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현대차, 전·현직 카마스터와 소아암 환아에 5780만원 후원금
    현대차, 전·현직 카마스터와 소아암 환아에 5780만원 후원금
    사회일반 2025.11.17 12:42:48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영업직 판매 전문가(카마스터)들과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섰다. 현대차(005380)는 14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 호프 온 휠스 매칭그랜트는 현대차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사업(CSR) 프로그램인 '현대 호프 온 휠스'와 국내 후원금 조성 사업인 '판매왕 매칭그랜트'를 연계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 '北 해커 접촉' 남편 구속에…입 연 '안다르' 창업자 "결혼 전 일인데"
    '北 해커 접촉' 남편 구속에…입 연 '안다르' 창업자 "결혼 전 일인데"
    사회일반 2025.11.17 12:14:52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신애련 전 대표가 남편 오모(39)씨가 북한 소속 해커와 수차례 접촉하며 금전을 건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법정 구속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심경을 전했다. 신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신 전 대표는 "국보법 위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답변 안 드리다가 언니 아시는 분인 거 같아 답 드린다"며 "11년 전, 결혼 전에 일어난 일인데 제가 어떻게 알았겠냐&quo
  • 공수처, '대장동 항소포기' 노만석 前 검찰총장 대행 고발 사건 경찰에 이첩 요청
    공수처, '대장동 항소포기' 노만석 前 검찰총장 대행 고발 사건 경찰에 이첩 요청
    사회일반 2025.11.17 12:05:49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 휩싸여 사퇴한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시민단체가 경찰에 접수한 고발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될 예정이다. 17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진행된 정례기자간담회에서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노 전 대행을 상대로 총 5건의 고발장이 접수돼 서초경찰서에 우선 배당해놓은 상태며 아직 고발인 조사는 하지 않았다”며 “최근 공수처에서 이첩 요청이 와 사건을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경찰에 노 전 대행에 대해서만 이첩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행과 함께
  • “11월에만 폭파협박 7건…서울청, 전담팀 꾸려 집중 수사”
    “11월에만 폭파협박 7건…서울청, 전담팀 꾸려 집중 수사”
    사회일반 2025.11.17 12:05:00
    백화점·전철역·대통령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겨냥한 폭파 협박이 잇따르자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 경찰은 “민형사상 엄정 대응에도 협박이 계속 늘고 있다”며 사건을 한데 모아 수사하는 방식으로 체계를 재정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7일 오전 정례기자단감회에서 “백화점, 전철역, 대통령실 등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한 폭파협박글이 11월에만 7건 접수됐다”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향한 협박이 증가해 시민 불안이 크고 경찰력 낭비도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불특정 다수
  • '댓글 여론조작 혐의' 리박스쿨 관계자 31명 검찰 송치
    '댓글 여론조작 혐의' 리박스쿨 관계자 31명 검찰 송치
    사회일반 2025.11.17 12:01:53
    대선을 앞두고 댓글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리박스쿨’ 관계자 3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31명을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정보통신망법 위반, 컴퓨터장애업무방해 등 6개의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 대표는 지난 5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꾸려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손 대표 측은 댓글 작성에 관여한 단체 채팅방 ‘자승단’을 만
  • 교육부, 내년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계획 발표…로봇 분야 신설
    교육부, 내년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계획 발표…로봇 분야 신설
    사회일반 2025.11.17 12:00:17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운영계획(안)을 17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새롭게 로봇분야가 추가된 가운데 구체적인 선정 규모 등은 국회 예산안 확정 후 결정될 예정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내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에는 바이오 분야 2개교, 로봇 분야 3개교를 선정한 뒤 2026년~2029년 4년에 걸쳐 5개 대학에 1209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2023년 시작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 학사급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석&mid
  • 경찰, '캄보디아 사태' 프린스·후이원 수사 본격화… "2명 입건"
    경찰, '캄보디아 사태' 프린스·후이원 수사 본격화… "2명 입건"
    사회일반 2025.11.17 12:00:00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프놈펜 등에 범죄단지를 짓고 범행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캄보디아 기업 프린스그룹과 후이원 등을 들여다 보고 있는 서울경찰청이 관련 사건 4건을 추가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해외 고액알바 유인글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지속적으로 삭제 요청을 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진행된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프린스그룹과 후이원 등과 관련한 사건 4건을 추가 접수해 총 28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프린스그룹과 관련해서 11명을
