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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 보낼 것"
    [속보]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 보낼 것"
    경제·마켓 2025.07.04 06:57:07
    [속보]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 보낼 것"
  • 트럼프, ‘탈중국 압박’ 본격화…韓, LNG 제안서 들고 협상 속도전 돌입 [글로벌 모닝 브리핑]
    트럼프, ‘탈중국 압박’ 본격화…韓, LNG 제안서 들고 협상 속도전 돌입 [글로벌 모닝 브리핑]
    경제·마켓 2025.07.04 05:3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여한구 '알래스카 카드' 들고 이번주 訪美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미국과의 고위급 협상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 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들고 5~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상호관
  • ‘크고 아름다운 감세안’ 美 하원도 통과..트럼프 독립기념일 서명한다
    ‘크고 아름다운 감세안’ 美 하원도 통과..트럼프 독립기념일 서명한다
    경제·마켓 2025.07.04 04:27: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핵심 국정 과제를 담은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이 연방 의회의 문턱을 넘었다. 대규모 감세 등 내치(內治) 핵심 공약들이 성공적으로 입법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미국의 정부부채를 천문학적인 규모로 불어날 수 있다는 재정 건전성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3일(현지 시간)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해당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 218표, 반대 214표로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에서 야당인 민주
  • 트럼프, 행정명령에서 북한 '사이버 안보 위협국가'로 명시
    트럼프, 행정명령에서 북한 '사이버 안보 위협국가'로 명시
    경제·마켓 2025.07.03 22:23: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행정명령에서 미국의 사이버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국가로 북한을 새롭게 적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 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이버 안보 강화와 관련해 지난달 6일 서명한 행정명령에서 미국의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나라로 조 바이든 행정부 행정명령에 명시됐던 중국과 함께, 북한과 러시아, 이란을 추가했다. 행정명령은 “외국과 범죄자들은 미국과 미국인을 겨냥한 사이버 공세를 계속한다”며 “중국은 미국 정부, 민간 부문 및 주요 인프라 네트워크에 가장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
  • 美 6월 고용 '깜짝 증가'…연준 7월 금리인하 물 건너가나
    美 6월 고용 '깜짝 증가'…연준 7월 금리인하 물 건너가나
    경제·마켓 2025.07.03 22:09: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분별한 관세 정책 등으로 글로벌 거시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달 미국 노동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 이르면 올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고용 시장이 비교적 탄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당분간 연준은 관망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 7000명 증가했다고 3일(현지 시간)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 [1보] 미 6월 고용 14.7만명 증가…예상치 웃돌아
  • 봉준호 '기생충', NYT 독자가 뽑은 '21세기 최고영화' 1위 선정
    봉준호 '기생충', NYT 독자가 뽑은 '21세기 최고영화' 1위 선정
    경제·마켓 2025.07.03 21:37:49
    한국영화 ‘기생충’이 뉴욕타임스(NYT)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NYT는 2일(현지 시간) 20만명이 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최고의 영화가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봉준호 감독의 2019년작 영화 기생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NYT가 저명한 감독과 배우, 제작자 등 영화산업 종사자와 주변 인물 500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서도 영화 기생충은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박찬욱 감독의 ‘올
  • AI법 시행 앞두고 유럽 기업 110개 “2년 유예해달라”
    AI법 시행 앞두고 유럽 기업 110개 “2년 유예해달라”
    경제·마켓 2025.07.03 20:25:21
    에어버스, ASML 등 유럽 주요 기업들이 유럽연합(EU)에 포괄적 인공지능(AI) 규제법 시행을 연기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 110여 개 기업과 단체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AI법 시행 연기와 함께 혁신 친화적인 규제 접근법을 촉구했다. 서한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과 BNP파리바, 도이체방크, 미스트랄, 루프트한자, 지멘스, 로레알, 사노피, 스포티파이, 악사, EDF, 로프트 등 유럽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
  • 美, 65년 만에 순이민 감소할 듯…“이대론 10년뒤 GDP성장률 반토막”
    美, 65년 만에 순이민 감소할 듯…“이대론 10년뒤 GDP성장률 반토막”
