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대선후보들 “VC 시장 활성화” 대규모 투자 약속… 중기 오너들 "기업 승계 불발땐 매각·폐업"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대선후보들 “VC 시장 활성화” 대규모 투자 약속… 중기 오너들 "기업 승계 불발땐 매각·폐업"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5.18 08: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선 공약: 벤처투자 활성화가 유력 후보들의 핵심 공약으로 부상했다. 이재명 후보는 모태펀드와 스타트업 R&D 예산 확대를,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주도 글로벌 IR을 약속하며 투자 생태계 지원
  • "한 채 가격이 '250억'"…지드래곤·BTS 사는 '이 아파트' 올해 최고가 찍었다
    "한 채 가격이 '250억'"…지드래곤·BTS 사는 '이 아파트' 올해 최고가 찍었다
    사회일반 2025.05.18 07:08:27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가 250억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고가 거래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273㎡가 지난 2월 250억원에 손바뀜했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개인이다. 해당 거래는 지난해 8월 계약이 체결된 같은 단지, 같은 면적 최고가 거래액과 동일하다. 2006년 정부가 실거래가를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올해 나인원한남의 거래건수는
  • “테무·알리 못 믿어! 국내 쇼핑몰 쓸래”…국내 소비자들 등 돌린 이유
    “테무·알리 못 믿어! 국내 쇼핑몰 쓸래”…국내 소비자들 등 돌린 이유
    사회일반 2025.05.18 06:00:00
    테무, 알리 익스프레스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본 국내 소비자 절반 이상이 가격이 높더라도 국내 쇼핑몰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중국 유통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과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54.8%가 “가격이 비싸도 믿을만한 국내 쇼핑몰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지난 1월 KISDI는 3개월 내 알리, 테무, 쿠팡 등 이용 경험이 있는 20∼69세 소비자 12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中 사기조직 일망타진한 경찰관의 회고… "기가 찰 정도로 체계적"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中 사기조직 일망타진한 경찰관의 회고… "기가 찰 정도로 체계적" [채민석의 경솔한이야기]
    사회일반 2025.05.18 06:00:00
    무고한 서민들이 한 푼 두 푼 모아둔 피 같은 돈을 단 한 순간에 앗아가는 ‘그놈 목소리’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영화에서 자주 연출되는 허름한 모습과는 다르게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들은 IT회사를 방불케하는 완전한 외형과 내부 시스템을 갖추고 피해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왜 속냐’며 피해자들을 탓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은 사회에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수법을 상세히 소개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변명을 남긴다. <편집자주> 깔끔한 정장 차림에 목에는 넥타이와 사원증, 한 손에는 서류가방과 다른 손에는 커피를 들고 화려한 건물
  • 5월 가정의달 성수기인데. 꽃집 사장님 울상…무슨 일[일터 일침]
    5월 가정의달 성수기인데. 꽃집 사장님 울상…무슨 일[일터 일침]
    사회일반 2025.05.18 05:30:00
    가정의 달 5월은 기념일이 유독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이어 이번 주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까지 각종 기념일이 한 달 내내 이어진다. 이 같은 기념일 풍경 속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카네이션, 장미 등 기념일에 흔히들 주고받는 꽃은 수신자나 공간을 화려하고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 시기에는 꽃을 수놓는 플로리스트(Florist)들도 덩달아 바빠진다. ‘꽃(flower)’과 ‘예술가(artist)’의 합성어인 플로리스트는 단순한 꽃 손질을 넘어 공간을 디자인하고 각종 꽃 관련 디자인을 창작하는 직업이다. 아름
  • "30대女 난동에 비행 중 여객기 비상문 열릴 뻔"…승무원들이 제압했다
    "30대女 난동에 비행 중 여객기 비상문 열릴 뻔"…승무원들이 제압했다
    사회일반 2025.05.18 03:00:00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30대 여성이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다가 승무원들에게 제지 당했다. 18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30대 여성 A씨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16일 오전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 강제 개방을 시도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목적지인 인천공항 도착 예정 시간을 약 1시간 40분 남겨두고 있었기 때문에 비상문이 개방되면 자칫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기내에 탑승한 승무원들이 A씨를 제압
  • 택시비 3만원 때문에?…194㎝·93㎏ 체구로 소개팅녀 '백초크' 살해 시도한 20대
    택시비 3만원 때문에?…194㎝·93㎏ 체구로 소개팅녀 '백초크' 살해 시도한 20대
    사회일반 2025.05.18 01:00:00
    친구의 소개로 만난 여성에게 스킨십을 거부당하자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정승규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29) 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전 4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에서 이른바 '백초크' 자세로 B(27·여)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당일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B 씨에게 택시비 3만원을
  • 산책하는데 어디선가 '낑낑'…헌옷수거함 속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
    산책하는데 어디선가 '낑낑'…헌옷수거함 속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
    사회일반 2025.05.17 22:10:00
    태어난 지 일주일 된 강아지 3마리가 헌옷 수거함에서 발견돼 공분이 일고 있다. 15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A씨가 서울 강북구 한 거리에 있는 헌옷 수거함에서 생후 일주일 정도 된 강아지 3마리를 구조했다. A씨는 “반려견과 산책 중이었는데 ‘낑낑’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며 “강아지 울음소리라 추정돼 주위를 살폈는데 헌옷 수거함에서 소리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거함 내부를 살핀 A씨는 무언가 꿈틀꿈틀 움직이는 검은 봉지를 발견했다. 강아지 소리라는 것을 직감한 A씨
