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행복캠퍼스' 확대 운영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행복캠퍼스' 확대 운영
    사회일반 2025.04.03 20:45:01
    서대문구가 관내 9개 대학과 함께 올해 ‘행복캠퍼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이다. 이들 대학에는 3322명의 전임교원과 368개 학과, 346개 연구소가 속해 있다. 올 2∼3월 사업 공모 결과 9개 대학에서 43개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그 가운데 챗GPT, 인공지능 등 최신 교육 트렌드와 구민 선호 프로그램 조사 결과를 반영한 25개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 생활체육, 심리학, 건강지식 등 기존
  • 중구, 탄핵선고 전후 안전관리
    중구, 탄핵선고 전후 안전관리
    사회일반 2025.04.03 20:44:28
    중구는 오는 6일까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집중 안전 관리’ 기간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4일 간 8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인파·청소·노점·광고물·주정차·보도 상태 등 시민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전방위로 점검한다. 중구는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출입구 총 6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 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집회 지역에 설치된 지능형 CCTV 12대를 통해 실시간으로 혼잡도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 은평구,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은평구,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사회일반 2025.04.03 20:43:57
    은평구는 오는 22일부터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 준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창업환경 탐색,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설립실무, 비즈니스 심화 전략 등 4개 모듈로 구성됐다. 초반 과정에서는 창업 트렌드와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이후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실무적인 내용을 다룬다. 심화 과정에서는 법인 설립 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배우고 재무관리, 자금조달,
  • 강서구, 항공업 종사자 마음 건강 관리…LCC 3사 업무협약
    강서구, 항공업 종사자 마음 건강 관리…LCC 3사 업무협약
    사회일반 2025.04.03 20:43:05
    강서구는 항공업 종사자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달 27일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진에어 3사가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는 직장인의 스트레스 완화, 마음 안정, 일상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각 기업체로 찾아가 마음 회복을 돕는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정신건강 검진, 정신건강 전문 요원의 1:1 심층 평가 및 상담, 정신건강 및 자가관리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받
  • "딸 같아서 그랬다" 강제추행 혐의 '오겜 깐부' 오영수, 항소심서도 실형 구형
    "딸 같아서 그랬다" 강제추행 혐의 '오겜 깐부' 오영수, 항소심서도 실형 구형
    사회일반 2025.04.03 20:22:51
    2017년 여성을 두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80)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1부(부장판사 곽형섭 김은정 강희경) 심리로 열린 오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인은 연극계에서 50년 활동한 원로 배우로서 힘이 없는 연습단원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가 연극계에 입지나 인맥이 없어 피해사실을 말하지 못할 걸 알고 청춘
  • "너 굴러다니겠다, 이러면 내 아들 딴 생각 해"…며느리 외모 지적하는 시어머니
    "너 굴러다니겠다, 이러면 내 아들 딴 생각 해"…며느리 외모 지적하는 시어머니
    사회일반 2025.04.03 20:00:00
    시어머니의 외모 관리 강요로 괴로워하는 30대 여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시어머니의 다이어트 강요와 막말로 스트레스받는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A씨는 4세 연하 남편과 결혼하기 전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10㎏을 감량했다. 이를 가장 반긴 사람 중 한 명은 바로 시어머니였다. 시어머니는 A씨가 체중을 감량하기 전 달가워하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A씨가 살을 빼자 태도가 달라졌고, 주변에 "우리 며느리 너무 날씬하고 예쁘지 않냐"며 자랑까지
  • “나 여기 건물주인데 사장한테 받을 돈 있어"…알바생 속여 PC방 턴 중년男
    “나 여기 건물주인데 사장한테 받을 돈 있어"…알바생 속여 PC방 턴 중년男
    사회일반 2025.04.03 19:00:00
    한 남성이 건물주 행세를 하며 입주해 있는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속이고 현금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일 YTN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가양동의 한 PC방에 중년으로 보이는 남성이 주변을 살피며 들어섰다. 아르바이트생을 찾은 남성은 자신을 건물주라고 소개, 사장과는 얘기를 마쳤다며 현금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태연하게 물도 얻어마시고 점장 연락처를 받아 전화까지 했다. 이에 아르바이트생은 금전함에 들어있는 돈을 꺼냈고 남성은 주머니에 현금 뭉치를 넣어 유유히 현장을 떴다. 알고 보니 이 남성
  • 찢긴 채 쓰레기통서 발견된 '1억2700만원' 수표…무슨 일인가 보니
    찢긴 채 쓰레기통서 발견된 '1억2700만원' 수표…무슨 일인가 보니
    사회일반 2025.04.03 18:51:39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노인의 노후자금을 갈취하려 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덜미를 잡혔다. 피해자 거주지 쓰레기통에서 찢어진 채 발견된 1억2700만 원 상당의 수표가 검거의 결정적 단서가 됐다. 지난 2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강릉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거액을 뜯어내려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60대 A씨를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18일 강릉에서 금감원과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 B씨로부터 1억2700만 원 상당의 수표를 편취
