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담배마저 줄인다” 편의점 담배 매출 12년 만에 첫 감소… “현대차·기아 SUV 신차 라인업 강화”로 美관세 정면 돌파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담배마저 줄인다” 편의점 담배 매출 12년 만에 첫 감소… “현대차·기아 SUV 신차 라인업 강화”로 美관세 정면 돌파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6.03 07:47:0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내수 침체 가속화: 고물가와 경기둔화로 서민들이 대표적 기호품인 담배 소비마저 줄이면서 편의점 담배 매출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0.1% 감소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전체 매출도 올해 1분
  • “물가 부담에 캔커피도 끊었다” 편의점 매출도 감소… BNK “발로 뛰는 소통으로 신뢰 확보”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물가 부담에 캔커피도 끊었다” 편의점 매출도 감소… BNK “발로 뛰는 소통으로 신뢰 확보”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6.03 07:44:22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서민 기호품 소비 급감으로 드러난 내수 위축: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근무하는 한 직장인은 “식품, 외식, 자녀 학원비까지 안 오른 것이 없어 도저히 지출을 줄일 곳이 없다”며 출근길 캔커피와
  • "검사 행세하며 2억 뜯으려다"…30대 중국인 보이스피싱범 덜미
    "검사 행세하며 2억 뜯으려다"…30대 중국인 보이스피싱범 덜미
    사회일반 2025.06.03 07:00:00
    카드사 직원과 검사 등을 사칭한 중국 국적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 A(30대)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피해자 2명에게서 3200만 원을 가로채고 또 다른 1명에게 1억 7100만 원 상당의 수표를 받아내려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구속됐다. A 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지난달 13일 카드 발급을 가장한 사기 전화에 속은 피해자 B씨와 C씨로부터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직
  • 서울시, 메이플자이 등 입주 대단지 불법중개 집중점검[집슐랭]
    서울시, 메이플자이 등 입주 대단지 불법중개 집중점검[집슐랭]
    사회일반 2025.06.03 07:00:00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대단지 아파트에서 불법중개행위 단속이 이뤄진다.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중개행위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6월 입주 예정인 서초구 메이플자이(3307가구), 동대문구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 서대문구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827가구), 7월 입주 예정인 성동구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958가구) 등 4곳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소유자 또는 중개사의 집값 담합 △투기조장 의심행위 △허위매물 및 과장광고 등 거래질서 교란행위 등을 집중 점검
  • 줄줄새는 상·하수도관에…'싱크홀' 우려 커진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줄줄새는 상·하수도관에…'싱크홀' 우려 커진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사회일반 2025.06.03 06:00:00
    최근 10년간 지반침하(싱크홀) 발생 원인 54.0%가 상·하수도관 손상으로 인한 ‘누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내 싱크홀 발생은 2021년 11건에서 2023년 22건으로 2년새 2배가량 뛰는 등 ‘싱크홀 공포’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싱크홀 발생 원인 중 지하매설물 손상은 1252건으로 전체의 과반을 차지했다. 지하매설물 손상 원인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지하에 매설된 하수관로 901건, 상수관로 243건, 기타매설물 108건 등이었다. 상&mi
  • 재학생 10시간 기다렸는데 교직원은 프리패스…‘논란’ 대학축제, 무슨 일?
    재학생 10시간 기다렸는데 교직원은 프리패스…‘논란’ 대학축제,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6.03 06:00:00
    홍익대학교 축제에서 교직원 가족들이 일반 학생과 달리 줄을 서지 않고 본부석에서 연예인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열린 홍익대 대동제 마지막 날에는 에스파, 잔나비, 싸이 등 유명 연예인이 무대에 올랐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많은 재학생이 10시간씩 줄을 서며 기다렸지만 무대를 보지 못한 채 돌아갔다. 반면 일부 교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본부석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재학생들은 비 맞으며 10시간 줄섰는데 교직원의
  • “MRI 언제 기다려” 심초음파만으로 ‘좌심실비대’ 원인 짚어낸다[헬시타임]
    “MRI 언제 기다려” 심초음파만으로 ‘좌심실비대’ 원인 짚어낸다[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6.03 05:30:00
    심장초음파 영상만으로 치명적인 '좌심실비대'를 진단하고, 그 원인까지 구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윤연이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MRI) 대신 심장초음파 영상만으로 좌심실비대의 원인을 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좌심실은 폐에서 산소를 받은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는 심장의 핵심 부위다. 좌심실의 벽(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심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좌심실비대'라고 한다. 좌심실비대는 고혈압 환자의 약 90%가 경
  • "오래 살고 싶어 만졌을 뿐인데"…창덕궁 불로문, 균열에 결국 출입 제한
    "오래 살고 싶어 만졌을 뿐인데"…창덕궁 불로문, 균열에 결국 출입 제한
    사회일반 2025.06.03 05:00:00
    조선시대 임금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창덕궁 불로문의 출입이 제한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일 “국가유산 보호와 보존 처리를 위해 창덕궁 불로문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은 앞으로 불로문 아래를 지나거나 통과할 수 없다. 창덕궁 후원 관람 동선도 일부 조정된다. 기존에는 후원의 애련지 권역을 관람할 때 불로문을 통과했으나, 앞으로는 왼편에 있는 의두합을 거쳐 애련지, 연경당, 관람지 등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변경된다. 불로문은 전체 높이 약 2m의 넓은 돌판 한 장을 다듬어 만든 석문이다. ‘지
  • "강아지 3일만 맡아주실 분" 글 올린 뒤 잠적…당근, 결국 칼 빼들었다
    "강아지 3일만 맡아주실 분" 글 올린 뒤 잠적…당근, 결국 칼 빼들었다
    사회일반 2025.06.03 04:00:00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반려동물을 잠시 돌봐달라는 글을 올린 뒤 잠적하는 사례가 늘자 당근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중고거래 게시판에 반려동물 돌봄 요청 글을 올릴 수 없도록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중고거래 게시판에 ‘강아지 맡아주실 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 운영정책 위반 안내와 함께 등록이 즉시 거부된다. 당근은 알림을 통해 “중고거래 게시판 내에는 물품 거래 글만 작성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반려동물을 맡긴 뒤 연락을 끊거나 앱을 탈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
  • 무인도 걸어 들어가다 숨진 여성…법원은 "지자체가 배상하라" 왜?
