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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5년째 역대 최대"
    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5년째 역대 최대"
    사회일반 2025.07.31 16:52:45
    [속보]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5년째 역대 최대"
  • “바가지에 울고 폭염에 한 번 더 울고”…황당한 일 겪었다는 제주도, 무슨 일?
    “바가지에 울고 폭염에 한 번 더 울고”…황당한 일 겪었다는 제주도,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7.31 16:49:10
    제주도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수차례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제주도에서 이러한 기이 현상까지 발생하자 누리꾼들은 “당장 제주도 갈 이유가 더 없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일 제주시에 따르면 연동 일대 한 도로에서 아스팔트가 변형되는 ‘소성변형’ 현상이 확인됐다. 아스팔트는 마치 아이스크림이 녹았다 굳은 것처럼 변형됐고 도로는 움푹 패였으며 가장자리 노란 점선도 일그러진 상태였다. 이는 무더위로 달아오른 아스팔트가 차량의 하중을 받아 솟아오르거나 꺼지면
  • [영상] "90분 거리를 단 35분 만에 긴급호송"…신생아 살린 경찰 사이드카 '눈길'
    [영상] "90분 거리를 단 35분 만에 긴급호송"…신생아 살린 경찰 사이드카 '눈길'
    사회일반 2025.07.31 16:26:27
    “부천 세종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신생아를 이송할 예정인데 지원 부탁합니다.” 생후 5개월 신생아가 폐동맥 질환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경찰이 경기 부천에서 서울 종로구까지 약 32㎞를 릴레이 에스코트해 골든타임을 지켜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신생아를 태운 구급차는 부천 세종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까지 단 35분 만에 주파했다. 3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9일 오전 9시54분께 "부천 세종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신생아 A양을 이송할 예정인데, 10시쯤 출발할 것 같다"며 &
  • F&F 2분기 영업이익 840억…전년 대비 8.5% 감소
    F&F 2분기 영업이익 840억…전년 대비 8.5% 감소
    사회일반 2025.07.31 16:16:49
    F&F는 올해 2분기 매출이 37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0억 원으로 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26억 원으로 15.3% 쪼그라들었다. F&F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면서 “하반기에는 민생지원금 등 소비 촉진 정책의 효과로 내수 시장 회복이 전망되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탁현민, 광복절날 '태권브이' 콘셉트 행사 추진 논란…"시대착오적"
    탁현민, 광복절날 '태권브이' 콘셉트 행사 추진 논란…"시대착오적"
    사회일반 2025.07.31 16:11:49
    오는 8월 15일 80주년 광복절 전야제 콘셉트로 김청기 감독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 브이'가 채택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의사당 상단 돔에서 태권브이 로봇이 출격하는 콘셉트인데 일본 애니메이션 '마징가Z'와 유사해 표절 논란이 오래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날 일본 문화와 유사한 캐릭터를 내세우는 것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일자 결국 콘셉트가 일부 수정될 전망이다. 광복절 전야제 연출을 맡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출신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자문관
  • "피해자 장례식장 '기웃'"…'대전 연인 살해' 20대男 검거, 결정적 단서는
    "피해자 장례식장 '기웃'"…'대전 연인 살해' 20대男 검거, 결정적 단서는
    사회일반 2025.07.31 16:04:11
    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이틀간 도주한 20대 남성이 체포되기 전 피해자 장례식장을 찾은 사실이 드러났다.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39분께 “교제 폭력 살인사건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는 장례식장 직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남성은 장례식장 관계자에게 자신을 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뒤 곧장 사라졌다. 이후 오전 11시 45분께 대전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 인근에서 “차량이 도로에 멈춰 있고 운전자가 토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 "소비쿠폰으로 쏩니다"…더위에 고생하는 소방·경찰에 '커피 100잔' 돌린 시민 '폭풍 감동'
    "소비쿠폰으로 쏩니다"…더위에 고생하는 소방·경찰에 '커피 100잔' 돌린 시민 '폭풍 감동'
    사회일반 2025.07.31 16:02:12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강원 춘천 지역 소방서에 커피 100여 잔을 전달한 시민의 따뜻한 사연이 알려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춘천시에 거주하는 33세 유오균씨는 이달 26일 춘천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직원들 등에게 커피를 전달했다. 유씨는 당일 오전 9시부터 2시간가량 춘천소방서를 시작으로 효자119안전센터, 소양119안전센터, 신북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달했다. 인근 파출소에도 커피를 전했다. 유씨는 퇴근하던 중 무더위에 고생하는 소방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를 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 "독도가 왜 거기서 나와?"…日 기상청, 쓰나미 지도에 독도 표기 논란
    "독도가 왜 거기서 나와?"…日 기상청, 쓰나미 지도에 독도 표기 논란
    사회일반 2025.07.31 16:00:52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캄차카 해역 강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공개한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일본 기상청은 8.7 강진 발생 직후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며 경보 단계를 색으로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 보라는 ‘대쓰나미 경보’, 빨강은 ‘쓰나미 경보’, 노랑은 ‘쓰나미 주의보’, 하늘색은 ‘쓰나미 예보(약간의 해면 변동)’를 뜻하는데, 지도를 자세히 확대하면 독도가 하늘색 범위에 포함돼 일본 영토처럼 표시됐다. 이 같은 표기는 우연이 아니다. 일본은 2
  • "올여름 아이한테 사줬는데…" 유아용 냉감 침구 2종서 유해물질 초과 검출
    "올여름 아이한테 사줬는데…" 유아용 냉감 침구 2종서 유해물질 초과 검출
    사회일반 2025.07.31 15:56:27
    유아용 냉감 침구 2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과 산성도가 검출됐다. 31일 한국소비자원은 유아용 냉감 패드·매트 11종의 냉감 성능·안전성·표시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제품은 소비자 구입 경험이 높은 8개 상위 브랜드의 패드 6종과 매트 5종이다. 조사 결과 2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베베누보의 하이퍼닉 쿨매트 제품은 바닥에 닿는 부위에서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머미쿨쿨의 매트 테두리 부분은 산성도(pH) 기준치를 초과했다.