  • [속보] 중대본 "산불 속 이웃 구한 의인, 합당한 예우할 것"
    [속보] 중대본 "산불 속 이웃 구한 의인, 합당한 예우할 것"
    사회일반 2025.04.03 18:10:26
    이한경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도운 수많은 의인이 계셨다"며 "정부는 숨은 영웅이자 의인들의 사례를 찾아 그 공적을 치하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화마가 덮친 마을에 남겨진 주민들의 대피를 도우신 이장님, 산불 속 할머니들을 둘러업고 구한 외국인, 몸과 마음을 다친 어르신들을 치료하신 의료인 여러분,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를 돕고
  • 광화문 교차로·안국역 일대 통제…150개 버스노선 우회
    광화문 교차로·안국역 일대 통제…150개 버스노선 우회
    사회일반 2025.04.03 17:53:3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대중교통이 대부분 통제된다. 안국역은 폐쇄되고 인근 지하철역도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한다. 아울러 버스 운행 노선 역시 대폭 조정된다. 이에 따라 인근에 위치한 일부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나 휴가 사용을 권고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헌법재판소에서 가까운 ‘3호선 안국역’은 선고 당일인 4일 하루 종일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한다. 안국역은 2일부터 1~4번 출입구가 우선 폐쇄됐고 다음 날인 3일 오후 4시부터 무정차 통과를 시작했다. 4일 퇴진비상행동이 오전 9시부터 안
  • 복귀 의대생 사수 나선 의대…수업 방해 신고센터 잇따라 개설
    복귀 의대생 사수 나선 의대…수업 방해 신고센터 잇따라 개설
    사회일반 2025.04.03 17:52:20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들이 학습권침해신고센터를 신설하고 수업 방해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의대생들의 등록 후 수업 거부 투쟁이 현실화한 가운데 일부 학생들의 부당 행위를 방치할 경우 수업 거부 움직임이 확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의대생 단체가 수업 거부 투쟁을 공식화한 만큼 대학의 강경 드라이브로 의대 교육 정상화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고신대 의대는 이달 1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부당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싱크홀 우려 여전한데…D등급 서소문 고가 6년째 방치
    싱크홀 우려 여전한데…D등급 서소문 고가 6년째 방치
    사회일반 2025.04.03 17:52:03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땅꺼짐) 사고로 서울 도로 안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안전 낙제 등급의 서소문고가차도가 위험 시설물로 방치돼 있다. 콘크리트 균열·낙하 사고가 이어지면서 2023년 부수고 올해 재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아직도 매일 4만 대가 넘는 차량들이 위태롭게 오가는 상황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서소문고가차도는 구조 안전 위험 시설물임을 알린다”며 “이 지역을 통행하는 사람이나 차량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중구 중림동과 순화동에 걸쳐 있는 서소문고가는 연장 332m, 폭
  • 동시접속 9만명…콘서트 예매 방불케한 '尹선고' 방청 신청
    동시접속 9만명…콘서트 예매 방불케한 '尹선고' 방청 신청
    사회일반 2025.04.03 17:51:18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일반인 방청 20석을 차지하기 위한 찬탄·반탄 진영 간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졌다. 각 진영은 방청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며 지지자들에게 대기 없이 신청이 가능한 ‘새치기 링크’를 유포하는 등 인기 가수 콘서트에 버금가는 티케팅 전쟁이 발발했다. 헌재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에 마감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방청 신청은 9만 6370명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4818.5대1에 달한다. 이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당시
  • [속보] 尹 탄핵심판 선고 방청권 경쟁률 4818.5대 1
    [속보] 尹 탄핵심판 선고 방청권 경쟁률 4818.5대 1
    사회일반 2025.04.03 17:30:51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시민 방청 경쟁률이 4818.5대 1로 집계됐다. 헌법재판소는 3일 오후 5시 방청 신청 마감 결과 일반인 방청석으로 배정된 20석에 9만6370명이 지원해 경쟁률 4818.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탄핵심판 가운데 최고 방청 경쟁률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시에는 21.3대 1,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선고 때는 7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헌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
  • 민주노총 “尹 탄핵 기각되면 7일부터 총파업”
    민주노총 “尹 탄핵 기각되면 7일부터 총파업”
    사회일반 2025.04.03 17:28:4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하면 7일부터 총파업을 한다고 예고했다. 민주노총은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에서 제83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투쟁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은 참석 대의원 1177명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헌재 선고까지 헌재 앞에서 1박 2일 농성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4일 헌재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로 탄핵이 인용되면 ‘파면 승리대회’를 열고 약 4개월 동안 이어온 탄핵 촉구 집회를 마무리한다. 민주노총은 4일 탄핵이 기각될 경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