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현대차·기아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워커힐호텔 누빈다
    현대차·기아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워커힐호텔 누빈다
    자동차 2025.05.20 15:12:49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워커힐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생활밀착형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와 워커힐은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워커힐호텔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현대차·기아의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하고 교통 약자를 위한 특화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목표다. 우선 승객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동하는 수요응답형 교통 체계인 ‘셔클 플랫폼’을 워커힐호텔의 내·외부 셔틀 서
  • 볼보그룹·볼보트럭코리아, 안동 산불 피해 복구에 장비·인력 지원
    볼보그룹·볼보트럭코리아, 안동 산불 피해 복구에 장비·인력 지원
    자동차 2025.05.20 14:12:21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복구 활동을 위한 장비·인력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16일 경북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장비 및 인력 지원 전달식을 갖고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안동은 산불 진화 이후에도 피해 시설 및 지역민의 주거지 복구, 산림 복원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중장비와 인력을 함께 지원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 올해만 세번째…아이오닉5·코나EV 생산중단
    올해만 세번째…아이오닉5·코나EV 생산중단
    자동차 2025.05.20 13:37:48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생산하는 울산공장 라인 가동을 또 일시 중단한다. 올 해 벌써 세 번째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 여파로 판매 부진이 지속된 탓이다. 현대차(005380)는 울산 1공장 12라인 가동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중단하기로 했다. 이곳에서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EV)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달 아이오닉5를 최대 600만 원 할인하는 H-슈퍼 세이브 등 판촉에 나섰지만 판매 부진은 지속됐다. 앞서 현대차는 2월 24~28일과 4월 24~30일에도 12라인 가
  • 보스턴 다이내믹스, DHL에 물류로봇 1000대 공급
    보스턴 다이내믹스, DHL에 물류로봇 1000대 공급
    자동차 2025.05.20 09:34:41
    현대차(005380)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최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그룹에 물류 자동화 로봇 '스트레치' 1000대를 추가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DHL의 다양한 물류 작업에 로봇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DHL에 공급한 스트레치는 시간당 최대 700개의 상자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고온·저온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업을 수행해 육체노동 부담을 줄이는 데
  • 강병철 현대차 영업이사, 상용차 3000대 판매…역대 두 번째
    강병철 현대차 영업이사, 상용차 3000대 판매…역대 두 번째
    자동차 2025.05.20 09:32:59
    강병철 현대자동차 서부트럼지점 영업이사가 상용차 부문에서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 현대차(005380)의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시행 이후 역대 두 번째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 영업이사는 28년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22년 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로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강 영업이사는 상용차 3000대를 판매한 핵심 비결로 “고객에 대한 사랑과 경청의 자세”를 꼽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고 공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대
  • 정치는 배임·행정은 몸보신…2000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망쳤다[biz-플러스]
    정치는 배임·행정은 몸보신…2000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망쳤다[biz-플러스]
    자동차 2025.05.20 07:35:00
    이달 초 중국 선전시 남문구역. 스마트폰 앱으로 로보택시를 호출하자 약 10분 만에 카메라와 라이다로 둘러싸인 렉서스 차량이 다가와 갓길에 섰다. 운전석은 비었지만 조수석에 앉은 커다란 인형이 인사를 했다. 탑승 후 스크린에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입력하니 택시가 스스로 출발했다. 차량 내부 모니터에는 주행 내내 반경 200~300m 이내의 차량과 보행자·물체가 탐지돼 표시됐다. 우회전에서 보행자를 감지한 로보택시는 서서히 속도를 줄여 길을 건너는 사람들을 배려했다. 신호가 없는 고가도로에서는 시속 50~60㎞로 주행하던
  • [인터뷰] ‘포디엄 보다 중요한 동료들의 쾌유’ - 팀04 모터스포츠 김택준
    [인터뷰] ‘포디엄 보다 중요한 동료들의 쾌유’ - 팀04 모터스포츠 김택준
    자동차 2025.05.20 06:43:42
    경기를 마친 김택준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현대 N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올 시즌은 eN1 클래스가 스프린트 레이스로 변경되며 많은 이목을 끌었을 뿐 아니라 N1 컵과 N2 컵 역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N2 마스터즈 결승에서는 큰 사고가 발생하며 모두를 당황시키기도 했다.이러한 혼란 속, N2 마스터즈 2위에 오른 김택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현대 N 페스티벌 N2 마스
  • 테슬라·BYD, 3년 앞서 레벨3 상용화…전기차 안방마저 내줄판
    테슬라·BYD, 3년 앞서 레벨3 상용화…전기차 안방마저 내줄판
    자동차 2025.05.19 18:18:37
