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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SSAFY, ‘AI 사관학교’로 재탄생…국가적 인재난 해소 앞장
    삼성 SSAFY, ‘AI 사관학교’로 재탄생…국가적 인재난 해소 앞장
    산업일반 2025.10.02 08:24:22
    삼성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2일 삼성전자(005930)는 대표적인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도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바꿨다. 국가적 과제로 부상한 AI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8개의 AI 교육과정이 신규로 도입된다. 전체 교육시간 1725시간 중 약 60%에 달하는 1025시간을 AI 교육에 할애한다. 교육생들은 코딩 및 알고리즘
  • "中관광객 필수 쇼핑 코스" K약국이 뜬다…제약사 '웃음꽃'
    "中관광객 필수 쇼핑 코스" K약국이 뜬다…제약사 '웃음꽃'
    산업일반 2025.10.02 08:00:00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 허용되면서 '약국 화장품' 라인업을 갖춘 제약사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K약국이 필수 쇼핑 코스로 떠오르면서 '중국 특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사가 개발한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이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미용에 중점을 둔 일반 화장품과 달리 피부 재생, 안티에이징, 여드름 개선 등 특정 기능에 집중한다. 일반의약품(OTC)
  • ‘학부-대학원-연구소’ 패키지 지역 거점으로…“전세계가 ‘AX 혁신’ 속도 경쟁, 쉬운 성장에 만족하면 도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학부-대학원-연구소’ 패키지 지역 거점으로…“전세계가 ‘AX 혁신’ 속도 경쟁, 쉬운 성장에 만족하면 도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10.02 07:59:1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지방 거점대 특성화 대학 육성 본격화: 정부가 9개 지방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4조 원을 쏟아부어 특성화연구대학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하나의 패키지로
  • 노동부 직제서 ‘노동개혁’ 사라졌다…‘AI 팩토리’ 5배 확대, 2030년까지 500개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노동부 직제서 ‘노동개혁’ 사라졌다…‘AI 팩토리’ 5배 확대, 2030년까지 500개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10.02 07:51: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AI 동맹과 산업 패러다임 전환: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오픈AI와 연간 수십조 원 규모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700조 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신
  • 오픈AI, 삼성·SK와 스타게이트 동맹…李대통령 "AI투자, 금산분리 완화 검토"
    오픈AI, 삼성·SK와 스타게이트 동맹…李대통령 "AI투자, 금산분리 완화 검토"
    산업일반 2025.10.02 07:21:08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 지원을 당부했다. 올트먼 CEO는 사업 파트너로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 기업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한국 AI 생태계를 위한 인재 육성, 균형 발전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스타게이트는 오픈AI·소프트뱅크·오라클 주도로 AI 합작 회사 ‘스타게이트’를 세우고 미국 전역에 4년간 최대 50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 쏘나타도 싼타페도 아니다…아반떼, 액센트 이어 판매 1천만대 돌파한 차
    쏘나타도 싼타페도 아니다…아반떼, 액센트 이어 판매 1천만대 돌파한 차
    산업일반 2025.10.02 07:20:00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이 출시 21년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및 현대차(005380)그룹 차종 중 아반떼·액센트 이은 세 번째 기록이며 SUV로는 처음있는 일이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은 2004년 3월 첫 출시 후 올해 8월까지 누적 1000만 8573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누적 판매 100만 대 고지를 넘었고 2016년 500만 대를 돌파한 후 9년 만에 1000만 대를 넘었다. 투싼의 판매량은 현재도 증가 추세에 있다. 판매량은 2020년 40
  • 픽업트럭 '무쏘'가 이끈 KGM 실적…9월, 올해 최다 판매 기록 갱신
    픽업트럭 '무쏘'가 이끈 KGM 실적…9월, 올해 최다 판매 기록 갱신
    산업일반 2025.10.02 07:00:00
    KG모빌리티(003620)(KGM)가 픽업트럭 '무쏘'를 앞세워 지난 9월 총 1만636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 기준으로 올해 최다 판매량이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해 39.3% 증가했다. 수출은 6536대로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6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이 또한 올해 최대치다. 차종별로는 지난달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한 무쏘 EV(65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392대)를 비롯해 무쏘 스포츠(1360대), 토레스 EVX(1303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의
  • [르포] “한국 아닌 줄”…외국인 관광객 끌어모은 K패션 성지는 어디? [르포]
    [르포] “한국 아닌 줄”…외국인 관광객 끌어모은 K패션 성지는 어디? [르포]
    산업일반 2025.10.02 07:00:00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픈 이틀째 하고하우스의 패션 복합 매장 ‘모자이크 한남’에는 오픈 기념 풍선을 든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중국에서 여행을 왔다는 리사(30) 씨는 쇼핑백 안을 직접 보여주며 “‘드파운드’ 매장에서 이번 가을에 입을 셔츠를 샀다”며 “한국에 1년에 네다섯 번은 오는데 올 때마다 쇼핑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패션은 젊고 스포티한 느낌이 매력적”이라며 “특히 마뗑킴과 드파운드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모자이크 한남은 ‘마뗑킴’ 같은 국내 패션 브랜드를 발굴해 투자하는
