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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반도체 기술진 강화·전기차 배터리 투자 확대… 통상압박 심화에 시장 변동성 확대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삼성 반도체 기술진 강화·전기차 배터리 투자 확대… 통상압박 심화에 시장 변동성 확대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사회일반 2025.02.19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국 투자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전문가 중심으로 이사회를 재편하며 메모리 초격차 전략을 강화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
  • 홍대입구 2위·강남 3위인데…작년 서울 지하철 ‘최대 핫플’ 어디
    홍대입구 2위·강남 3위인데…작년 서울 지하철 ‘최대 핫플’ 어디
    사회일반 2025.02.19 08:28:51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한 역은 2호선 잠실역으로 하루 평균 15만6177명이 승하차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가 19일 발표한 '2024년 수송통계'에 따르면 광역환승센터가 있는 잠실역은 8호선 별내선 연장 개통과 프로야구 흥행 효과에 힘입어 최다 승하차 인원을 달성했다. 2위는 홍대입구역(15만369명), 3위는 강남역(14만9757명)을 기록했다. 26년간 부동의 1위였던 강남역은 2023년 2위로 밀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3위까지 하락했다.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은 2호
  • "월급 '반토막'인데도 자리 없어요"…이력서 들고 헤매는 '사직 전공의'
    "월급 '반토막'인데도 자리 없어요"…이력서 들고 헤매는 '사직 전공의'
    사회일반 2025.02.19 07:15:40
    의대 증원 발표 후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전공의 10명 중 6명 가까이는 일반의로 병원에 취업해 근무중인 가운데 무경험(신입) 일반의의 월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들이 사직 후 피부미용시장에 몰리며 인력 공급이 늘어 월급이 줄어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9222명 가운데 5176명(56.1%)이 지난달 기준으로 의료기관에 다시 취업했다. 전공의들은 지난해 2월 6일
  • 사교육업체에 '문제 팔이' 교사 249명, 인당 6억 벌기도
    사교육업체에 '문제 팔이' 교사 249명, 인당 6억 벌기도
    사회일반 2025.02.19 07:05:00
    #고교 교원 A씨는 2019년 모의고사 출제·검토위원을 맡았던 교사 8명을 섭외해 ‘문항공급조직’을 꾸렸다. 이들은 지난해 5월까지 2000여 개의 문항을 사교육업체·강사에 판매하고 6억6000만 원을 받았다. 이 중 2억7000만 원은 자신의 문항 제작비·알선비 명목으로 떼어 자신과 배우자 계좌로 수취했다. #고교 교원 B 등 4명은 2017∼2023년 사이 사교육업체 C, D 등과 문항 거래로 5000만 원 이상을 받았다. 그런데 이들은 수능 등 출제위원 참여를 위한 심사자료를 작성할 때 “
  • "오사카만 5번 넘게 다녀왔다"…이런 사람들 이젠 '이곳'으로 눈 돌린다
    "오사카만 5번 넘게 다녀왔다"…이런 사람들 이젠 '이곳'으로 눈 돌린다
    사회일반 2025.02.19 06:19:02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일본 재방문 여행객 증가와 항공사의 신규 노선 취항에 힘입어 사가, 도야마 등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사가는 직항 노선 취항 이후 여행객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도시다. 직전년도 대비 예약률이 309% 신장했다. 도야마는 매년 4월 오픈하는 설벽 여행부터 가을 단풍 여행까지 꾸준히 인기를 보이는 지역이다. 올해 역시 설벽 오픈에 맞춰 떠나는 여행 상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일본 소도시 여행의 인기는 앞으로 더
  • "산후조리 이렇게 비싼데 애 낳으라고?"…특단의 대책 꺼낸 '이 지자체'
    "산후조리 이렇게 비싼데 애 낳으라고?"…특단의 대책 꺼낸 '이 지자체'
    사회일반 2025.02.19 06:16:58
    임신·출산 가정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 강릉시는 올해 모자보건사업에 22억원을 투입해 임신·출산 관련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에 기여하고자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한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강릉시에 거주 중인 산모에게 지역화폐로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산모 산후 회복을 위해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 파견 서비스도 제공된다.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가정에는 기저귀 월 9만원, 조제분유 월 11만원이
  • "일 못해, 킹크랩 사와라" 직장 내 괴롭힘에…장수농협 다니던 30대 새신랑의 비극
    "일 못해, 킹크랩 사와라" 직장 내 괴롭힘에…장수농협 다니던 30대 새신랑의 비극
    사회일반 2025.02.19 06:00:00
    전북 장수농협에서 일하던 3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 혐의를 받는 직원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남원지청은 최근 근로기준법 위반, 협박 등 혐의로 장수농협 간부 A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장수농협과 이 사건에 연루된 노무법인 등 법인 2곳도 함께 기소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A씨 등은 지난 2023년 1월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수농협 직원 B씨(당시 33세)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사망 당시 B씨는 결혼한 지 3개월밖
  • ‘탈북어민 강제북송’ 文정부 안보라인 오늘 1심 결론
    ‘탈북어민 강제북송’ 文정부 안보라인 오늘 1심 결론
