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정몽구재단,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20팀 선정
    정몽구재단,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20팀 선정
    자동차 2025.05.30 14:13:41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환경 파괴·식량 부족 등 전 지구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20개 팀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혁신적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13기 스타트업들은 설립 2년 미만의 초기 기업 대상인 '인큐베이팅 트랙' 10팀, 설립 2년 이상 10년 미만의 성장기 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트랙' 10팀으로 나뉜다.
  • 토요타, 다채로운 매력 더한 bZ4X 투어링 공개
    토요타, 다채로운 매력 더한 bZ4X 투어링 공개
    자동차 2025.05.30 11:30:00
    토요타 bZ4X 투어링 공개토요타(Toyota)가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bZ4X를 미국 시장에서 ‘bZ’로 새롭게 업데이트한 가운데 유럽에서는 bZ4X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가는 모습이다.이런 가운데 bZ4X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 및 편의사양 등을 더한 bZ4X 투어링(bZ4X Touring)을 공개하며 유럽 내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대폭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공개된 bZ4X 투어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존 bZ4X 보다 한층 커진 차체에 있다. 실제 전장은 140mm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전고 역시 20mm
  • 철수설 또 확산에 한국GM "수익성 확대 차원"
    철수설 또 확산에 한국GM "수익성 확대 차원"
    자동차 2025.05.30 10:01:28
    한국GM이 국내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매각 절차에 돌입하는 등 사실상의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미국 정부의 수입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서 비용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로, 한국GM 내부에서는 한국 철수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한국GM은 “철수 절차가 아니라 수익성 증대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서울·동서울·인천·대전·원주·전주·광주·창원·부산 등 9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매각하겠다는 방침
  • "이래서 '갓산직'?" 순이익 30% 성과급·정년 최장 64세…현대차 노조 올해 임단협 요구 내용은
    "이래서 '갓산직'?" 순이익 30% 성과급·정년 최장 64세…현대차 노조 올해 임단협 요구 내용은
    자동차 2025.05.29 18:41:29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지난해 순이익 30%의 성과급과 정년을 최장 64세로 연장하는 요구안을 확정했다. 현대차 노조는 28~29일 울산 북구 현대차문화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요구안에는 월 기본급 14만 1300원 인상(호봉 승급분 제외)과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이 담겼다. 직군·직무별 수당 인상 또는 신설, 신규 인력 충원, 퇴직자 지원 센터 건립 등도 요구한다. 또 노조는 정년을 국민연금 수령을 개시하는 전년 말(최장 64세
  • 현대차·기아 정비 더 빨라진다…현대모비스, 영남통합물류센터 개소
    현대차·기아 정비 더 빨라진다…현대모비스, 영남통합물류센터 개소
    자동차 2025.05.29 17:33:00
    현대모비스(250060)가 경북 경주시에 국내 AS 부품 공급을 위한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기존 아산 물류센터에 더해 추가로 대형 물류 거점을 설립해 현대차·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현대모비스는 경북 경주시 명계3 일반산업단지에 차량용 AS부품 공급을 위한 영남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총 970억 원이 투입된 영남물류센터는 2년간 공사를 거쳐 올 초 가동을 시작했다. 부지 면적은 2만 4000평으로 축구장 11개 면적에 달한다
  • 2년 만에 또 구속된 조현범…'역대 최대 실적' 한국타이어 제동
    2년 만에 또 구속된 조현범…'역대 최대 실적' 한국타이어 제동
    자동차 2025.05.29 16:52:58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2년 2개월 만에 세 번째 구속을 맞이하면서 ‘오너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로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한국타이어가 2014년 2월에서 2017년 12월까지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에게 약 875억 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사
  • BYD코리아, 출고 한달 반만에 아토3 1000번째 고객 인도
    BYD코리아, 출고 한달 반만에 아토3 1000번째 고객 인도
    자동차 2025.05.29 13:30:46
    BYD코리아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를 1000번째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된 지 약 한달 반만이다. 지난달 기준 아토3 구매 고객은 20∼30대가 20%, 40대 30%, 50대 32%, 60대 이상이 18%로 여러 연령층에 고루 분포됐다고 BYD코리아는 설명했다. 올해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BYD의 대표적인 소형 전기 SUV다. BYD
  • 슈퍼레이스 ‘김광진 신임 심사위원장’으로 심사 불만 및 문제점 타개 나선다
    슈퍼레이스 ‘김광진 신임 심사위원장’으로 심사 불만 및 문제점 타개 나선다
    자동차 2025.05.29 11:30:00
    김광진 신임 심사위원장과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 사진: 김학수 기자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대회,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 해 많은 변화와 새로운 도전으로 이목을 끌며 다시 한 번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불안한 모습’이 드러난다. 실제 지난 4월 치러진 개막전에서는 심사 부분에서의 일부 오류 등이 지적되며 각종 팀과 선수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왔고 각종 문제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SNS 상에서도 많은 논란으로 이어졌다.이런 가운데 슈퍼레이스 측에서는 김광진 심사위원