    지난달 3일 세계 전기차 1위 기업인 중국 비야디(BYD)의 한국 법인을 이끄는 류쉐량 아시아태평양 자동차사업부 총경리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취재진과의 만남을 자처했다. 류 총경리는 서울 모빌리티쇼 전시장 한복판에 현대차·기아와 맞먹는 크기의 부스를 마련한 후 취재진을 만나 “단기 이익이 아닌 지속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면서 “한국에 더 많은 차를 들여와 고객군을 넓힐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류 총경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YD가 7월 한국에 선보일 전기차(EV) 세단 ‘씰’을 직접 공개하고 전기차 SUV ‘
  • "법·제도가 신산업 가로막아…모빌리티 컨트롤타워 시급"
    "법·제도가 신산업 가로막아…모빌리티 컨트롤타워 시급"
    자동차 2025.05.19 18:16:47
    “법과 제도가 기술을 따라오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혁신을 막아버렸습니다. 차라리 현대차·기아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가져오는 게 더 경쟁력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경일 교통 전문 법무법인 엘앤엘 대표변호사가 1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과 같은 신사업은 정부의 적극적 뒷받침이 있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술 발전 과정에서 제도가 걸림돌이 되고, 그 이후에 제도 개정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늦었다는 의미다. 그는 이어 “정부가 기업과 소통하며 한 발짝 일찍 제
  • 현대차 모셔널, 3조 투입에도 자율주행 기술 5위→15위 추락
    현대차 모셔널, 3조 투입에도 자율주행 기술 5위→15위 추락
    자동차 2025.05.19 18:15:47
    국내 자율주행이 규제에 발목이 잡히면서 현대자동차가 3조 원을 투입해 설립한 자율주행 자회사 모셔널의 글로벌 위상도 추락하고 있다. 자율주행 데이터 확보가 늦어지자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들과 손 잡으며 돌파구를 마련하려 애쓰고 있다. 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가 미국 앱티브와 합작해 세운 모셔널은 로보택시 상용화를 2026년 이후로 미루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주행 데이터 축적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박세혁 모셔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2023년 취임 직후
  • 레벨4 상용화 외치는 韓…시범지구마저 태반이 낙제점
    레벨4 상용화 외치는 韓…시범지구마저 태반이 낙제점
    자동차 2025.05.19 17:40:47
    정부가 2027년 레벨4 자율주행(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꾸준히 늘려왔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속 빈 강정’에 그치고 있다. 시범운행지구 10곳 중 4곳에서는 자율주행차가 다니지 않는 실정이다. 올해로 시범운행지구 도입 5년 차를 맞았지만 운전자 없이 완전 무인으로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수 있는 지역은 전무하고 대부분 정해진 길만 오가고 있어 기술 고도화에도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시범운행지구 지정 이후 1년을 경과한 34곳 중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지구는 14곳으로
  • '우물안' 정부…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
    '우물안' 정부…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
    자동차 2025.05.19 17:40:33
    이달 초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남문구역. 스마트폰 앱으로 로보택시를 호출하자 약 10분 만에 카메라와 라이다로 둘러싸인 렉서스 차량이 다가와 갓길에 섰다. 운전석은 비었지만 조수석에 앉은 커다란 인형이 인사를 했다. 탑승 후 스크린에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입력하니 택시가 스스로 출발했다. 차량 내부 모니터에는 주행 내내 반경 200~300m 이내의 차량과 보행자·물체가 표시됐다. 우회전에서 보행자를 감지한 로보택시는 서서히 속도를 줄여 길을 건너는 사람들을 배려했다. 신호가 없는 고가도로에서는 시속 50~60㎞로 주행하던
  • 현대 N 페스티벌 N2 마스터즈, 연이은 사고로 중단...브라비오 정상오 승리
    현대 N 페스티벌 N2 마스터즈, 연이은 사고로 중단...브라비오 정상오 승리
    자동차 2025.05.19 16:42:5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N2 마스터즈 클래스가 '세이프티카 상황'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가운데 현대 N 페스티벌 N2 마스터즈 결승 레이스에서 브라비오의 정상오가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정상오는 전날 진행된 예선 레이스에서 2분 17초 672의 기록을 내며 클래스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결승 레이스에서도 견실한 주행을 이어가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현대 N 페스티벌 N2 마스터즈 클래스 스타트
  • ZIC 유나이티드 신우진, 금호 N1 컵 레이스 2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라
    ZIC 유나이티드 신우진, 금호 N1 컵 레이스 2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라
    자동차 2025.05.19 15:00:09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ZIC 유나이티드 신우진. 사진: 김학수 기자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ZIC 유나이티드(ZIC United) 소속의 신우진이 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지난 시즌, 서한 GP 소속으로 N1 컵에 출전왔던 신우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 ZIC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단 두 경기만에 포디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챔피언' 경쟁
  • DCT 레이싱 김규민,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eN1 클래스 개막전 레이스 2 포디엄 정상
    DCT 레이싱 김규민,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eN1 클래스 개막전 레이스 2 포디엄 정상
    자동차 2025.05.19 14:04:54
    현대 N 페스티벌 2025 개막전, eN1 클래스 포디엄에 오른 이창욱, 김규민 그리고 노동기.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DCT 레이싱의 김규민이 eN1 클래스 두 번째 레이스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전기차의 특성, 그리고 배터리 운영 등의 안정성을 위해 비교적 짧은 6랩의 스프린트 레이스로 펼쳐진 eN1 클래스는 '짧은 경기 시간'의 긴장감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고, 치열한 경쟁 또한 펼쳐지며 즐거움을 더했다.현대 N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