  • 선거운동 시끄럽다고… 부산서 운동원 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선거운동 시끄럽다고… 부산서 운동원 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사회일반 2025.05.17 21:50:50
    부산 사하경찰서는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60대 남성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전 7시경 술에 취해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 인근을 지나던 중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관계자 B씨의 팔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17일 오후 범행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면 10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000
  • 이재명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하고 경찰 다치게 한 70대 구속
    이재명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하고 경찰 다치게 한 70대 구속
    사회일반 2025.05.17 21:24:3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하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상해를 입힌 70대 남성이 17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70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15일 오전 9시 8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이화교 위에 설치된 이 후보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이번 대선과 관련해 현수막, 벽보 훼손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 소방당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70~75%까지 올라가"
    소방당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70~75%까지 올라가"
    사회일반 2025.05.17 21:06:51
    소방당국은 1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의 진화율이 발생 약 14시간 만인 오후 8시 50분 기준 70~75%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김관호 광주 광산소방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화재가 한창 진행되는 동안에는 2공장 전체가 전소될 것으로 예측했는데, 현재 약 60%만 탔고 주불을 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서장은 “고무들이 타고 있어 방대한 물을 뿌려도 진화가 잘 안되는 상태”라며 “고무들을 태우면서 불을 끄고 있다. 그 불이 잡히면 90% 잡힐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 당국은 축구장 1개 반 규모로 타이어 완
  • 檢, '건진법사' 전성배 추가 소환조사… 부정청탁 혐의 추궁
    檢, '건진법사' 전성배 추가 소환조사… 부정청탁 혐의 추궁
    사회일반 2025.05.17 20:56:37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목걸이 선물 의혹 등 각종 이권 청탁 논란의 핵심 인물로 이른바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65)씨를 17일 추가로 소환 조사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이날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전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3일에도 전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전씨가 통일교 2인자로 불렸던 윤 모 전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그라프사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백, 천수삼농축차 등과 통일교의 5가지 현안 해결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들여다
  • 김건희 여사에 명품 가방·목걸이 전달 의혹… '건진법사' 재소환
    김건희 여사에 명품 가방·목걸이 전달 의혹… '건진법사' 재소환
    사회일반 2025.05.17 20:52:07
    통일교의 김건희 여사 부정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재차 소환 조사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이날 “피의자 전성배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전성배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 윤모씨로부터 김 여사에게 선물하기 위한 고가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 등을 받는다. 이날 검찰은 전씨에게 선물 전달 및 청탁 여부, 통일교와의 관계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이달 3일에도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 손흥민에게 초음파 사진 보내고 "임신 폭로"…협박 남녀 구속
    손흥민에게 초음파 사진 보내고 "임신 폭로"…협박 남녀 구속
    사회일반 2025.05.17 20:49:52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에게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17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다음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손씨의 전 연인인 양씨는 지난해 6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a
  • "꽃이 예뻐서 길렀는데 불법이라고요?"…60대女 입건된 이유 알고보니
    "꽃이 예뻐서 길렀는데 불법이라고요?"…60대女 입건된 이유 알고보니
    사회일반 2025.05.17 20:11:13
    경기 부천에서 아파트 화단에 양귀비를 재배한 60대 여성이 주민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17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올해 봄부터 최근까지 부천시 오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31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해 화단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양귀비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지만 꽃이 예뻐서 계속 길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내부 지침에 따라 A씨를 검찰에 송치하지 않을 예정이다. 50주 미만 양귀비 재배는 즉결심판 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