  • 제네시스 GV70, 북미 매체 호평…"고급스러움·성능 독보적"
    제네시스 GV70, 북미 매체 호평…"고급스러움·성능 독보적"
    자동차 2025.05.29 11:05:06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이 최근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GV70은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효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 부분 변경 모델의 기술 발표와 시승회를 결합한 ‘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 카앤드라이버, 에드먼즈, 오토모티브 뉴스 등 북미 주요 60여 개 매체가 참여했다. 매체들은 신형 G
  • EV4에 탑재되는 타이어는?…기아 EV 라인업 평정한 '이곳'
    EV4에 탑재되는 타이어는?…기아 EV 라인업 평정한 '이곳'
    자동차 2025.05.29 06:30:00
    넥센타이어(002350)가 기아(000270)의 첫 전기 세단 ‘더 기아 EV4’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다 기아의 주요 전기차 라인업 공급도 잇따라 성공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제품은 기아의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슈프림 S’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정숙성과 제동력을 고르게 갖춘 제품으로, EV4에 탑재되는 타이어에는 특별히 전기차 특유의 높은 토크와 정숙성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다. 하중 분산
  • BYD 시걸, ‘돌핀 서프’로 이름 바꿔 유럽 시장에 진출
    BYD 시걸, ‘돌핀 서프’로 이름 바꿔 유럽 시장에 진출
    자동차 2025.05.29 06:30:00
    BYD ‘돌핀 서프’중국의 전동화 브랜드, BYD가 소형 EV ‘시걸(Seagull)’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 ‘시걸’이 아닌 ‘돌핀 서프(Dolphin Surf)’라는 이름을 앞세운다.이런 결정은 이미 중남미 시장에서 ‘시걸’을 돌핀 미니(Dolphin Mini)’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것과 같은 것이며, 나아가 시장의 특성에 맞는 조율이 추가적으로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돌핀 서프는 전체적인 형태서 소형 해치백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외형적인 디테일을 일부 개선했다. 실제 새로운 프론트 엔드 및 바디킷
  • 모터스포츠 경험 단은 880마력 강력 질주
    모터스포츠 경험 단은 880마력 강력 질주
    자동차 2025.05.29 06:00:00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최신 스페셜 모델이자 새로운 미드리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베를리네타(고성능 2인승) 296 스페치알레(296 Speciale)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458 스페치알레, 488 피스타로 이어지는 페라리의 베를리네타 스페셜 버전의 계보를 잇는 차량이다. 단순히 페라리 양산차 범주를 넘어 해당 세그먼트 전체에서 짜릿한 주행과 몰입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도록 설계됐다. 296 스페치알레는 민첩성과 조향 반응성, 주행 안정성 측면에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스
  • 역대 가장 강력한 디펜더…물길·흙길·비탈길도 거침없다 [별별시승]
    역대 가장 강력한 디펜더…물길·흙길·비탈길도 거침없다 [별별시승]
    자동차 2025.05.29 06:00:00
    경기도 안성시의 한 채석장에서 22일 재규어랜드로버(JLR)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올 뉴 디펜터 옥타(OCTA)’를 만났다. 가파른 언덕과 거친 바위길, 진흙길 등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디펜더 옥타의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데 최적의 장소였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로 노면이 젖어있는 악조건에서도 디펜터 옥타의 주행 테스트를 강행했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오늘은 디펜더를 위한 날씨”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운전대를 잡고 오프로드 체험장에 들어서니 콜건 대표의 발언이 실감났다. 본격적인 주행
  • '달리는 퍼스트클래스' 급이 다른 안락함
    '달리는 퍼스트클래스' 급이 다른 안락함
    자동차 2025.05.29 06:00:00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벤츠의 최상위 브랜드다. 명성에 걸맞게 궁극의 럭셔리 감성과 품격을 선사한다. 브랜드 역사에 담긴 전통적 가치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하고 편안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지향하는 최상의 승차감은 달리는 내내 느낄 수 있다. 외부의 소음과 진동이 차단된 좌석에서 주는 퍼스트클래스급의 안락함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완성도와 최첨단 기술, 마이바흐의 특별함을 결합해 고유하고 세련된 럭셔리 경험과 함께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로 미래 가치를 앞서 구현
  • '철수설' 한국GM 신차 생산 안한다…서비스센터도 처분
    '철수설' 한국GM 신차 생산 안한다…서비스센터도 처분
    자동차 2025.05.28 21:36:45
    한국GM이 국내 공장에서 신차를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공장 유휴자산 매각까지 예고하면서 오랜 기간 제기된 GM의 한국 철수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국내 생산 라인업에 신차를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내연기관차를 포함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 계획도 없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친환경차를 생산하지 않는 업체는 한국GM뿐이다.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은 2022년 당시에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 10종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환에 나선다고 공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