    경제·마켓 2025.07.03 17:57:50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이민 억제 정책으로 올해 미국에 들어오는 이민자보다 떠나는 이민자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순이민’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경우 데이터가 확인되는 1960년 이후 65년 만에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성장률 감소는 물론 기술 인력 유출 등 미국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2일(현지 시간)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와 브루킹스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미국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인구를 모두 고려한 ‘순이민’이 -52만 5000명에서 1
  • 美 하원의원 43명 "韓 플랫폼법은 도 넘은 규제"
    美 하원의원 43명 "韓 플랫폼법은 도 넘은 규제"
    경제·마켓 2025.07.03 17:50:07
    미국이 한국의 대표적 비(非)관세장벽으로 지목했던 온라인플랫폼법 문제를 두고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의원들은 “도를 넘는(excessive) 규제”라며 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면서 향후 한미 무역 협상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현지 시간) 하원 세입위원회의 에이드리언 스미스 무역소위원회 위원장(공화·네브래스카)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미스 위원장과 캐럴 밀러 의원(공화·웨스트버지니아)은 온라인플랫폼법을 무역 협상에서 다룰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 여한구 '알래스카 카드' 들고 이번주 訪美
    여한구 '알래스카 카드' 들고 이번주 訪美
    경제·마켓 2025.07.03 17:45:57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미국과의 고위급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 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들고 5~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3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상호관세 유예 만료(8일)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 강도가 최고조에 달하자 고위급 방미 협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협상이 성사되면 지난달 22~27일 여
  • 트럼프 감세법안, 하원 본회의 상정…공화당 반대파 '찬성' 선회
    트럼프 감세법안, 하원 본회의 상정…공화당 반대파 '찬성' 선회
    경제·마켓 2025.07.03 17:12: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인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이 하원 본회의에 상정됐다. 3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에 대해 절차적 투표를 진행하고 찬성 219표, 반대 213표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해당 투표는 하원 규칙위원회가 특정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지 여부를 정하는 절차로 이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본격적인 표결 대상이 된다. 이번 법안은 지난 2017년 트럼프 대통령 1기 임기 때 시작한 감세 조항을 올해 말 종료하지 않고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 테슬라, 중국에선 2분기 11%↑…신형 모델 Y 영향
    테슬라, 중국에선 2분기 11%↑…신형 모델 Y 영향
    경제·마켓 2025.07.03 16:21:57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1% 가량 증가한 차량 인도량을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중국에선 6월 판매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2분기에 19만 1000대의 차량을 인도했는데, 이는 1분기 대비 10.98% 증가한 수치다. 테슬라는 이날 6월 국내 판매량이 6만 1000대로 전월 대비 59%,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2분기 국내 월간 판매량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판매량 증가는
  • 中에 밀리고 트럼프에 치이는 테슬라
    中에 밀리고 트럼프에 치이는 테슬라
    경제·마켓 2025.07.03 16:01:52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이 올해 들어 2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1호 친구’로 불리다 ‘트럼프 감세안’을 맹비난하며 갈등을 빚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력 사업에서도 부진을 겪는 처지가 됐다. 2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2분기 38만 4122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44만 3956대) 대비 약 13.4% 급감한 규모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준(38만 7000대)에도 크게 못 미
  • 딥시크, 링크드인에 모집 공고 냈다…중국 밖 인재 유치 나섰다[글로벌 왓]
    딥시크, 링크드인에 모집 공고 냈다…중국 밖 인재 유치 나섰다[글로벌 왓]
    경제·마켓 2025.07.03 16:01:08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글로벌 구인 플랫폼에 해외 인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딥시크가 최근 중국 베이징과 항저우에서 근무할 인재 채용 공고를 링크드인에 올렸다고 전했다. 모집 분야는 범용 AI 등 10개 직무이며, 해당 공고들은 중국어로 작성됐다. 링크드인이 중국 현지화 플랫폼 운영을 2021년에 중단했기 때문에 해당 공고는 중국 외 지역 구직자가 대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미국 기업인 오픈AI와 메타 등을 중심으로 최고급 AI 인재 확보 경쟁이 심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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