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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11만원 ' 꼭 들고 다녀라"…생존비 준비하라는 '이 나라', 무슨 일?
    "현금 '11만원 ' 꼭 들고 다녀라"…생존비 준비하라는 '이 나라',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5.23 08:14:45
    유럽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잇따르자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비상 상황에 대비한 현금 준비를 권고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성인 1인당 70유로(약 10만9000원), 어린이 1인당 30유로(약 4만7000원) 상당의 현금을 항상 소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비상 상황에서 72시간 동안 필수품 구매가 가능한 금액이다. 최근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카드 결제 시스템이 마비되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작동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정전, 은행 시스템
  • 일주일 새 두 여성과 결혼하려다…간 큰 '양다리' 中 공무원의 최후
    일주일 새 두 여성과 결혼하려다…간 큰 '양다리' 中 공무원의 최후
    국제일반 2025.05.23 07:50:00
    중국의 한 공무원이 일주일 사이에 두 명의 여성과 각각 결혼식을 올리려다 ‘양다리’인 사실이 드러나 해고됐다. 20일(현지시간) 관찰자망·상관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저장성 리수이시 쑹양현 교통운수국은 전날 두 명의 여성과 결혼을 하려던 판모씨를 해고 처분했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쑹양현 교통국 직원이 두 여성과 각각 7년, 3년을 교제했으며 이달 잇따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이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자 쑹양현 당국이 직접 조사에 나섰고, “해당 의혹은 사
  • "여성·노인만 노린다" 日 '어깨빵족' 전세계로 확산…"관계 실패한 남성들 분노 표출"
    "여성·노인만 노린다" 日 '어깨빵족' 전세계로 확산…"관계 실패한 남성들 분노 표출"
    국제일반 2025.05.23 07:49:00
    범핑 갱(Bumping Gang)으로 불리는 이른바 '어깨빵'족이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달 4일 영국 런던에서 틱톡 인플루언서 아일라 멜렉은 마일엔드 운하 길을 친구와 함께 걷던 중 거구의 남성에게 부딪혀 쓰러졌다. 멜렉은 "지나갈 공간이 충분했는데도 남성이 자신을 들이받았다"면서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고, 누군가를 그 정도 힘으로 내리 꽂고 가버리는 일이 우연히 발생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BB
  • "美, 주한미군 4500명 괌 등 인태 다른 지역 배치 검토"
    "美, 주한미군 4500명 괌 등 인태 다른 지역 배치 검토"
    국제일반 2025.05.23 06:15:10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현재 한국에 주둔한 미군 약 2만8500명 가운데 약 4500명을 미국 영토인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구상은 대북 정책에 대한 비공식 검토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고려를 위해 준비되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WSJ에 전했다. 다만 이 방안은 아직 트럼프 대통령에게까지 보고
  • [속보]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보도에 "오늘은 발표할 내용 없어"
    [속보]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보도에 "오늘은 발표할 내용 없어"
    국제일반 2025.05.23 06:07:20
    [속보]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보도에 "오늘은 발표할 내용 없어"
  • “美, 주한미군 4500명을 괌 등으로 이전 검토”
    “美, 주한미군 4500명을 괌 등으로 이전 검토”
    국제일반 2025.05.23 06:01:16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 천 명을 한국에서 철수해 인도태평양 권역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한 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현재 한국에 주둔한 미군 약 2만8500명 가운데 약 4500명을 괌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방안은 관련 정책 검토를 진행 중인 고위 당국자들이 논의하는 여러 구상 중 하나로, 비공식 검토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아직 보고
  • 트럼프 감세 드라이브에 美 자산 트리플 약세 [글로벌 모닝 브리핑]
    트럼프 감세 드라이브에 美 자산 트리플 약세 [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5.23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트럼프 감세 드라이브에…美 자산 투매 다시 불붙었다 미국 국채와 달러·주식이 동시에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4월 초 상호관세 충격에 따른 ‘셀 아메리카’ 현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정책이 트리거가 됐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3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5.09%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12bp(1bp=0.01%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이는
  •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금지…“유학생, 전학 안하면 지위 상실”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 등록 금지…“유학생, 전학 안하면 지위 상실”
    국제일반 2025.05.23 04:51:52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명문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을 등록받을 수 있는 자격을 박탈하는 조치를 위했다. 현재 하버드대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 학생에 대해서도 다른 학교 옮겨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체류 등을 위한 법적 지위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후 소송 결과에 따라 한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2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하버드대가 법을 준수하지 않음에 따라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Student
