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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뭐야, 버스 못 탈 뻔"…노선도에 '벅벅' 낙서한 고교생들 경찰에 덜미
    "이게 뭐야, 버스 못 탈 뻔"…노선도에 '벅벅' 낙서한 고교생들 경찰에 덜미
    사회일반 2025.11.27 22:43:59
    전북 전주에서 버스정류장 노선안내도가 고의적으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낙서를 한 고등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동네사건사고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서 처음 알려졌다. 게시글 작성자는 “전주 안골 정류장 버스노선표가 검은 펜으로 덧칠돼 버스를 못 탈 뻔했다”며 훼손된 노선도 사진을 공유했다. 글에 따르면 노선도 곳곳에 굵은 펜 선이 그어져 있어 정류장 이름과 버스 경로를 알아보기가 어려웠고, 일부 구간은 지워내려다가 실패한 흔적까지 남아 있었다. 전주덕진
  • "나만 안 하는 건가"…참가자 112배 늘었는데 '지긋지긋'하다고 말 나오는 이유가
    "나만 안 하는 건가"…참가자 112배 늘었는데 '지긋지긋'하다고 말 나오는 이유가
    사회일반 2025.11.27 21:30:01
    서울 광화문 인근으로 결혼식에 참석하려던 김모 씨는 이동 중에 청계천 인근 도로 통제 사실을 알게됐다며 “일부 마라토너들을 위해 대다수 시민을 볼모로 잡는 것”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처럼 주말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광화문·여의도 등 도심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우회하는 탓에 대다수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마라톤대회는 254회, 참가자는 100만8122명이다. 4년 전인 2020년(19회
  • "워킹맘은 어떡하라고" 호소 통했나…'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2만 5000명 돌파
    "워킹맘은 어떡하라고" 호소 통했나…'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2만 5000명 돌파
    사회일반 2025.11.27 21:28:41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이 2만 5000명을 넘어섰다. 청원은 다음달 13일까지 총 5만 명을 채우면 국회 상임위가 공식 검토에 들어가게 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은 이날 오후 기준 2만 5000명을 돌파했다. 청원을 올린 이는 자신을 맞벌이 워킹맘이라고 소개하며 “맞벌이 가정에선 늦은 밤 생필품을 사는 게 새벽배송 덕분”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국회와 정부가 특정 단체 주장만 듣지 말고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새벽배송 제한은 최근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가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
  • ILO, 韓정부에 “공무원 노조·의견 표명 자유 보장” 권고
    ILO, 韓정부에 “공무원 노조·의견 표명 자유 보장” 권고
    사회일반 2025.11.27 21:28:20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 정부에 대해 공무원이 경제·사회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노조를 설립·가입하며 정당한 노조 활동을 할 자유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라고 권고했다.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와 단체교섭 자율성을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는 국제 기준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ILO는 27일 열린 제355차 이사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제기한 결사의자유위원회 진정 사건(제3457호)에 대한 권고안을 채택했다. 해당 진정은 전공노가 제기한 공무원 노조
  • 장경태 민주당 의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 경찰 수사 착수
    장경태 민주당 의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 경찰 수사 착수
    사회일반 2025.11.27 21:25:16
    경찰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이달 26일 장 의원을 상대로 한 성추행(준강제추행) 혐의 고소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고소인은 25일 고소장을 영등포경찰서에 접수했으며 이후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됐다. 장 의원은 지난해 말 서울 시내의 한 모임 자리에서 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본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비서관 회식 자리에 잠깐 있다가 간 것밖에 없다”며
  • 청년 120명에게 '첫 경력'을…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 성료
    청년 120명에게 '첫 경력'을…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 성료
    사회일반 2025.11.27 21:22:46
    “직접 부딪히고 일해보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게 됐어요.” 진로 강사로 활동하던 최모(23) 씨는 정작 자신의 진로는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러다 한 게임업체의 마케팅 인턴직에 지원해 활동하면서 자신이 미래에 관한 답을 찾았다. 단순 체험이나 단기 아르바이트가 아닌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돼 일해보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이 최 씨를 포함한 청년 120명에게 첫 경력을 만들어주는 데 성공했다. 서울시는 27일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첫 사회 경험을 마친 예비인턴의 성장 경험을 나누는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 중구, 내년 3월까지 스크린 파크골프장 5곳 늘린다
    중구, 내년 3월까지 스크린 파크골프장 5곳 늘린다
    사회일반 2025.11.27 21:22:34
    서울 중구가 내년 3월까지 관내 공공시설 5곳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중구에는 처음 도입되는 공간으로 모두 21타석이 마련되며 타석 수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이 중 충무스포츠센터와 훈련원공원은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충무스포츠센터는 6층에 6타석, 훈련원공원은 1층 종합체육관에 1타석을 만들었다. 운영은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맡는다. 우선 12월에 주민체험단과 일반 선착순 체험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반영해 내년 정식 운영부터는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는 을지누리센터와
  • 강동구, 녹색교통안전지킴이 230명 신규 모집…75세까지 확대
    강동구, 녹색교통안전지킴이 230명 신규 모집…75세까지 확대
    사회일반 2025.11.27 21:22:27
    서울 강동구는 다음 달 4일까지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와줄 ‘2026년 녹색교통안전지킴이’ 230명을 신규로 모집한다. 녹색교통안전지킴이는 관내 29개 초등학교 통학로 주요 지점에서 아침 8시에서 9시까지 1시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교통질서를 계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신규 입주를 앞둔 천호3구역, 천호 4구역의 학령인구 증가를 고려해 내년 녹색교통안전지킴이의 배치장소를 늘리고 배정 인력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230명으로 확대했다. 또 구는 고령층의 활동 역량이 높아지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의