    무인도 걸어 들어가다 숨진 여성…법원은 "지자체가 배상하라" 왜?
    사회일반 2025.06.03 01:00:00
    무인도에 들어가던 중 물이 차올라 익사 사고를 당한 40대 여성의 유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이 인정됐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민사2부(부장판사 신종오)는 2일 A씨 유가족이 인천시 옹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옹진군에 2600여만 원과 이자 지급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월 1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에서 목섬 방향으로 걸어 들어갔다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그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선재도에 온 뒤 바닷물이 차
  • 일가족 태운 차 진도항에 추락시켜 몰살… 40대 가장 긴급체포
    일가족 태운 차 진도항에 추락시켜 몰살… 40대 가장 긴급체포
    사회일반 2025.06.02 22:15:43
    일가족 3명을 차량에 태우고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 추락시켜 숨지게 하고 자신은 스스로 탈출한 4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두 아들과 아내를 차량에 태운 뒤 진도 앞바다로 돌진해 추락한 뒤 홀로 탈출한 가장 A(49) 씨를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 선착장에서 아들인 B(16)군과 C(18)군, 아내 D(49)씨를 태운 차량을 몰고 진도 앞바다로 돌진한 뒤 자신만 스스로 빠져나오고 일가족을 몰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범
  • 일가족 탑승한 승용차, 진도 앞바다에 추락… 시신 3구 발견
    일가족 탑승한 승용차, 진도 앞바다에 추락… 시신 3구 발견
    사회일반 2025.06.02 22:00:09
    일가족 4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 추락한 가운데, 시신 3구가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8시 7분께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30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시신 3구를 순차적으로 발견해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신 3구 모두 수색 작업을 벌이던 잠수부가 바다에 빠진 승용차 안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신원 확인 절차가 필요하지만 승용차 내부에서 시신이 발견된 만큼 일가족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바다에 가라앉은 차량도 인양해 인명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돌진, 3명 사망…40대 가장 긴급체포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돌진, 3명 사망…40대 가장 긴급체포
    사회일반 2025.06.02 21:50:41
    전남 진도항 해상에 일가족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빠진 가운데 경찰이 40대 가장을 2일 긴급체포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해상 추락 사고를 내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A(4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전 1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동갑인 아내, 고등학생인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용차는 이날 오후 8시 7분께 진도항으로부터 약 3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서 3구의 시신이 발견돼 인양됐다. 시신의 신원 확인 절
  • "로또 당첨돼도 집 한 채 못 사"…정부 ‘당첨금 상향’ 검토
    "로또 당첨돼도 집 한 채 못 사"…정부 ‘당첨금 상향’ 검토
    사회일반 2025.06.02 21:44:30
    고물가와 집값 급등으로 “로또 1등에 당첨돼도 서울에 집 한 채 못 산다”는 자조 섞인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로또 당첨금 상향과 카드 결제 허용 등 복권 제도 개편을 위한 논의 착수했다. 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복권 수요자 인식 및 행태의 변화에 따른 복권 발행·판매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연구는 로또를 포함한 12종의 복권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핵심 과제는 로또 당첨금 상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 "8만원이 8000원 됐다"…'가짜 백수오' 발표에 주가 폭락한 주주들 결국
    "8만원이 8000원 됐다"…'가짜 백수오' 발표에 주가 폭락한 주주들 결국
    사회일반 2025.06.02 20:45:44
    한국소비자원의 '가짜 백수오(이엽우피소) 혼입' 발표로 인해 내추럴엔도텍의 주가가 폭락했다며 회사의 주주들이 소비자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내추럴엔도텍 주주 김모씨 등 18명이 소비자원과 직원들,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했다. 2015년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내추럴엔도텍이 생산한 백수오 제품은 갱년기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시장에는 백수오와 외형이 매우 비슷한 &ap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