  • "제휴항공사 마일리지 1대 0.82 전환?" 통합안 두고 고객들 '혼란' [Biz-플러스]
    "제휴항공사 마일리지 1대 0.82 전환?" 통합안 두고 고객들 '혼란'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10.02 06:48:00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이 발표되자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구체적인 마일리지 전환 방식을 놓고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제휴 항공사를 이용해 쌓은 마일리지를 ‘제휴 적립 방식’으로 분류하면서 탑승 마일리지(1대 1)보다 불리한 제휴 마일리지(1대 0.82)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이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고객이 제휴 항공사의 항공편 탑승으로 적립한 마일리지의 경우 1대 1 전환 비율을 적용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향후 통합 항공사 출범에 따라 회원 수도 크게 증가하는 만큼
  • 엔진오일·타이어·브레이크 꼭 체크하세요…황금연휴 전 '사전 점검' 필수
    엔진오일·타이어·브레이크 꼭 체크하세요…황금연휴 전 '사전 점검' 필수
    산업일반 2025.10.01 21:26:00
    끝없이 이어진 차량 행렬과 붉게 반짝이는 브레이크등이 고속도로를 메운다. 추석 명절의 익숙한 귀성·귀경길 모습이다. 문제는 이런 만성적인 정체 속에서 계기판 경고등이 갑작스럽게 켜졌을 때다. 정체 구간에서는 작은 고장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출발 전 기본적인 점검과 소모품 관리만으로도 돌발 상황을 예방하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부분은 엔진 과열이다. 명절 기간 반복되는 정체는 엔진 온도를 급격히 높일 수 있
  • 추석 '전기차 충전 대란' 피하려면?…완충 출발·대체 충전소 미리 파악해야
    추석 '전기차 충전 대란' 피하려면?…완충 출발·대체 충전소 미리 파악해야
    산업일반 2025.10.01 21:25:53
    최근 전기차를 인도받은 박정훈(가명) 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걱정이 크다. 어린 자녀를 포함해 4명의 가족이 전기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00㎞ 넘는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 충전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는 전기차 소유주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휴 기간 고속도로 충전 팁과 전기차 운행 팁을 알려 달라”는 글을 올리며 다가오는 귀성길 ‘충전 전쟁’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올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에 이르는 만큼 도로 위 전기차 운전자 수도 사상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격 문
  • 제네시스 특화 '리스·렌트'로 월 납입금 낮춘다
    제네시스 특화 '리스·렌트'로 월 납입금 낮춘다
    산업일반 2025.10.01 21:18:48
    제네시스가 고객 부담을 낮춘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을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특화된 상품으로 일반 리스·렌트 상품과 비교해 합리적인 월 납입금과 고객 특화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이번 상품을 활용해 플래그십 세단인 제네시스 G90을 리스로 이용하면 최저 136만 원의 납입금을 매월 납부하면 된다.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167만 원)보다 31만 원 저렴하다. 총 납입료로 환산하면 1850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리스&m
  • 올트먼 "韓, 최고 시장이자 파트너"…李대통령 "AI투자, 금산분리 완화 검토"
    올트먼 "韓, 최고 시장이자 파트너"…李대통령 "AI투자, 금산분리 완화 검토"
    산업일반 2025.10.01 19:08:49
    이재명 대통령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1일 만남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서 중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트먼 CEO로서는 오픈AI가 구축하고 있는 AI 인프라의 핵심 축인 메모리 파트너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받고 한국 정부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사업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와 지원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도 오픈AI와의 협업 시너지에 기대감을 갖고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먼 CEO를 만났다. 이 대통령이 “제가 챗GPT 유료 구
  • 이재용·최태원·올트먼 'AI 빅딜'…삼성·SK, 年수십조 반도체 공급
    이재용·최태원·올트먼 'AI 빅딜'…삼성·SK, 年수십조 반도체 공급
    산업일반 2025.10.01 18:44:19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었다. 양대 그룹은 오픈AI가 추진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사업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는 연간 수십조 원 규모의 메모리반도체 공급처를 신규로 확보했고 오픈AI 역시 미국 전역에 AI 데이터센터를 세우기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올트먼 CEO와
  • 전력망특별법 적용 본격화…345kV 이상 송전망 99개 지정
    전력망특별법 적용 본격화…345kV 이상 송전망 99개 지정
    산업일반 2025.10.01 18:29:17
    정부가 국내 345kV급 이상 송전망과 변전소 건설 사업 99개에 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적용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전력망 보급 속도를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력망 신·증설 사업에 전력망확충 특별법이 적용되면 수십 건에 달하는 인허가를 국무조정실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 보상 한도도 높아져 공사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은 국가 경제의 대동맥이 될 것”이라며 “전력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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