  • 尹측 "건강 악화로 수사·재판 어려워"…대면 조사 거부 시사
    尹측 "건강 악화로 수사·재판 어려워"…대면 조사 거부 시사
    사회일반 2025.07.31 15:54:21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밝혔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실명 위기 등 건강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며 “당장 안과 시술을 위해 외부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대면 조사 협조가 어렵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특검팀은 지난 29일과 30일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다. 두 차례 불응에 특검팀은 30일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문홍주
  • 얼굴 가린채 자리 뜬 김건희 오빠에 "잡범 수준…대통령 일가족 품격 지켜야"
    얼굴 가린채 자리 뜬 김건희 오빠에 "잡범 수준…대통령 일가족 품격 지켜야"
    사회일반 2025.07.31 15:32:54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이달 28일 특검 조사를 마친 뒤 양복 윗깃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이동하는 모습을 두고 ‘잡범 수준의 행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대통령의 일가족이었으면 그 일가족이 지켜야 될 품격이라는 게 있다”며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냥 카메라에 얼굴이 찍히면 안 되나. 얼굴을 숙이고 카메라에 안 잡히기 위해서 그러는 걸 보는데 어떻게 보면 안쓰럽다고 해야 될지 참 부끄럽다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그 정도
  • 술 팔면 소비쿠폰 혜택 못 받나요… 논란 커진 사용처 기준
    술 팔면 소비쿠폰 혜택 못 받나요… 논란 커진 사용처 기준
    사회일반 2025.07.31 15:32:00
    정부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겠다는 취지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발급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용처 기준이 모호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부가 일괄적으로 카드사의 가맹점 정보를 받아 소비쿠폰의 사용처를 등록하다 보니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는 곳들이 등록됐거나, 영세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제외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는 300만 개 가량으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지난 21일부터 전 국민 1인 당 15만~40만 원을 우선 지급했으며, 9월 22일부터 2차 신청을 받을
  • 부부, 아들 뭉쳐 도박장 운영…경찰은 단속정보 알려줘
    부부, 아들 뭉쳐 도박장 운영…경찰은 단속정보 알려줘
    사회일반 2025.07.31 15:15:11
    부부와 아들이 여러 도박장을 운영하다 적발된 사건이 검찰의 재수사를 통해 범행 규모가 확대됐다. 경찰 간부를 포함해 4명이 추가로 구속됐고, 범죄수익도 1억에서 21억 원으로 대폭 늘었다. 경찰의 영장집행 당일 경찰 간부가 수사정보를 유출해 증거가 인멸된 탓에 수사 초기 범죄수익을 규명하기 어려웠다. 울산지방검찰청은 공무상비밀누설과 도박장소 개설, 게임산업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간부 A씨와 도박장 공동 실업주 B씨 등 4명을 추가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먼저 지난해 7개의 도박장을 개설한 C씨
  •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구속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구속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사회일반 2025.07.31 14:43:24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 전 장관은 3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증 등 혐의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 전 장관은 ‘소방청장에게 단전·단수 지시 여부’와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해 문제 없다고 생각했나’ 등 핵심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 "사람들 한꺼번에 30줄씩 사가"…미국에서 난리 난 '한국 김밥', 이번엔 중국?
    "사람들 한꺼번에 30줄씩 사가"…미국에서 난리 난 '한국 김밥', 이번엔 중국?
    사회일반 2025.07.31 14:33:11
    냉동김밥이 중국 현지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미국 대형마트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리며 공전의 히트를 쳤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그 인기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의 냉동김밥은 지난해 9월 일종의 코스트코와 같은 중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샘스클럽에 입점했다. 이후 11개월 만에 현지 누적 판매량 250만줄을 돌파했다. 현지 누적 판매 금액은 5300만위안(한화 약 104억원)에 달한다. 풀무원 냉동김밥은 최근 현지에서 ‘간편하고 고급스러운 한식 한 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국 MZ세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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