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속보] '집사게이트 투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건희 특검 출석
    [속보] '집사게이트 투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건희 특검 출석
    사회일반 2025.08.04 09:57:10
    [속보] '집사게이트 투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건희 특검 출석
  • 폐렴구균 신규 20가백신, 10월 1일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폐렴구균 신규 20가백신, 10월 1일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사회일반 2025.08.04 09:52:48
    질병관리청은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로 도입하고 생후 2개월 이상 어린이 등에게 무료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IPD)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서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13가 단백결합백신(PCV13)과 15가 단백결합백신(PCV15)을 지원하고
  • 내란 특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오늘 소환…“외환 유도 정황 추궁”
    내란 특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오늘 소환…“외환 유도 정황 추궁”
    사회일반 2025.08.04 09:40:33
    내란 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이 4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소환 조사한다. 외환 혐의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온 노 전 사령관은 이날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다. 특검은 노 전 사령관을 상대로, 계엄 명분 확보를 위해 고의로 북측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노 전 사령관은 예비역 신분이던 2023년 말, 현역 군 간부들을 수도권 패스트푸드점 등으로 불러 모아 계엄 상황을 사전에 모의한 정황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계엄 준비 상황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도 반복적으로 보고한 것으로
  • "한국 담배값 1만원 시대 오나"…전문가들, 새 정부에 담배값 인상 촉구
    "한국 담배값 1만원 시대 오나"…전문가들, 새 정부에 담배값 인상 촉구
    사회일반 2025.08.04 09:39:45
    금연 전문가들이 새 정부에 담뱃값을 1만원으로 인상하고 담배 광고와 진열 규제 등 강력한 담배 규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일 대한금연학회에 따르면 조홍준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은 학회지 최신호에 ‘새 정부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담배규제 정책’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정부에 △담뱃값 인상 △광고·진열 규제 △모든 실내 공공장소 금연 △무광고 표준담뱃갑 도입 △담배·니코틴제품 관리법 제정 △담배 유해성 관리 법률 실행력 확보 △금연지원 예산
  • 특검, 이상민 소환해 ‘윤 지시’ 추궁…한덕수도 다시 부른다
    특검, 이상민 소환해 ‘윤 지시’ 추궁…한덕수도 다시 부른다
    사회일반 2025.08.04 09:36:00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란 혐의로 구속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4일 소환해 조사한다. 이달 1일 구속된 이후 사흘 만의 첫 특검 조사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을 시작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 구조를 입증하기 위한 핵심 고리로 판단하고 있으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소환도 검토 중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이 전 장관을 상대로 단전·단수 실행 준비, 소방 지휘망 활용, 지시 수령자 등의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전 장관은 지난달 31일 구속
  • 김건희 특검, HS효성 조현상·국민의힘 김영선 소환… 김 여사 혐의 다지기
    김건희 특검, HS효성 조현상·국민의힘 김영선 소환… 김 여사 혐의 다지기
    사회일반 2025.08.04 09:00:23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 불법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은 전날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불러 조사하는 등 각종 의혹에 연루된 인물들을 잇따라 출석시키며 오는 6일 소환 예정인 김 여사의 혐의 다지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전 조 부회장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사무실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은 당초 지난달 17일 조 부회장에게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당시 조 부회장은 아시아
  • 김건희 비화폰, 대통령과 '열람 권한' 같았다…등록명은 '영부인님'
    김건희 비화폰, 대통령과 '열람 권한' 같았다…등록명은 '영부인님'
    사회일반 2025.08.04 08:41:39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용한 비화폰의 등록명이 ‘영부인님’이었으며, 대통령과 핵심 참모들이 포함된 최상위 통화 권한 그룹인 A그룹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겨레에 따르면,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부속실장, 수행실장, 대통령경호처장 등과 함께 총 5명으로 구성된 A그룹 소속으로 비화폰을 사용해 왔다. 비화폰을 총괄하는 대통령경호처는 통화 열람 권한 수준에 따라 사용자를 A, B, C그룹으로 나누는데, A그룹은 대통령이 포함된 최고 권한 구역이다. B그룹은 대통령비서실, C그룹은 국가안보실 등으
  • "택배기사 월급 실수령액 1000만원"…실제 업계 평균 살펴보니
    "택배기사 월급 실수령액 1000만원"…실제 업계 평균 살펴보니
    사회일반 2025.08.04 08:16:02
