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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민중기 특검 “15년 전 개인적 일…진행 중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
    [속보] 민중기 특검 “15년 전 개인적 일…진행 중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
    사회일반 2025.10.20 13:56:41
    [속보] 민중기 특검 “15년 전 개인적 일…진행 중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
  • [속보] 민중기 특검 “개인 주식 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속보] 민중기 특검 “개인 주식 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사회일반 2025.10.20 13:55:14
    [속보] 민중기 특검 “개인 주식 거래 논란 죄송…위법사항 없어”
  • 김태정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국제폐암학회 병리위원회 위원 위촉
    김태정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국제폐암학회 병리위원회 위원 위촉
    사회일반 2025.10.20 13:53:47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김태정 병리과 교수가 최근 국제폐암학회(IASLC) 산하 병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IASLC는 폐암 및 흉부종양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단체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의사, 병리전문의, 연구자 등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병리위원회는 폐암의 조직학적 분류, 분자진단 기준 정립, 바이오마커 검증,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등 글로벌 진단 표준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위촉을 통해 IASLC 병리위원회의 폐암 병리 진단 기준 개선, 분자진단
  •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치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치
    사회일반 2025.10.20 13:51:12
    캄보디아에서 외국인을 인신매매하고 강제노역·고문까지 자행한 범죄 단지의 배후로 꼽히는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한국은행의 현지 법인에 여전히 900억 원이 넘는 예금을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전북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IM뱅크 등의 캄보디아 현지 법인 5곳은 프린스 그룹과 총 52건 거래를 진행했다. 거래 금액은 총 1970억 4500만원으로
  • 동아제약, ‘초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 ‘초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기부
    사회일반 2025.10.20 13:39:06
    동아제약이 ‘초경의 날’을 맞아 여성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경북 상주시를 통해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 생리대 총 1만 6800팩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여성의 생애주기 중 중요한 전환점인 초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여성의 월경권이 차별이나 불편없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아제약은 지파운데이션과 2020년부터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
  • 경남에서도 캄보디아 출국 뒤 연락두절 신고 증가
    경남에서도 캄보디아 출국 뒤 연락두절 신고 증가
    사회일반 2025.10.20 13:35:05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등 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범죄에 연루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신고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경찰은 일부 범죄 연루자에 대해서는 특별 자수기간을 정해 허용범위 내에서 선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2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도내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 연루 관련 신고가 15건으로 집계됐다. 경남청이 지난 14일까지 집계해 발표한 11건에서 닷새 만에 4건 추가됐다. 15건 중 8건은 소재 확인으로 수배 해제됐고,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대상자 안전 여부
  • “테슬라·엔비디아보다 낫네”…금값 상승 타고 ‘332억’ 폭등한 ‘이 조형물’
    “테슬라·엔비디아보다 낫네”…금값 상승 타고 ‘332억’ 폭등한 ‘이 조형물’
    사회일반 2025.10.20 13:04:32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전남 함평군의 상징물 ‘황금박쥐상’의 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함평군은 2008년 세계 나비 곤충엑스포를 기념해 황금박쥐 조형물을 제작했다. 조형물은 원형 고리 안에 4마리의 황금박쥐가 서로 엇갈려 있고 중앙 상단에는 커다란 박쥐 한 마리가 날개를 펼친 형태다. 높이 2.18m, 폭 1.5m의 이 조형물에는 순금 162kg과 은 281kg이 사용됐다. 제작이 시작된 2005년 당시 금 시세는 1돈(3.75g)당 6만4000원으로, 완공까지 총 28억원이 투입됐다. 그러나 금값이 급등하면서 이달 1
  • 서울경찰청, 캄보디아 사태 관련 전담 TF팀 구성… 납치·감금·실종사건 수사
    서울경찰청, 캄보디아 사태 관련 전담 TF팀 구성… 납치·감금·실종사건 수사
    사회일반 2025.10.20 12:00:00
    서울경찰청이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재외국민 실종 신고를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일 서울경찰청은 이번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광역수사단에 ‘재외국민 실종·납치·감금 집중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TF팀은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하고 각 수사대 1개 팀 씩, 사이버수사대 소속 2개 팀 등 총 44명 규모로 운영된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향후 재외국민에 대한 실종·납치·감금 범죄와 관련한 신고는 TF에서 담당할 것”이라며 “일선경찰서
  • 노동부, ‘폭발사고’ SK에너지 수사·근로감독 병행
    노동부, ‘폭발사고’ SK에너지 수사·근로감독 병행
