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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부담'에 트럼프 또 한발 후퇴…환율·가계부채 변수에 '이달 금리동결' 유력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애플 부담'에 트럼프 또 한발 후퇴…환율·가계부채 변수에 '이달 금리동결' 유력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4.14 07:19:1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국발 관세 충격과 금리 동향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오는 17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1480
  • 34조 수출 넘보는 K-방산…유럽·아시아·중동서 순풍 [biz-플러스]
    34조 수출 넘보는 K-방산…유럽·아시아·중동서 순풍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14 07:00:00
    현대로템(064350)·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국내 방산사들이 유럽과 아시아·중동에서 조 단위의 수주 낭보를 띄우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안정적인 국내 수요에 더해 한국산 무기 체계를 도입한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길이 활짝 열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 궤도에 오르면서 올해 해외 수주액이 34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다음 달 폴란드와 K2 전차 2차 계약의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2차 계약 물량은 1차 때와 동일한 180대로, 포탄&
  • 韓 저출생·지역소멸 해법은?…최태원 "광역단위 '메가 샌드박스' 서둘러야"
    韓 저출생·지역소멸 해법은?…최태원 "광역단위 '메가 샌드박스' 서둘러야"
    산업일반 2025.04.14 07:00:00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저출생, 지역 소멸 등 한국 사회에 닥친 구조적 난제를 풀기 위한 해법으로 ‘메가 샌드박스’를 제안했다. 그는 “선진국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사업 여건을 지역에 만들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며 지역 인재 육성·유치,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조성, 파격적인 규제 완화, 인센티브 지원 등 메가 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1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2일 방영된 KBS1TV 다큐멘터리 ‘미래 사회로 가는 길, 메
  • '애플 부담'에 한발 후퇴하나 했더니…품목관세 칼날 겨눈 트럼프 [biz-플러스]
    '애플 부담'에 한발 후퇴하나 했더니…품목관세 칼날 겨눈 트럼프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14 06:30:00
    미국 정부가 반도체·전자제품 관세 부과 시점과 대상을 두고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관세 전쟁이 오히려 자국 기업과 인공지능(AI) 경쟁력에 해가 된다고 판단하며 한발 후퇴하는 듯 했으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특별하게 집중된 유형의 (품목)관세가 적용될 것"이라며 다시 엄포를 놓았다. 상호관세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에 안도했던 국내 반도체·스마트폰 기업은 품목관세 부과 가능성이 커지자 다시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오락가락
  • MBK 주춤한 사이…한앤코, 10번째 SK 딜 성사될까[이충희의 쓰리포인트]
    MBK 주춤한 사이…한앤코, 10번째 SK 딜 성사될까[이충희의 쓰리포인트]
    산업일반 2025.04.14 06:01:00
    국내를 넘어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평가 받는 MBK파트너스가 주춤한 사이 라이벌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MBK는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 홈플러스 사태를 수습하며 신규 투자를 잠시 멈춰 세운 모양새지만, 한앤코는 올 들어 두 건의 신규 M&A(인수·합병)를 성사시킨데 이어 추가 빅딜도 예고하면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SK(034730)실트론 경영권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SK실트론의 기업가치가 최대 5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평
  • 반덤핑 관세 물고 또 덤핑했나…정부, 中 PET필름 재조사 착수[Pick코노미]
    반덤핑 관세 물고 또 덤핑했나…정부, 中 PET필름 재조사 착수[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4.14 05:30:00
    정부가 중국산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필름에 대한 덤핑률 재심사에 착수했다. 중국 제조사들이 우리 정부로부터 덤핑방지관세를 부과받고도 밀어내기 수출에 나서고 있다는 국내 기업의 신고에 따른 것이다. 정부가 국내 업체의 신고로 덤핑률 재심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기획재정부와 무역위원회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9일 중국의 톈진완화(Tianjin Wanhua)와 캉후이(Kanghui)가 한국에 수출하는 PET 필름에 대한 덤핑률을 다시 심사하고 있다. 덤핑률은 원가를 반영한 정상 판매가 대비 비정상적
  • '프리미엄 뷰티' 전쟁 시작한 e커머스…"100만원 뷰티기기 10분만에 완판"
    '프리미엄 뷰티' 전쟁 시작한 e커머스…"100만원 뷰티기기 10분만에 완판"
    산업일반 2025.04.14 05:30:00
    온라인 플랫폼들이 구매력 높은 3040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럭셔리 뷰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슬로우에이징’과 ‘홈 에스테틱’ 트렌드와 맞물려 비싸더라도 효과가 확실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뷰티 기기에 지갑을 선뜻 여는 여성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뷰티 시장이 ‘가성비’ 중저가와 ‘고효능’ 프리미엄 시장으로 크게 양분화된 가운데, CJ온스타일과 뷰티컬리·쿠팡·크림 등 e커머스 업계가 3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CJ온스타일의 모
  • 철강업계 관세 공동 대응…포스코, 현대 美 제철소 투자 검토
    철강업계 관세 공동 대응…포스코, 현대 美 제철소 투자 검토