    무더위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기사의 실제 급여명세서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집화·착불 수수료와 각종 비용을 제외한 실수령액이 1006만원에 달한 것이다. CJ대한통운에서 12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힌 A씨는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급여명세서를 공개했다. 명세서에는 공제 후 지급액이 약 866만 원, 약 896만 원, 약 1006만 원으로 기재돼 있었다. A씨는 “공제 후 실수령액이 평균 800만~1000만원 수준”이라며 “주 6일 근무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대체 인력이 배송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
  • [신조어 사전] 용두용미
    사회일반 2025.08.04 08:13:46
    ‘용의 머리와 용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도 장대하고 끝도 매우 좋은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를 뜻하는 용두사미(시작은 웅장하나 끝이 미약한 현상)에서 파생됐다. 주로 TV 드라마, 영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웹툰 등 스토리 전개가 중요한 콘텐츠에서 자주 쓰인다. 초반 흥미를 끌었다가 막판 전개가 무너지며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받는 사례가 늘면서 이를 반대로 비튼 ‘용두용미’라는 표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용두용미는 초반만 좋고 끝이 아쉬운 작품들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찬사 표현
  • "‘한강벨트’ 서쪽도 신흥 부촌으로" 서부이촌동 정비사업 본궤도…"7월 신고가 10건 중 3건" 6·27규제에 ‘재건축 쏠림’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한강벨트’ 서쪽도 신흥 부촌으로" 서부이촌동 정비사업 본궤도…"7월 신고가 10건 중 3건" 6·27규제에 ‘재건축 쏠림’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사회일반 2025.08.04 07:39:2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서부이촌동 개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가시화로 서부이촌동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촌1구역은 최고 49층 775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며 용적률이 500%까지 상향된다. 중산시범아파트는
  • 시간당 140㎜ '극한 폭우'에 남부지방 또 잠겼다…1400여명 긴급 대피
    시간당 140㎜ '극한 폭우'에 남부지방 또 잠겼다…1400여명 긴급 대피
    사회일반 2025.08.04 06:47:52
    간밤 남부 지방에 시간당 140㎜가 넘는 극한 폭우가 쏟아지며 주민 140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전남 무안에는 시간당 140㎜를 넘는 폭우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5일 오전까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지역에 100~200㎜, 많게는 2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전남 남해안도 80~150㎜, 최대 200㎜ 이상 강수가 예상된다. 전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무안 289.6㎜, 군산 231.0㎜, 함평 168.5㎜, 광주 1
  • "맛있다고 먹었다간 '큰일' 납니다"…불가사리 천적 '이 고둥' 잡으면 벌어지는 일
    "맛있다고 먹었다간 '큰일' 납니다"…불가사리 천적 '이 고둥' 잡으면 벌어지는 일
    사회일반 2025.08.04 06:24:00
    나팔고둥이 '8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다. 나팔고둥은 바다 사막화를 유발하는 불가사리를 잡아먹어 ‘생태계의 수호자’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1일 환경부는 이번 달의 멸종위기종으로 나팔고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나팔고둥은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고둥류 가운데 가장 큰 종이다. 성체의 껍데기는 높이 약 22㎝, 너비는 10㎝로 크기가 상당하며, 조선시대에는 ‘나각’이라는 관악기를 만들 때 이 고둥을 자주 사용했다. 나각은 왕의 행차나 군대 이동 시 울리는 소리 도구로 활용됐고, 그 유래에 따라 ‘나팔고둥’
  • 협상 공신 ‘마스가 모자’…챗GPT로 만들어 직항편 특송[Pick코노미]
    협상 공신 ‘마스가 모자’…챗GPT로 만들어 직항편 특송[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8.04 06:20:00
    정부가 한미 관세협상 히든카드로 ‘마스가(MASGA, 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문구가 쓰인 모자를 특별 제작해 협상장에 들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조선 분야 협력의 중요성과 효과를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협상팀이 미국에 가져갔던 마스가 모자를 공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6월 초부터 챗GPT를 활용해 3~4가지 디자인 시안을 마련해 뒀다”며 “골프를 선호하고 빨간색 모자를 즐겨 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해 현재 디자인으로 결정해 제작했다”
  • [오늘의 날씨] 전국에 강한 비…시간당 최대 80㎜ 물폭탄
    [오늘의 날씨] 전국에 강한 비…시간당 최대 80㎜ 물폭탄
    사회일반 2025.08.04 06:00:00
    월요일인 4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3∼5일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80∼150㎜, 수도권, 대전·세종·충남 50∼100㎜, 강원도(북부 동해안 제외), 충북, 대구·경북 30∼80㎜, 울릉도·독도, 제주도(북서부 제외) 20∼60㎜, 강원 북부 동해안, 제주도 북서부 10∼40㎜다. 특히 부산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사흘간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수도권과 충남,
  • “전공의 복귀 이후가 진짜 시작” 용인세브란스가 증명한 ‘뉴노멀’ 성공공식
    “전공의 복귀 이후가 진짜 시작” 용인세브란스가 증명한 ‘뉴노멀’ 성공공식
    사회일반 2025.08.04 05:30:00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려면 전공의들이 복귀하더라도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최근 출범한 대한입원의학회 초대 회장인 경태영(사진)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 교수는 3일 “입원전담 전문의는 전공의들이 교육·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 환자만을 돌보는 전문의다. 환자의 예기치 못한 상태 변화 등 입원 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에 실시간 대응하고 다양한 진료과와의 협진, 보호자 소통,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