    사회일반 2025.10.20 11:51:51
    고용노동부가 6명의 사상자를 낸 SK에너지에 대해 수사와 근로감독을 함께 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20일 1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SK에너지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17일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6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18일 목숨을 잃었다. 노동부는 수사와 별도로 SK에너지 울산공장 전체를 대상으로 2주간 근로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전문가 등 27명이 투입된 근로감독을 통해 SK에너지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노
  • 국회 국감장에 칡덩굴·웨어러블 로봇 등장
    국회 국감장에 칡덩굴·웨어러블 로봇 등장
    사회일반 2025.10.20 11:38:50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칡덩굴과 웨어러블 로봇이 등장했다.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등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다는 평을 받는 농해수위에서 소속 의원들이 각종 시선을 끌기 위해 이색 소품을 준비한 것이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의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의를 시작하며 칡덩굴을 꺼냈다. 질의를 하며 칡덩굴을 잡고 있을 수 없어 옆자리 문금주 민주당 의원이 문대림 의원 질의 내내 장갑을 끼고 칡덩굴을 들어보이며 보조했다. 문대림 의원은 "“
  • 40대 딸에 두 번째 생명 준 父…12시간 대수술 끝 건강하게 퇴원
    40대 딸에 두 번째 생명 준 父…12시간 대수술 끝 건강하게 퇴원
    사회일반 2025.10.20 11:30:30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에서 아버지와 딸이 함께 만들어낸 생명의 기적이 일어났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최근 40대 여성 이모 씨가 생체 간이식 수술을 받은 지 3주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7월 이 병원에서 알코올성 말기 간경변 진단을 받았다. 이씨에게 남은 유일한 치료법은 간이식 뿐이란 의료진의 말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환자의 아버지가 기증자로 나섰고, 2개월 여 만인 지난달 24일 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수술이 이뤄졌다. 외과 장기이식팀(배상호·김혜영·정해일·
  • [속보] ‘리딩방 사기’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속보] ‘리딩방 사기’ 연루 캄보디아 송환자, 구속영장 반려
    사회일반 2025.10.20 10:56:31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리딩방 사기’ 연루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불청구됐다. 서울서부지검은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남성 A 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캄보디아 내 투자 리딩방(주식·코인 투자 유도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송환돼 귀국했으며, 해당 사건은 진정이 접수된 서대문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경찰은 A 씨가 단순 가담자를 넘어 조직
  • [속보]순직해병특검, ‘수사 외압’ 이종섭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속보]순직해병특검, ‘수사 외압’ 이종섭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사회일반 2025.10.20 10:54:02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헌)이 20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에 착수했다. 범행의 중대성이 인정되는 데다,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게 특검팀의 입장이다. 특검팀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이 전 장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청구 대상에는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과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도 포함됐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
  •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신청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신청
    사회일반 2025.10.20 10:50:48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59명 중 검찰은 1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다. 나머지 5명 중 4명은 석방됐고, 1명은 이미 발부돼 있는 구속영장이 집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피의자 59명 중 검찰이 58명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고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반려해 불청구로 석방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조직의 자금 흐름에 관여한 혐의(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를 받는 남성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은 이유에
  •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신청…4명 석방·1명 반려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신청…4명 석방·1명 반려
    사회일반 2025.10.20 10:49:06
    캄보디아에서 각종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4명은 별도 영장 신청 없이 석방했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 있던 1명은 국내 도착 즉시 구속됐다. 이후 검찰이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59명 가운데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으면서 최종적으로 송환자 5명이 석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영장을 불청구한 피의자 A씨는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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