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더 완벽한 컴팩트 EV의 등장 - 볼보 EX30 울트라[별별시승]
    더 완벽한 컴팩트 EV의 등장 - 볼보 EX30 울트라[별별시승]
    자동차 2025.02.07 14:51:09
    볼보 EX30 울트라.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023년 11월, 볼보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소형 전기 SUV ‘EX30’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 그리고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막상 EX30을 마주하기 위해 오랜 기다림을 겪어야 했다.시간이 흐른 2025년 2월, 볼보는 드디어 EX30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준비하며 ‘멈춰진 EX30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모습이다. 작지만 다양한 매력, 그리고 우수한 경쟁력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EX30에 대한 기대감을 클 수 밖에
  • 현대차·기아·모비스, 정보 유출 우려에 中 AI '딥시크' 차단
    현대차·기아·모비스, 정보 유출 우려에 中 AI '딥시크' 차단
    자동차 2025.02.07 13:46:40
    현대자동차·기아와 현대모비스가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딥시크(DeepSeek)의 사용을 제한했다.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본사 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에 대해서도 같은 지침을 적용할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오후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임직원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 앞서 현대차 본사 임직원은 컴퓨터를 통해 딥시크 접속과 검색 등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보안 안전성 검토 결과 정보 유출 등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했
  • 정일택 '승부수' 통했다…금호타이어, 고부가 시장 공략에 최대 실적
    정일택 '승부수' 통했다…금호타이어, 고부가 시장 공략에 최대 실적
    자동차 2025.02.07 11:51:42
    금호타이어(073240)가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인치·전기차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수익성 개선을 끌어내고 있다. 올해에도 이런 흐름을 이어가 연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세웠다. 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 202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은 4조 5381억 원, 영업이익은 5906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3%, 43.7%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
  • 싼타페·펠리세이드·EV9·GV70 美 '2025 최고의 차' 수상
    싼타페·펠리세이드·EV9·GV70 美 '2025 최고의 차' 수상
    자동차 2025.02.07 09:32:34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5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 싼타페·팰리세이드,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5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Car of 2025) △최고의 가족용 차(Best Family C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최고의 고급차(
  • 멈췄던 현대차 中공장, 수출로 새 엔진…중동·아세안 공략 전진기지로 [biz-플러스]
    멈췄던 현대차 中공장, 수출로 새 엔진…중동·아세안 공략 전진기지로 [biz-플러스]
    자동차 2025.02.07 07:00:00
    현대자동차가 중국 공장을 ‘수출 기지’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하며 중국 사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 현대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BHMC)는 지난해 수출 물량이 4만 4000대를 넘어 전년 대비 100배나 뛰었고 올해는 10만 대 수출을 목표로 삼았다. 세단과 다목적차량(MPV),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으로 수출 모델을 다양화해 중동과 아세안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의 지난해 해외 판매는 4만 4638대로 집계됐다. 2023년 수출이 445대에 그친 데
  • 최고 안전사양 EX30, 가격은 세계 최저 4000만원대
    최고 안전사양 EX30, 가격은 세계 최저 4000만원대
    자동차 2025.02.07 00:00:00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X30’이 전 세계 최저가로 국내에 출시된다. 마진을 줄이는 대신 판매 대수를 높여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사장은 6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시승 행사에서 “경제적 불확실성,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대응해 본사와 협의해 EX30 가격을 최대 333만 원 내리기로 확정했다”며 “독일 완성차들과 비교하면 20%가량 낮게 가격이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2월 중 본격 출고되는 EX30의 국내 출시가는 코어트림이 475
  • "괜히 바꿨나"…불황에 잘 팔리던 차 '눈물의 할인', 무슨 일?
    "괜히 바꿨나"…불황에 잘 팔리던 차 '눈물의 할인', 무슨 일?