  • 광진구, 올 겨울에도 '초등학생 영어캠프'…건대에서 진행
    광진구, 올 겨울에도 '초등학생 영어캠프'…건대에서 진행
    사회일반 2025.11.27 21:22:18
    서울 광진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과 실질적인 영어 체험 학습을 위해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광진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기존의 교실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대학 교정을 무대로 펼쳐진다. ‘미리 가 본 나의 대학, 나의 미래’를 주제로 교내 주요 기관을 탐방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미래의 대학 생활과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10일 간이다.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하루 4교
  • "복지서비스 한 눈에 보기 쉽게"…서대문구, 홈페이지 개편
    "복지서비스 한 눈에 보기 쉽게"…서대문구, 홈페이지 개편
    사회일반 2025.11.27 21:22:10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구청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가장 큰 변화는 편리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검색’ 기능 도입이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7단계 생애주기’(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전 생애) 및 ‘40개 상황별’ 복지서비스를 키워드 입력 없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대상 서비스도 217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디자인도 눈에 잘 들어오도록 픽토그램을 활용해 새롭게 구성했다. 키워드 입력 방식을 통한 전
  • "가문의 영광"…서울시, 올해 외국인 17명에 명예시민증 수여
    "가문의 영광"…서울시, 올해 외국인 17명에 명예시민증 수여
    사회일반 2025.11.27 21:21:54
    “가문의 영광입니다.”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은 대만인 손서태(57) 씨는 매우 영광스럽다며 감격에 겨워했다. 그는 서울에서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며 서울시와 자치구의 관광 활성화를 돕는 자문 활동을 벌여왔다. 서울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취약계층에 기부 및 선행도 실천해 왔다. 서울시는 이런 그를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26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2025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손 씨를 비롯해 명예시민증을 받은 서울 거주 외국인 17명과 가족, 지인, 각국 대사관 관계자
  • 용산구, 무역협회와 다시 맞손…무역인력 키운다
    용산구, 무역협회와 다시 맞손…무역인력 키운다
    사회일반 2025.11.27 21:21:37
    서울 용산구가 한국무역협회와 ‘무역인력 양성 취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재협약을 체결하고, 용산구 청년의 국내·외 무역 분야 일자리 지원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용산구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2018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무역마스터 과정’의 교육비를 지원해왔다. ‘무역마스터 과정’은 매년 3명에서 8명의 용산 청년이 수료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0명의 수료자 중 20명이 취업해 평균 50%의 취업률을 기록한 우수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평
  • "시정 전반에 규제철폐 DNA를"…서울시 규제혁신 365 프로젝트 순항
    "시정 전반에 규제철폐 DNA를"…서울시 규제혁신 365 프로젝트 순항
    사회일반 2025.11.27 21:21:27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씨는 지난달 서울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당한 피해 사례를 털어놨다. 2019년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을 임차해 헬스장을 열었지만, 2022년 갑작스레 강남구로부터 퇴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 양 씨는 이 건물이 민간사업자가 일정 기간만 관리 운영하는 기부채납형 공공시설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탓에 수억 원대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그는 국감에서 “담당 공무원이 (기부채납형 공공시설이라는) 고지를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이러한 피해 사례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송년회 때 미국산도 부담되네"…연말 앞두고 소고기값 최고 40% 급등
    "송년회 때 미국산도 부담되네"…연말 앞두고 소고기값 최고 40% 급등
    사회일반 2025.11.27 20:48:57
    연말을 앞두고 소고기 가격이 전방위로 치솟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며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산 냉동 갈비 소비자가는 100g당 4435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4304원)보다 3% 올랐고, 평년(3718원)보다도 19.3%나 비싸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전년 대비 20% 가까이 상승한 곳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격 상승을 단순한 수요 증가가 아니라 구조적 공급 축소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미국의 소 사육 규모는
  • 청주 실종 50대 여성, 44일 만 시신 발견…전 연인 살인 자백
    청주 실종 50대 여성, 44일 만 시신 발견…전 연인 살인 자백
    사회일반 2025.11.27 20:46:31
    청주에서 퇴근하던 길에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4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전 연인이 살해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시신을 찾아내고, 적용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충북경찰청은 27일 음성군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실종자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마대에 담긴 상태였으며, 현재 검시를 위해 안치실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의 전 연인인 김 모(50대)씨로부터 “실종 당일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거래처 인근에 유기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김씨가 지목한 폐기물업체를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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