    산업일반 2025.04.13 22:02:55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미국 현지 제철소 건설에 포스코그룹이 외부 투자자로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현대차(005380)가 계열사 현대제철(004020)을 통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설을 계획 중인 전기로 기반 일관제철소에 투자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대응해 미 현지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철소 설립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수요처도 확실하지 않은 리스크로 인해 결정을 주저해왔다. 포스코는 제철소 건립보다 현대제철의 루이지애
  • "반도체 美생산 장려 모델 적용할 것" 품목관세 불확실성 최고조
    "반도체 美생산 장려 모델 적용할 것" 품목관세 불확실성 최고조
    산업일반 2025.04.13 19:56:11
    ‘반도체 관세 제외→패키지 제품은 부과→전 제품 상호 관세 제외→품목 관세 부과….’ 미국 정부가 반도체·전자제품 관세 부과 시점과 대상을 두고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관세 전쟁이 오히려 자국 기업과 인공지능(AI) 경쟁력에 해가 된다고 판단하며 한발 후퇴하는 듯 했으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특별하게 집중된 유형의 (품목)관세가 적용될 것"이라며 다시 엄포를 놓았다. 상호관세에서 제외된다는 소식에 안도했던 국내 반도체·스마트폰 기업은 품목관세 부과 가능성이 커지자
  • "K뷰티 충성고객, 美만 해도 수백만 명…1020 넘어 전 연령층 인기"
    "K뷰티 충성고객, 美만 해도 수백만 명…1020 넘어 전 연령층 인기"
    산업일반 2025.04.13 18:26:36
    “K뷰티는 이제 품질과 효능을 갖춘 미국 뷰티 시장의 필수품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조반니 발렌티니(사진) 아모레퍼시픽(090430) 북미법인장은 최근 서울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지금 미국에는 수백만 명의 K뷰티 충성 고객이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렌티니 법인장은 유니레버와 로레알·조르지오아르마니·랑콤 등 유수의 글로벌 뷰티 기업을 거쳐 지난해부터 아모레퍼시픽의 북미법인 수장을 맡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 ‘동동구리무'서 시작한 K뷰티, 이젠 로레알·록시땅서 ‘러브콜’
    ‘동동구리무'서 시작한 K뷰티, 이젠 로레알·록시땅서 ‘러브콜’
    산업일반 2025.04.13 18:26:22
    11일 찾은 한국콜마의 세종 기초화장품 공장. 2014년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준공된 이 공장에서는 약 700명의 직원이 연간 8억 9000만 개의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제 등을 생산한다. 이날은 프랑스 뷰티 그룹 록시땅의 에르보리앙 브랜드에 납품되는 BB크림의 충전과 검수·포장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병휘 한국콜마 포장기술팀 파트장은 “앞서 제조된 BB크림 내용물을 튜브 충전기에 넣고 자동 카토너를 통해 박스에 넣는 방식으로 포장 작업을 한다”며 “외관 이물 여부와 압력에 의해 터지는지 등은 사람이 직접 파악
  •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산업일반 2025.04.13 18:03:11
    힘들지 않은 시절은 없었겠지만 삶이 참 고달픈 시대다.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 팬데믹이 잦아드니 핵보유국인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3년이 지났지만 계속되고 있고 북한까지 뛰어들었다. 1차 관세전쟁으로 미국이 구축한 자유무역을 뒤흔든 도널드 트럼프는 4년 만에 귀환해 2차 관세전쟁으로 세계 무역 질서를 초토화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지정학적 정세를 뒤로하고 역사책에 묻힌 줄 알았던 ‘비상계엄’을 꺼내 든 대통령은 열흘 전 파면됐다. 세계사와 한국사에 묵직하게 한자리를
  • 진격의 IMM 형제, 토종 PEF 중 실적 으뜸[시그널]
    진격의 IMM 형제, 토종 PEF 중 실적 으뜸[시그널]
    산업일반 2025.04.13 18:00:00
    지난해 국내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IMM계열 두 곳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둬들였다.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처럼 해외 기관출자자(LP)에게 주로 자금을 모집하는 운용사들은 실적 집계에서 제외한 결과로, MBK가 주춤하면서 올해는 IMM 등 토종 운용사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영업수익 795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당기순이익 159억 원으로 토종 PEF 운용사 중 1위를 차지했다. IMM인베는 경영권 사모펀드(PEF)와 벤처캐
  • 줄잇는 '방산 수주'…수출 34조 넘본다
    줄잇는 '방산 수주'…수출 34조 넘본다
    산업일반 2025.04.13 17:36:15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현대로템(064350)·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국내 방산사들이 올해 해외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 낭보를 띄우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중동에서 속속 한국산 무기 체계를 도입한 덕이다. 안정적인 국내 수요에 수출 날개까지 달며 방산사들이 본격적인 실적 개선 궤도에 올라탔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다음 달 폴란드와 K2 전차 2차 계약의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2차 계약 물량은 1차 때와 동일한 180대로, 포탄·군수지원 등을 포함
  • '생각'하는 AI비서…모든 산업 삼킨다
    산업일반 2025.04.13 17:32:51
    하나투어 상품기획팀 직원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H-AI’에 여행 예정 국가와 체류 시간, 일정 콘셉트 등을 입력하자 ‘H-AI’는 자체 학습과 분석을 거쳐 새로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순식간에 만든다. 실시간 검색으로 현지 인기 콘텐츠까지 개별 여행객의 취향을 자율적으로 반영해 패키지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H-AI는 단순 응답을 넘어 이용자의 여정을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에이전틱 AI’로의 발전 사례”라며 “자체 AI 기술력을 적용해 업계의 AI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의 사례처럼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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