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62개국·1200여개사 바이어 왔다…현장서 2.3억 달러 계약체결
    62개국·1200여개사 바이어 왔다…현장서 2.3억 달러 계약체결
    자동차 2024.10.23 15:13:38
    23일 일산 킨텍스의 1전시장에 들어서자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각국에서 찾아온 바이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며 열변을 토하는 각 업체 담당자들도 눈에 띄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종합 수출 마케팅 프로그램 ‘수출 붐업코리아 Week’ 현장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전시회에 참여한 바이어는 제너럴모터스(GM), 파나소닉, 미주개발은행(IDB) 등 62개국 1200여 개사에 달한다. 이날 전시에 참가한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어제 하루에만 18개국의 바이어와 20번 이상 미팅을 하며 사업 계획
  • 현대, 유럽 시장에 오프로드 감성 더한 ‘인스터 크로스’ 공개
    현대, 유럽 시장에 오프로드 감성 더한 ‘인스터 크로스’ 공개
    자동차 2024.10.23 11:30:00
    현대 인스터 크로스현대자동차는 최근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순수 전기차 등 다채로운 차량을 연이어 선보이며 자동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현대는 소형 전기 SUV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의 유럽형 모델인 ‘인스터(Inster)’에 오프로드 감성을 더하고 세부적인 디테일을 개선한 ‘인스터 크로스’를 공개했다.새로 공개된 인스터 크로스는 국내에 먼저 출시되었던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바디킷 등에서 변화를 통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선사한다.현대 인스터 크로스특히 새롭게 다듬어진 전면 디자인을 통해 차량의
  • 현대위아, IZB2024 참가 전기차 신기술 대거 공개해
    현대위아, IZB2024 참가 전기차 신기술 대거 공개해
    자동차 2024.10.23 09:32:13
    ?현대위아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신기술이 적용된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알레파크에서 열린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IZB 2024’에서 냉각수와 냉매 모듈을 합친 ‘통합 열관리 모듈(Integrated Thermal Module)’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IZB 2024는 폭스바겐이 주최하고 5만여 명이 참관객이 찾는 대규모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용 열관리 부품을 비롯해 총 16종의 자동차 부품을 선보인다.
  • 현대차·기아, 서울대·포스텍·KIST와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 설립
    현대차·기아, 서울대·포스텍·KIST와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 설립
    자동차 2024.10.23 09:03:06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로보틱스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최고 로봇 연구 기관들과의 협력한다. 현대차·기아는 22일 서울대학교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과 함께 이동형 양팔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로봇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연구개발) 본부장 사장과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교수, 김종규 POSTECH 산학협력단 단장, 김익재
  • 印서 4.5조 끌어모은 현대차…"인도가 미래다"[biz-플러스]
    印서 4.5조 끌어모은 현대차…"인도가 미래다"[biz-플러스]
    자동차 2024.10.23 07:59:50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이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4조 5000억 원을 끌어모았다.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차는 글로벌 3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를 전략적 수출 허브로 삼아 동남아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에서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의 해외 자회사가 현지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언수 인도아중동대권역 부사장, 타룬 가르그 인도권역 최고운영책임자(COO
  • 닛산, 오프로드 감성 강조한 ‘프로젝트 트레일게이터 컨셉’ 공개
    닛산, 오프로드 감성 강조한 ‘프로젝트 트레일게이터 컨셉’ 공개
    자동차 2024.10.23 06:30:00
    닛산 프로젝트 트레일게이터 컨셉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san)이 브랜드의 픽업트럭 ‘프론티어(Frontier)’를 기반으로 더욱 오프로드 감성을 강조한 독특한 컨셉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컨셉 차량은 ‘프로젝트 트레일게이터 컨셉(Project Trailgater Concept)’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으며, 더욱 강인한 오프로드 감성, 다재다능한 역량, 그리고 독특한 외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프론티어는 기본적으로 다부진 감성을 제시하는 픽업트럭이지만 닛산의 엔지니어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더욱 강렬한 스타일링의
  •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인도 R&D 역량 2배 강화, 수출기지 역할 부여"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인도 R&D 역량 2배 강화, 수출기지 역할 부여"
    자동차 2024.10.22 18:00:31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인도법인의 증시 상장을 통해 현지 생산능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22일(현지시간) 인도법인 상장 후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인도 시장은 5% 이상의 성장으로 향후 잠재 가능성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R&D를 두 배 이상 강화하고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 기지 역할을 부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인도법인 상장의 배경과 관련해서는 “인도 자본시장의 성장과 현대차의 전략적 입지,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고려한 것”이라며 “기업공개(IPO) 이후에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 정의선 "印시장 무궁무진…글로벌 거점 키운다"
    정의선 "印시장 무궁무진…글로벌 거점 키운다"