  • 희귀 유전질환 '윌슨병', 혈장교환술로 치료한다
    희귀 유전질환 '윌슨병', 혈장교환술로 치료한다
    사회일반 2025.11.17 11:38:09
    구리가 몸 속에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희귀 유전병인 ‘윌슨병’을 혈장교환술(plasmapheresis)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필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윌슨병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환자의 정밀 분석을 통해 혈장교환술이 간 기능 호전에 기여하는 면역학적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혈장교환술은 혈액에서 병적인 성분을 제거하고 보충액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자가면역질환, 신경계질환, 간질환 등을 치료할 때 쓰인다. 투석으로 제거되지 않는 혈장 속 항체와 독성물질, 면역복합체 등을
  • 카카오, 4년 만에 장시간 근로 의혹 청원감독
    카카오, 4년 만에 장시간 근로 의혹 청원감독
    사회일반 2025.11.17 11:35:46
    카카오가 4년 만에 장시간 근로 의혹으로 노동 당국으로부터 다시 근로감독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관할지청이 카카오가 노동관계법 위반을 했는지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직원의 사업장 문제제기를 받아들이는 청원감독 형태로 이뤄진다. 카카오 직원인 청원인들은 카카오가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도록 했다고 주장한다. 노동부는 이번 감독을 통해 카카오 인력 운영 실태 전반을 살펴볼 방침이다. 카카오는 2021년 장시간 근로 의혹이 불거져 청원감독을 받았다. 당시 카카오가 일부 직원의 주 52시간제 위반, 임산부에
  • 양천구 신정동 버스 사고 발생…14명 부상
    양천구 신정동 버스 사고 발생…14명 부상
    사회일반 2025.11.17 11:28:24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신정동 신트리공원 사거리에서 연쇄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버스 2대와 승합차 2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인해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4명은 의식을 잃는 등 중상자였고, 나머지 10명은 경상 수준이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버스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구체
  • 'K뷰티 성지’된 올리브영 N성수…성수동 외국인 결제 매장 1위
    'K뷰티 성지’된 올리브영 N성수…성수동 외국인 결제 매장 1위
    사회일반 2025.11.17 11:26:51
    17일 올리브영N 성수 매장 앞은 오픈 1시간 전부터 건물을 따라 길게 줄을 선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메이크업·퍼스널 컬러 등 체험 서비스를 예약하기 위해 ‘오픈런’ 행렬이 이어진 것이다. CJ올리브영의 첫 혁신 매장인 ‘올리브영N 성수’가 오픈 1년 만에 외국인 관광객 140만 명 이상을 끌어모으며 성수동 내 외국인 결제 1위 매장에 등극했다고 이날 밝혔다. 작년 11월 22일 오픈한 올리브영N 성수에는 올해 10월까지 1년간 고객 250만 명이 찾았다. 이 중 외국인 고객은 140만 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서
  • [속보]  ‘계엄 제2수사단’ 노상원, 12월 15일 1심 선고
    [속보] ‘계엄 제2수사단’ 노상원, 12월 15일 1심 선고
    사회일반 2025.11.17 10:41:56
    [속보] ‘계엄 제2수사단’ 노상원, 12월 15일 1심 선고
  • 노상원 3년 구형…특검 “제2수사단 내란 준비”
    노상원 3년 구형…특검 “제2수사단 내란 준비”
    사회일반 2025.11.17 10:32:13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17일 ‘제2수사단’ 구성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노 전 사령관이 군 정보조직을 이용해 정보사 소속 요원들의 인적 자료를 확보한 행위가 단순한 개인정보 침해를 넘어 내란 준비 작업의 일환이라고 규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하고, 금품·상품권 2천390만원 상당에 대한 추징·몰수를 요청했다. 특검은 “민간
  • 속초 호텔서 뷔페 먹은 투숙객들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구토·설사 호소"
    속초 호텔서 뷔페 먹은 투숙객들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구토·설사 호소"
    사회일반 2025.11.17 10:00:47
    강원 속초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씨와 B(45)씨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잇따라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께 60대 투숙객에 이어 40여분 뒤인 같은 날 오후 11시 36분께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1시께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
  •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신체 훼손 없어"…사인은 구타로 인한 '외상성 쇼크'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신체 훼손 없어"…사인은 구타로 인한 '외상성 쇼크'
    사회일반 2025.11.17 09:49:37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숨진 경북 예천 출신 한국인 대학생 A씨가 구타에 의한 외상성 쇼크로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합동으로 부검을 진행한 결과 국과수가 A씨의 사인을 ‘외상성 쇼크사’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부검 결과 A씨의 시신에서는 온몸에 피멍이 확인되며 구타 흔적이 광범위하게 발견됐다. 다만 흉기에 의한 자상이나 장기 적출 등 신체 훼손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국과수는 조직검사에서 마약·독극물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