    자동차 2025.02.06 20:22:03
    과거 경기 불황기에 잘 팔렸던 포터·봉고가 디젤 모델 단종 후 출시된 전기 모델이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할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포터2 일렉트릭은 전년(2023년) 대비 56.4% 줄어든 1만 1251대가 팔렸다. 기아 봉고3 EV도 같은 기간 60.2% 감소한 6015대 팔리는 데 그쳤다. 두 모델 모두 판매량이 반토막난 것이다. 전기차를 포함한 1t 트럭 전체 판매량도 감소했다. 포터는 전년 대비 29.2% 감소한 7만271대, 봉고3는 전년 대비 32% 줄어
  • 현대차 中법인, 작년 수출 100배 폭증…"올 10만대 달성"
    현대차 中법인, 작년 수출 100배 폭증…"올 10만대 달성"
    자동차 2025.02.06 17:32:49
    현대자동차가 중국 공장을 ‘수출 기지’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하며 중국 사업 재도약에 나섰다. 현대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BHMC)는 지난해 수출 물량이 4만 4000대를 넘어 전년 대비 100배나 폭증했고 올해는 10만 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이 6일 베이징현대의 지난해 수출량을 현지에서 확인한 결과 4만 4638대로 집계됐다. 2023년 수출이 445대에 그친 데 비해 100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베이징현대는 지난해 1월 171대에 불과했던 월 수출을 4월(2644대) 네 자릿수로 끌어올린 후 매월 2500
  • 中공장 '수출기지' 대변신…아반떼·무파사로 중동·아세안 공략
    中공장 '수출기지' 대변신…아반떼·무파사로 중동·아세안 공략
    자동차 2025.02.06 17:29:04
    현대차(005380)가 중국 공장을 글로벌 수출 기지로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중국 사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충칭 공장을 3000억 원에 매각해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중국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다. 현대차는 그러나 시장 예상과 달리 대규모 투자를 통해 중국 법인의 수출을 대폭 늘리는 방식으로 재도약 발판을 다지고 있다. 현대차 중국 법인의 대변신은 ‘드라마틱(Dramatic)’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현대차 중국 공장은 2022년에만 해도 수출이 ‘제로(0)’였다. 생산된 완성
  • 경총 회장단, 경제회복 호소…“정치?노동?기업 모두 역량 결집해야”
    경총 회장단, 경제회복 호소…“정치?노동?기업 모두 역량 결집해야”
    자동차 2025.02.06 16:44:16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15개 지방경총 회장으로 구성된 전국 경총 회장 협의회가 정치권과 정부, 노동계 등 각 주체가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6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 주력산업 글로벌 경쟁 심화 같은 요인들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치 혼란과 국론 분열까지 더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
  • 현대차, 아이오닉5 국내 생산 일시 중단
    현대차, 아이오닉5 국내 생산 일시 중단
    자동차 2025.02.06 16:41:58
    현대자동차가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전기차 아이오닉5 생산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가 생산되는 울산1공장 12라인 가동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중단한다. 아이오닉5는 국내에서 울산 1공장 12라인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아이오닉5의 국내 판매량은 부진한 상황이다. 2023년 1만 4213대, 지난해 1만 660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판매량은 75대에 불과하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내부 공문을 통해 “(아이오닉5)
  • 고환율·고유가·여행객 증가 둔화…'3중고' LCC, 실적 추락 초비상
    고환율·고유가·여행객 증가 둔화…'3중고' LCC, 실적 추락 초비상
    자동차 2025.02.06 16:35:22
    고환율과 유가 상승에 해외 여행객 증가세 둔화까지 겹쳐 저비용항공사(LCC) 실적에 비상이 걸렸다. 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해외 관광을 나간 내국인은 약 271만 명, 전년 대비 증가율은 12.4%로 10월과 11월 각각 16% 이상 증가한 데 비해 둔화됐다. 특히 12월은 겨울방학과 휴가 시즌에 따른 항공 성수기인데도 해외 관광객 수 증가율이 비수기인 8월(12.7%)보다 낮았다. 업계는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179명이 사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해외 관광객 수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
  • 금호타이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올해 5조 매출 목표
    금호타이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올해 5조 매출 목표
    자동차 2025.02.06 16:29:28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고인치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 판매를 늘려 연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금호타이어는 2024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4조 5381억 원, 영업이익 5906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3%, 영업이익은 43.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 2466억 원(영업이익 15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5% 올랐다. 2023년 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금
  • 혼다, 0 시리즈의 최신 ‘0 SUV 프로토타입’ 공개…양산 절차 나서
    혼다, 0 시리즈의 최신 ‘0 SUV 프로토타입’ 공개…양산 절차 나서
    자동차 2025.02.06 11:30:00
    혼다 0 시리즈 'SUV 프로토타입'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가 CES 2025에 참가, 전동화 시대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담은 전동화 차량 ‘0 SUV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지난해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된 ‘혼다 0 시리즈’ 컨셉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다. 올해는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양산 및 대중들에게 선보일 준비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린다.새롭게 공개된 0 SUV의 핵심은 바로 로봇 개발에서 축적한 3D 자이로 센서의 탑재에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노면에서 운전자
  • 케이카, 지난해 영업익 15.4% 증가…"올 두자릿수 성장 목표"
    케이카, 지난해 영업익 15.4% 증가…"올 두자릿수 성장 목표"
    자동차 2025.02.06 10:13:02
    직영중고차플랫폼 케이카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4% 증가한 68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2조 315억원으로 12.4% 늘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284억 원, 1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28.2% 증가한 수치다. 케이카는 “지난해 4분기 전체 중고차 시장 규모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전년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자사 판매량은 9.4% 증가한 3만 6401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유효 시장 점유율은 12.3%로 전년 동기 대비 0.9%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