    사회일반 2025.02.19 05:30:00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담당 고위급 인사들에 대한 1심 결론이 나온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의 선고기일을 연다. 이들은 2023년 3월에 기소된 이후 약 2년 만에 선고를 받게 된다. 검찰은 지난 1월 결심 공판에서 정 전 실장과 서 전 원장에게 각각 징역 5년을, 노 전 비서실장에게는
  • “말기암 환자 희망인데” 옥상옥 규제에 늑장 출시…악몽 재연될까 노심초사
    “말기암 환자 희망인데” 옥상옥 규제에 늑장 출시…악몽 재연될까 노심초사
    사회일반 2025.02.19 05:30:00
    생존 기간이 1년도 채 안돼 신약이 절실했던 전이성 위암 환자들을 위한 표적항암제 ‘빌로이’가 올 3월부터 의료현장에서 처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국내 사용이 허가된 지 6개월 여만이다. 빌로이 처방을 위해 필수적인 유전자 변이 검사법에 대한 규제(동반진단 검사법) 때문에 실제 사용이 늦어진 탓이다. 의료계와 제약업계에서는 동반진단 검사법은 이중규제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신속한 신약 활용을 위해서는 규제개선이 시급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 전 세계 네 번째로 허가 받았지만…돌연 ‘신의료기술’ 여부 평가 18일 제약업계
  • [오늘의 날씨] 바람 탓에 더 춥네…빙판길 주의
    [오늘의 날씨] 바람 탓에 더 춥네…빙판길 주의
    사회일반 2025.02.19 05:00:00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눈이 쌓인 지역에선 밤 사이 도로가 얼거나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동해안·산지, 충북,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
  • '마치 유도하듯' 경비원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男…징역 10년
    '마치 유도하듯' 경비원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男…징역 10년
    사회일반 2025.02.19 04:00:00
    차량 출입 문제로 다투는 입주민을 말리던 60대 경비원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 김용균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검찰은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다른 운전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자신을 말리는 경비원 B씨의 다리를 걸어
  • 가정폭력 14번 신고받고도 '단순 시비'로 본 경찰관 …피해자는 결국 숨졌다
    가정폭력 14번 신고받고도 '단순 시비'로 본 경찰관 …피해자는 결국 숨졌다
    사회일반 2025.02.19 03:00:00
    재판부가 가정폭력 신고가 14차례 접수됐음에도 단순 시비로 보고 인지하지 못한 경찰관에게 내려진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경찰공무원 A씨가 경기북부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불문 경고 처분 취소 소송에서 A씨의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1991년 12월 순경으로 임용, 2020년 8월부터 고양경찰서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했다. 이후 2021년 8월 한 여성으로부터 '동거남과 시비가 있다'는 신고를 14차례 접수받았다. 현장에 총 3차례 출동
  • "아이 어려서 못 알아듣는다고 욕하는 아내, 이혼 가능할까요?"
    "아이 어려서 못 알아듣는다고 욕하는 아내, 이혼 가능할까요?"
    사회일반 2025.02.19 01:45:13
    결혼 이후 아이가 듣는 상황에서도 남편에게 계속 욕설을 하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18일 YTN 라디오 '조담소'에서 결혼 이후 변한 아내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박경내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해 조언을 건넸다. 사연자는 "연애할 때 아내는 여러 모임의 리더 역할을 했고 술자리를 즐겼다. 나는 그런 아내 옆에서 조용히 웃고 있는 멤버였는데 어느 날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되면서 연인 사이가 됐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아내는 달라졌다. 사연자는 "아내는 항상 주목받기를
  • "기적을 선물 받았습니다"…35분 멈췄던 심장, 다시 뛰었다
    "기적을 선물 받았습니다"…35분 멈췄던 심장, 다시 뛰었다
    사회일반 2025.02.19 00:40:00
    “아버지께서 일반 병실로 오신 후 송석원 교수님이 첫 회진 때 ‘아버님이 살아나신 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라고 말해주셨는데, 저야말로 교수님을 만난 것이 기적이었습니다.” 복부 대동맥류 파열로 35분간 심정지 상태였던 80대 환자가 의료진의 신속한 처치와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소재 자택에서 샤워 중이던 권모(84)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평소 치매를 앓던 권씨를 곁에서 돌보던 아들이 발견하고 즉시 119에
  • "네 입학 취소했어"…대학 합격했는데 '날벼락', 뜻밖의 범인 정체는
    "네 입학 취소했어"…대학 합격했는데 '날벼락', 뜻밖의 범인 정체는
    사회일반 2025.02.18 23:18:53
    숭실대학교 정시모집에 합격한 A(19)씨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학이 취소되는 황당한 일을 겪은 사연이 화제가 됐다. A씨의 입학을 취소시킨 범인은 재수 시절 같은 기숙학원에서 공부한 학생으로 밝혀졌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등록금 환불 처리가 완료됐다는 문자를 받는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본인이 신청하지도 않은 '입학포기 증명서'가 있었다. 당황한 A씨는 즉시 학교 측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튿날 B씨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A씨의 생년월일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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