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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0% 뛴 로봇 부품주…에스피지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2025.12.1911:23:41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 한 종목은 에스피지(058610)로 나타났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두산(00015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에스피지다. 로봇용 정밀 감속기 전문 기업인 에스피지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SDD)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내년 양산과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에스피지
주식 초고수는 지금
올해 200% 뛴 로봇 부품주…에스피지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12.19 11:23:41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 한 종목은 에스피지(058610)로 나타났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두산(00015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에스피지다. 로봇용 정밀 감속기 전문 기업인 에스피지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이런국장 저런주식
20년 동안 실패한 코스닥 정책…‘천스닥’ 믿어도 될까
국내증시 2025.12.20 06:00:00
금융위원회가 연기금과 코스닥벤처펀드 등 기관 투자자가 코스닥 시장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거 20년 동안 세 차례에 걸친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모두 실패로 끝난 만큼 이번엔 다를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4포인트(1.55%) 오른 915.2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
  • “뉴 스페이스 성장 사이클 탑승…글로벌 초소형 위성 선도 기업으로 도약” [시그널]
    IB&Deal 2025.12.03 07:00:00
    국내 최초 초소형 위성 상용화에 성공한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가 뉴스페이스(New Space) 패러다임 가운데 우주 산업이 실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초소형 위성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최근 뉴스페이스 시대로의 시대적 변화 속에서 초소형 위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나라스페이스의 초소형 위성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중심으로 뉴스
  • 日 금리인상 시사에 엔캐리 청산 공포…블랙먼데이 재연되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2.03 06:46: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일본 금리인상: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너무 늦거나 이르지 않게” 통화정책을 조정하겠다고 발언하며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
  • 코스피 4000 코앞인데 돈은 CMA로…100조 대기 자금의 속내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2.03 06:35: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CMA 잔액 첫 100조 돌파 임박 :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이 98조 3970억 원으로 4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고점 논란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신호가 맞물
  • HS효성 타이어코드 매각, 조만간 MOU 체결…본계약은 해 넘길 듯[시그널]
    국내증시 2025.12.03 06:17:00
    HS효성첨단소재(298050)가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부를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에 매각하는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양측은 매각 조건의 큰 틀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다만 본계약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S효성(487570)첨단소재와 베인캐피탈은 타이어코드 사업부 매각과 관련한 가격 및 선결 조건 등을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베인캐피탈은 인수금융 조달 작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2~
  • 3분기 시장금리 상승에…증권사 순이익, 2분기보다 12.6% 줄어
    정책 2025.12.03 06:00:00
    3분기 국내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증시 호황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 상승에 직전 분기보다 큰 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60개 증권사의 3분기 순이익은 2조 4923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1조 8109억 원)와 비교하면 37.6% 늘었지만 올 2분기(2조 8502억 원)와 비교하면 12.6% 줄어든 수치다. 이는 지난해보다 증시 상황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채권 관련 손익이 줄어든 영향
  • 두산밥캣, 독일 건설장비사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 [시그널]
    국내증시 2025.12.02 21:53:27
    두산밥캣이 독일에 본사를 둔 소형 건설 장비 업체 바커노이슨 인수를 추진한다. 거래가 성사된다면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두산밥캣을 49억 달러(약 5조 원)에 인수한 후 가장 큰 5조 원대 이상의 투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바커 창업 가문과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한 독일 상장사 바커노이슨 경영권 지분 약 60%를 인수하고 나머지는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뒤 상장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양 사는 1년 이상 장기간 협상을 진행했으며 막바지 거래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랑크푸
  • [투자의 창] 변동성 시대, 인프라 대출의 매력
    정책 2025.12.02 19:02:58
    최근 글로벌 투자 환경은 거시경제 분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탈세계화 등 구조적 변화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예측 가능한 수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으며 인프라 대출은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는 대안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프라 대출은 전통 시장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안정적 현금흐름을 제공해 시장 변동성과 경기순환에 강한 자산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프라 대출 시장은 이미 기업 대출 시장 대비 약 40% 이상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유럽은 전 세계 인프라 시장의 약 3분의 1을