  • "AI가 만든 신약, 2030년께 나올 가능성"
    "AI가 만든 신약, 2030년께 나올 가능성"
    국제일반 2025.05.22 20:01:50
    인공지능(AI)에 의해 개발된 첫 신약이 2030년께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실리코 메디슨의 알렉스 자보론코프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향후 5~6년 안에 완전한 AI 신약이 나오지 않는다면 놀랄 것"이라고 밝혔다. 자보론코프 CEO는 "우리가 첫 번째가 되길 희망한다"며 "내부적으로 40개가 이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결과는 확실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실리코 메디신은 AI 기반 신약
  • 뉴질랜드 투자이민 개편후 美 부유층 신청↑[글로벌 왓]
    뉴질랜드 투자이민 개편후 美 부유층 신청↑[글로벌 왓]
    국제일반 2025.05.22 19:00:00
    뉴질랜드가 투자 이민 조건을 대폭 완화한 후 '골든비자' 신청이 급증한 가운데 신청자 상당수가 미국 부유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 부유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500만 달러(약 70억원)에 미국 영주권을 판매하는 일명 '골드카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정작 미국 부유층은 '트럼프발 불확실성'을 피해 이웃나라로의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파이낼셜타임스(FT)는 뉴질랜드 이민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4월 새로운 골든비자 제도 도입 후 6주간 65건의
  • 안전자산마저 외면…日·유럽 장기채 금리도 동반 상승
    안전자산마저 외면…日·유럽 장기채 금리도 동반 상승
    국제일반 2025.05.22 17:39:51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며 시장 불안을 키우는 가운데 일본·독일 등 주요국 장기채 금리까지 뛰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새로운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촉발한 인플레이션 악화 우려에다 각국의 재정 확장 정책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마저 외면하는 모습이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국채 30년물 수익률이 장중 3.185%, 40년물이 3.635%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20년물 금리도 2000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2.575%까지 상승했다
  • '부채 포비아' 키운 트럼프 감세…美 국채투매 다시 불붙었다
    '부채 포비아' 키운 트럼프 감세…美 국채투매 다시 불붙었다
    국제일반 2025.05.22 17:38:26
    미국 국채와 달러·주식이 동시에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4월 초 상호관세 충격에 따른 ‘셀 아메리카’ 현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정책이 트리거가 됐다. 관세정책 여파로 물가가 오르고 미국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연방정부의 재정적자와 부채 증가세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미국 자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흐름이 포착되는 것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3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5.09%에 거래되며 전
  • 이번엔 격투기다…中 휴머노이드 로봇 격투대회 개최
    이번엔 격투기다…中 휴머노이드 로봇 격투대회 개최
    국제일반 2025.05.22 16:03:28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국이 이번엔 세계 최초 로봇 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22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CCTV 등이 소속된 국영 미디어회사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차이나미디어그룹)은 오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CMG 세계 로봇 및 시리즈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경기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 부문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단독 및 단체 시연에 나서고, 경기 부문에는 4개 팀이 참가해 실시간 제어를 통해 격투를 벌여 승자를 가린다. 중국 로봇 산업을 선도하
  • 美 심장부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살…용의자 "팔레스타인 해방" 외쳐
    美 심장부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살…용의자 "팔레스타인 해방" 외쳐
    국제일반 2025.05.22 15:21:03
    미국 워싱턴DC에서 반유대주의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증오 범죄라는 점에서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워싱턴DC의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다. 이들은 박물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는 중이었으며 약혼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증오 범죄로 다뤄질 예정이다. 현지 언
  • "미성년자는 SNS 아예 하지 마"…美서는 '초강수' 나왔는데 한국은?
    "미성년자는 SNS 아예 하지 마"…美서는 '초강수' 나왔는데 한국은?
    국제일반 2025.05.22 14:52:17
    미국 텍사스 주 의회가 미성년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텍사스 주 하원의회에서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엑스(X)나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 법안에는 만 18세 미만 자녀의 부모는 기존 계정 삭제를 요청할 수 있고, 플랫폼은 10일 안에 이 요청에 응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법안을 낸 재러드 패터슨 의원은 지난 3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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