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약 당첨자 5명 중 4명은 40대 이하[집슐랭]
주택2025.10.1012:30:22
전국 청약 당첨자 5명 중 4명은 40대 이하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이하 청약 당첨자 비율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1~8월 전국 청약에 당첨된 4만 8100명 중 80.55%가 40대 이하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7.71%)보다 2.8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30대 이하의 비중은 54.04%로 전년 49.99%보다 4%포인트 넘게 올랐다. 전체 청약당첨자 중 40대 이하의 비중은 2020년 79.11%에서 ‘영끌’ 광풍이 불던 2021년과 2022년 80.52%, 81.52
집슐랭
전국 청약 당첨자 5명 중 4명은 40대 이하[집슐랭]
정책·제도
2025.10.10
12:30:22
전국 청약 당첨자 5명 중 4명은 40대 이하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이하 청약 당첨자 비율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1~8월 전국 청약에 당첨된 4만 8100명 중 80.55%가 40대 이하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7.71%)보다 2.8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30대 이하의 비중은 54.04%로 전년 49.99%보다 4%포인트 넘게 올랐다. 전체 청약당첨자 중 40대 이하의 비중은 2020년 79.11%에서 ‘영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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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는 GTX-C에 의정부·양주, '불장'에도 미분양 속출…대전, 노후 택지지구·계획도시 재정비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10.10
07:57:5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교통호재 지연: GTX-C 노선이 2023년 12월 실시계획 승인 이후 착공을 진행하지 못하면서 최대 수혜지로 꼽혔던 경기 의정부와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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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8 06:42:00서울 동북권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이 20여 년 만에 시공사 선정 등을 거치며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전농8구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최근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이르면 3~4년 내 이주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청량리역 역세권인 전농9구역은 2028년 일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전농12구역과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구역이 첫 삽을 뜨게 되면 비로소 2003년 지구 지정된 전농·답십리 뉴타운이 1만 3900가구 규모의 도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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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도 2025.10.08 06:41:00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확산하면서 정부의 고심이 깊어졌다. 6·27 대출규제에 이어 9·7 공급대책을 내놓았지만 ‘반짝 효과’만 냈을 뿐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다시 단기과열 현상이 빚어지는 상황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개인 의견을 전제로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말하는 등 정부의 추가 규제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27%로 전주(0.19%)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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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7 19:00:00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이 막히고 ‘갭투자’가 어려워지자 수요자들이 경기 성남 분당구와 광명시로 옮아가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이들 지역은 최근 4개월 새 거래량이 두 배 넘게 증가했을 정도다. 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분당구의 매수 건은 5월 792건에서 9월 1628건으로, 광명시는 347건에서 1091건으로 각각 2.06배, 3.14배 늘었다. 집합건물은 아파트&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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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7 15:00:002020년 입주한 서울 강동구 상일동 대단지 아파트 ‘고덕 아르테온(4066가구)’ 입주자들이 결국 단지 내부로 이어지는 곳곳에 펜스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공공보행로로 개방해왔으나 타 단지 입주민 등 외부인들이 단지에 들어와 공중예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외부인들이 단지 내에 들어와 음식을 먹거나 반려동물과 산책하면서 배설물이 버려지 있는 등의 문제였다. 특히 올해 여름 인근 ‘고덕자이’와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에 사는 학생들이 공공보행로를 통해 ‘고덕 아르테온’ 지하 주차장에 들어와 소화기를 난사하고 장면을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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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도 2025.10.07 14:32:58서울 강남 3구와 ‘한강벨트’ 지역의 아파트를 가장 많이 소유한 외국인은 미국 국적자로 나타났다. 또 구로구와 영등포구 아파트는 중국인의 소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서울 아파트(1만 2516가구) 가운데 미국인이 소유한 비중이 45.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총 5678가구를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강남 3구 등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소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이 보유한 아파트 가운데 강남·서초·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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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2025.10.07 12:24:00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5152가구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광화문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고려해 봤을 법한 단지죠. 2002년 준공으로 애매한 구축 아파트 포지션이네요. 용적률이 231%로 재건축은 사업성이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입지가 ‘깡패’인 탓에 2018년부터 리모델링 움직임이 분 단지입니다. 하지만 서울시 소유의 임대아파트가 2000가구가 넘다 보니 서울시와의 갈등으로 인해 진척이 되지 않았지만 이를 해결할 주택법 개정안의 통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오랫동안 유지하던 전고점도 최근에 깨졌습니다. 전고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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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7 11:28:00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2015년 준공 아파트입니다. 