    자동차 2024.10.22 17:37:3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도 시장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기업으로 더욱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22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에서 “1996년 인도에 처음 들어와 현지 공장에서 생산·판매를 시작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인 4조 5000억 원을 끌어모았다. 현대차의 해외 자회사
  • EV 라인업 9개·전국 충전망 구축…14억명 거대시장 장악한다
    EV 라인업 9개·전국 충전망 구축…14억명 거대시장 장악한다
    자동차 2024.10.22 17:11:00
    인도 증권시장 사상 역대 최대 기록을 쓴 현대자동차가 14억 인구를 보유한 세계 3위 규모의 현지 자동차 시장에서 ‘톱티어’가 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수조 원의 자금으로 생산능력과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전동화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며 현지 공략을 본격화한다. 전기차 대중화를 끌어내기 위한 신차 출시와 충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세계 3위 완성차 시장인 인도에서 톱티어 브랜드로 올라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인도법인(HMIL)의 증시 상장은 1996년 법인 설립 이후 약 28년 만이다. 외국계 완성
  • "印정부와 협력, 전기차 모델 지속 출시"
    "印정부와 협력, 전기차 모델 지속 출시"
    자동차 2024.10.22 17:09:2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현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일(현지 시간) 인도 델리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면담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빅시트 바라트(Viksit Bharat·발전된 인도) 2047’ 비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2015년 모디 총리 방한, 2016년과 2018년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 2018년 인도 ‘
  • 인도 현지서 국민기업 된 현대차…사회공헌도 더 늘린다
    인도 현지서 국민기업 된 현대차…사회공헌도 더 늘린다
    자동차 2024.10.22 16:08:25
    현대자동차가 인도 현지 법인 상장 이후 사회 공헌 활동을 더 강화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가까운 진정성 있는 행보를 통해 인도 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부터 글로벌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 맞춰 현대 사마르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의 약 2680만 명에 달하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모빌리티를 통해 포용적인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사마르스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인도 장애인 선수를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후원한 장애인 선수 중 2024
  • 헤이딜러, 전국 보육원에 어린이용 중고 전동차 250대 기부
    헤이딜러, 전국 보육원에 어린이용 중고 전동차 250대 기부
    자동차 2024.10.22 15:33:17
    헤이딜러가 자사의 팝업스토어에서 거래된 어린이용 전동차 약 250대를 전국 보육원과 어린이 재단 22곳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이딜러는 올해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헤이리틀’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해당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각자 가져온 중고 전동차를 다른 전동차와 교환하면서 중고 거래를 경험할 수 있었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에 어린이용 전동차 1000여 대가 거래됐다. 헤이딜러는 이 가운데 상태가 좋고 작동이 가능한 약 250대를 전국 보육원과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두 차례 팝
  • 현대차, 印 최대 규모 상장…정의선 "인도가 미래"
    현대차, 印 최대 규모 상장…정의선 "인도가 미래"
    자동차 2024.10.22 14:11:46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이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4조 5000억 원을 끌어모았다.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차는 글로벌 3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를 동남아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수출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에서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의 해외 자회사가 현지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김언수 인도아중동대권역 부사장, 타룬 가르그 인도권역 최고운영책임자
  • EU 대사단 만난 손경식 "탄소규제로 인한 경제협력 약화 막아야"
    EU 대사단 만난 손경식 "탄소규제로 인한 경제협력 약화 막아야"
    자동차 2024.10.22 13:18:2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주한 유렵연합(EU) 대사단을 만나 한국과 EU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U에서 2026년부터 시행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올해 유럽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CSDDD)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부담을 전달하며 EU 대사단의 지원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CBAM, CSDD
  • 정의선, 모디 인도총리 면담…"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될 것"
    정의선, 모디 인도총리 면담…"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될 것"
    자동차 2024.10.22 10:15:08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현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면담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빅시트 바라트(Viksit Bharat·발전된 인도) 2047’ 비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모디 총리 방한, 2016년과 2018년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 2018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