  • 펩트론 불투명 공시에 시장 불신…"거래소 검증 강화해야"
    국내증시 2025.12.02 18:47:53
    펩트론(087010)이 불투명한 정보 공개로 시장의 불신을 사고 있다. 선량한 기업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바이오 기업들의 계약 관련 공시 의무를 부과하고 검증하는 한국거래소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펩트론은 전날 일라이릴리와의 공동연구 계약 기간을 ‘약 14개월’에서 ‘약 14개월, 최대 24개월’로 정정 공시했다. 펩트론은 지난해 10월부터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스마트데포’를 활용해 릴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애초 공시에 따르면 공동연구는 이달 6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내년 10
  • 엘앤에프, 해외 기관투자자에 자사주 처분…1281억 규모
    국내증시 2025.12.02 18:25:59
    2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066970)가 2일 100만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1281억 원 규모로 매도 대상 기관은 해외 기관 투자자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의 주요 목적은 회사의 주력 제품인 NCMA95 제품의 출하량 급증에 따른 원재료 매입 운영자금과 향후 증가하는 LFP(리튬·인산·철) 수요 대응 및 설비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 선제 확보다.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하이니켈 양극재 제품 단독으로는 자사 사상 출하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원재료 매입을 위한 자금 필요성이 지
  • 산업용 특수케이블 기업 티엠씨, 공모가 밴드 상단 9300원 확정 [시그널]
    IB&Deal 2025.12.02 18:10:25
    산업용 특수케이블 전문기업 티엠씨가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8000원~9300원) 상단인 9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136곳에 달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32억 2100만 주를 신청했다. 이에 따른 경쟁률은 960대 1로 전체 참여 물량의 99.7%가(가격 미제시 포함)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정 공모가 기준 티엠씨의 공모 금액은 567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241억 원 수준이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티엠씨는 이번 공모
  • 이우일 유니드 대표, 부회장 승진
    국내증시 2025.12.02 18:08:36
    OCI그룹 계열의 화학기업인 유니드(014830)가 2일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해 이우일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상배 유니드 업무 총괄과 조경득 중국법인장도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유니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해외 법인의 추진력을 확대하기 위한 인사”라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성장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AI 거품론' 마이클 버리, 이번엔 테슬라 때렸다
    해외증시 2025.12.02 18:04:00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로 잘 알려진 미국의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으며, 이런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에 거품이 꼈다며 엔비디아·팰런티어 등 주요 AI 관련주의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불안심리를 자극한 바 있다. 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버리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발송한 자신의 뉴스레터에서 “테슬라가 말도 안 되게 과대평가돼 있다(ridiculously overvalued)”고 주
  • 투자주의보 울린 천일고속 '8연상'…한 달 만에 주가 8배 뛰어
    증권일반 2025.12.02 18:02:43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호재를 타고 지속적인 급등세를 보인 천일고속이 거래 재개 후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된 날을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텐배거(ten bagger·10배 이상 수익률을 달성한 주식) 종목에 빠르게 근접하는 것이다. 다만 적자 실적에 유통 물량이 많지 않아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천일고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만 500원(29.81%) 상승한 30만 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 길어진 변동장에…CMA 잔액 첫 100조 돌파 눈앞
    국내증시 2025.12.02 18:01:53
    연말 ‘산타랠리’ 기대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며 대기성 자금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인공지능(AI) 고점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신호까지 겹치면서 미국과 한국 등 주요국 증시에 다시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자 단기 자금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몰리며 사상 첫 잔액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MA 잔액은 전날 기준 98조 39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일 대비 3249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 ‘새내기 보안株 도전’ 페스카로, 일반 청약서 증거금 3.6조 확보 [시그널]
    IB&Deal 2025.12.02 18:00:41
    차량 보안 플랫폼 기업 페스카로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3조 6000억 원 상당의 증거금을 확보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페스카로는 이달 1일과 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30만 건의 주문을 접수했다. 이로써 경쟁률을 약 1430 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2257곳이 참여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 2500원~1만 5500원) 상단인 1만 55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참여 기권 98%가 밴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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