신축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선 11년 차도 여전히 신축 아파트겠죠? 요즘 아파트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도서관, 피트니스클럽 등 있을 건 다 있습니다. 311가구 소규모 단지임에도 말이죠. 가보시면 느끼실텐데 단지가 정말 조용합니다. 차 없는 단지로 구축 돼 있고 조경도 우수합니다. 이 단지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11년차 신축인데 ‘국평’이 12억 원입니다. 게다가 1호선 제기동역, 1·2호선 신설동역을 통해 회사 다니기도 수월합니다. 우선 광화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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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2025.10.07 10:00:00서울 아파트값이 또 심상치 않습니다. 상반기에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집값 상승세를 이끌었다면, 요즘은 한강 벨트라고도 불리는 마포·성동·광진구가 그 자리를 꿰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9월 29일 기준)에 서울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3대장’이 바로 이 세 곳이었습니다. 전주 대비 상승률이 성동구는 0.78%, 마포구는 0.69%, 광진구는 0.65%에 달했죠. 눈에 띄는 것은 9월 둘째 주(9월 8일 기준)부터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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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7 07:22:00“요새 사람들이 34평으로 송파 갈 바에 강남가고, 34평으로 마포 갈 바에 20평대 목동을 원해요. 왜냐하면 좀 더 사람들 수요가 많은 핵심지역 아파트 소형 평수가 가격 상승률이 더 높아요.” - A사 자산관리 컨설턴트 부동산 시장에서도 핵심지로 갈아타는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출 총액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출 규제 발표 이후 강남·양천구 등의 지역에서 소형 주택형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용 84㎡ 이상 중대형 주택형은 매물과 매수 문의가 적은 반면 소형 주택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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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7 07:00:00서울 아파트 값의 상승이 이어지며 평균 15억 원을 돌파했다. 수도권에서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출 규제에도 강동·성동구 등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된 결과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5억 574만 원으로 집계됐다. 1월 13억 8655만 원에서 8월 14억 9344만 원까지 매달 상승이 이어지다 이번에 처음으로 15억 원을 넘었다. 9개월 간 상승률은 8.6%다. 같은 기간 25개 자치구 중 서울 평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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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6 18:15:01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초고가 월세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서초·성동·용산 등 핵심 지역에서 이 같은 초고가 월세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월세 거래(반전세 포함)는 총 8만 280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월 임대료가 100만 원 이상인 고가 월세 거래는 3만 3707건이며, 월세 1000만 원 이상 초고가 월세는 169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6월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a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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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2025.10.06 16:07:16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월 수천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월세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이런 현상이 최근에는 용산·성동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월세 거래는 총 8만 280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월 임대료 100만 원 이상은 3만 3707건으로 전체의 40.7%를 차지했다. 특히 월세 1000만 원을 넘는 초고가 거래도 169건에 달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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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도 2025.10.06 13:00:00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의 잔금 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묶인 가운데에서도 서울과 경기 선호 지역은 청약 시장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철산역 자이’가 지난달 30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는 총 1만 188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313가구를 모집한 이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광명시 외 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37.9대 1에 달했다. 모든 주택형이 해당지역 신청자 내에서 1순위 마감됐다. 광명12R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인근에 최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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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6 07:17:00정부의 9·7 주택 공급대책 발표 이후에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및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서대문구·중구·동대문구 등 비(非) 한강변 자치구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가 거세다. 6·27 대출 규제 정책 시행 이후 오히려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며 가격이 덜 오른 지역으로 매수 수요가 몰리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다섯째주(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9·7 공급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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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25.10.06 07:00:00서울 동북권 ‘최대’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개발이 20여 년 만에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전농8구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최근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이르면 3~4년 내 이주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청량리역 역세권인 전농9구역은 2028년 일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전농12구역과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구역이 첫 삽을 뜨게 되면 비로소 2003년 지구 지정된 전농·답십리 뉴타운이 1만 3900가구 규모의 도심 내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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