    은행 2025.11.26 17:45:13
    하나금융그룹이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데이터 전문인력 3000명 육성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하나 DxP 과정’ 3기 수료식을 열고 새로운 데이터 인재양성 목표인 ‘3000 by 2027’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DxP 과정은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에서 선발된 인력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과 서비스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앞서 하나금융은 2022년 데이터 전문인력 2500명을 올해까지 양성하는 것을
  • “서금원 출연요율 0.2% 인상”…은행 年 5500억 추가 부담 떠안는다
    은행 2025.11.26 17:43:56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은행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요율을 0.2%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공식 발의했다. 그동안 여당 내에서 서금원 출연요율을 높여야 한다는 얘기들이 있어왔지만 실제로 법안 발의가 이뤄진 것이다. 은행 입장에서는 새도약기금(배드뱅크) 출자와 포용 금융 등으로 이미 적지 않은 비용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요율 인상 논의까지 겹치면서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날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은행권의 서민금융 공통출연요율을 가계대출금의 0.2%로 인상하는 서민금융법 개정안을
  • 롯데·HD현대케미칼, 대산 석화공장 합친다…사업재편안 승인 신청
    경제동향 2025.11.26 17:42:07
    석유화학산업 구조 재편과 관련해 대산 석화단지에서 업체 간 1호 자율 구조조정안이 나왔다. 롯데케미칼(011170)과 HD현대케미칼은 석화 설비를 통폐합해 그간 구조적 과잉 문제가 지적돼온 나프타분해설비(NCC)를 감축할 계획이다. 석화 구조 재편 논의가 8월 본격화한 후 첫 합의안이 실행에 옮겨지면서 울산과 여수 산단 내 구조조정 움직임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은 26일 석화 사업 재편 계획에 대한 정부의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사업 재편 계획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 “분쟁 조정안 의무 수용은 방어권 과도 제약…2000만원 기준 낮춰야”
    금융정책 2025.11.26 17:41:38
    일정 금액 이하 금융 분쟁에 대해 금융사가 당국의 조정 결과를 의무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편면적 구속력과 관련해 방어권을 과도하게 제약한다는 국회 정무위원회 검토 보고서가 나왔다. 금액 기준 역시 2000만 원보다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편면적 구속력 도입을 골자로 한 2개의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김현정·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을 상정하고 논의에 착수했다. 편면적 구속력은 금융감독원 산하의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조정안을 소비자가 동의하면 금융회사는 의무적으로
  • '꿈의 태양광' 탠덤셀, 2028년 세계 첫 상용화 추진
    경제·금융일반 2025.11.26 17:39:57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기후·에너지 분야의 게임 체인저 기술 확보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중국이 장악한 태양광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탠덤셀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소형모듈원전(SMR) 원천 기술에도 투자한다. ★본지 11월 22일자 4면 참조 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3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3차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
  • 올 주택 종부세 54만명… 반포 아리팍 700만원 넘을 듯
    정책 2025.11.26 16:06:58
    올해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5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들어 대폭 낮춘 공정시장가액비율(60%)이 올해도 유지됐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과세 대상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용면적 84㎡ 기준 서울 아크로리버파크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올해 종부세만 700만 원 이상 부담해야 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다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은 내년에는 종부세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종합부동산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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