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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현대차그룹이 낸 '일본어 광고' 왜?
    "도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현대차그룹이 낸 '일본어 광고' 왜?
    산업일반 2025.12.22 08:41:00
    현대차(005380)그룹이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에서 3개 부문 우승을 달성한 도요타 아키오 회장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신문 광고로 냈다. 22일 현대차그룹은 국내 주요 일간지에 도요타를 향한 광고를 실었다. 현대차그룹은 광고에서 한글과 일본어를 병기해 “'2025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 제조사·드라이버·코드라이버 3개 부문 우승을 달성한 모리조(아키오 회장의 드라이버명) 선수와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에
  • 美친환경 정책 축소에…韓 배터리 3사 위기감 커진다
    美친환경 정책 축소에…韓 배터리 3사 위기감 커진다
    산업일반 2025.12.22 07:34:00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트럼프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축소로 인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포드를 포함한 완성차 기업의 전동화 계획에 제동이 걸리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다. 배터리 업계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22일 완성차·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폐지 이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
  • LG전자 플래그십 D5 매장,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LG전자 플래그십 D5 매장,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산업일반 2025.12.22 07:05:00
    LG전자(066570)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가로 20m, 세로 28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상영한다. LG 플래그십 D5 외벽은 점토를 고온에서 구워 만든 백색 테라코타 외장재를 적용해 낮에는 햇빛을 부드럽게 반사하고 밤에는 미디어 콘텐츠를 투사한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LG전
  • 노란봉투법 시행에 기업 72.9%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할 것”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노란봉투법 시행에 기업 72.9%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할 것”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12.22 06:56: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노사 불안 고조: 국내 기업 72.9%가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정년 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 다양화가 맞물리며 노사 갈등이 2
  • “내년에도 가계대출 절벽” ‘월세난민’ 더 늘어날 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내년에도 가계대출 절벽” ‘월세난민’ 더 늘어날 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12.22 06:54: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대출 빙하기 장기화: 5대 은행이 내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명목성장률(약 4%)의 절반인 2% 안팎으로 제시하며 대출 옥죄기가 계속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내년에도 일관된 기
  • 막오른 ‘RGB TV' 전쟁…내년 CES서 한중일 TV업체 한판 붙는다
    막오른 ‘RGB TV' 전쟁…내년 CES서 한중일 TV업체 한판 붙는다
    산업일반 2025.12.22 06:30:00
    다음 달 열리는 CES 2026에서 한중일 TV 업체들이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 'RGB TV'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한국 TV 업체는 중국 업체보다 수준 높은 마이크로 RGB 기술을 내세웠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 브랜드의 저가 공세로 수익성에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새판을 짠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 아프리카 시장도 두드린다…韓-이집트 CEPA 추진 의견 수렴
    아프리카 시장도 두드린다…韓-이집트 CEPA 추진 의견 수렴
    산업일반 2025.12.22 06:05:00
    산업통상부가 이집트와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맺기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에 나섰다. 동남아시아·중동·중앙아시아를 넘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겠다는 취지다. 산업부는 22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한-이집트 CEPA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미 2022년 이집트 투자통상부와 ‘무역 및 경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이를 근거로 CEPA 추진을 위한 경제적 타당성 평가를 진행해왔다”며 “이어 지난달 양국 정상이 CEPA 추진에 합의했으므로 후속 절차에 착
  • 내년 노사관계 어떨까…기업 10곳 중 7곳, 이렇게 답했다
    내년 노사관계 어떨까…기업 10곳 중 7곳, 이렇게 답했다
    산업일반 2025.12.22 06:00:00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노동계의 투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정년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안이 다양해지면서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노사관계 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72.9%는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20년
  • 정현석 롯데百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미래전략본부’ 신설해 직접 챙긴다
    정현석 롯데百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미래전략본부’ 신설해 직접 챙긴다
    산업일반 2025.12.22 05:00:00
    정현석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이사가 ‘미래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을 겸임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직접 총괄한다. 대표이사 직속으로는 ‘넥스트콘텐츠랩(Next Content Lab)’을 새로 두고 신규 브랜드 유치와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도 나선다. 취임 약 한 달 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최고경영자(CEO) 중심의 전략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실적 개선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및 팀장급 인사를 마무리했다. 핵심은 미래전략본부 신설이다. 기존 각 본부에 분산돼
  • 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에 5000억 '천무' 수출
    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에 5000억 '천무' 수출
    산업일반 2025.12.21 21:50: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다연장 로켓인 '천무'를 발트 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1일(현지 시각) 에스토니아 국방부 산하 방산투자청(ECDI)과 '천무 다연장 로켓 시스템 공급을 위한 정부 간(G2G)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3년간 총 3억유로(약 5200억 원) 규모의 천무 발사대 6문 및 미사일 3종을 에스토니아에 공급하기로 했다. 유럽에서 천무 수출 계약이 체결된 건 폴란드에 이어 두 번째다. 천무는
  • "이거 달면 우리 집도 호텔처럼"…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호텔곰' 뭐길래?
    "이거 달면 우리 집도 호텔처럼"…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호텔곰' 뭐길래?
    산업일반 2025.12.21 19:36:02
    호텔들이 연말을 맞아 트리 장식이나 시즌 한정판으로 내놓은 곰 인형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인기를 끌고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호텔은 시즌 한정 굿즈로 연말 수요 잡기에 나섰다. 해당 시즌에만 구매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연말 분위기를 더해 수요가 급증했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호텔 굿즈 '켄싱턴 베어'의 시즌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을 선보였다. 올해 1000개 한정으로 제작된 키링은 지난 1일 사전 판매에서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 뚜레쥬르, 몽골 제2도시에 신규매장…브랜드 확장 가속
    뚜레쥬르, 몽골 제2도시에 신규매장…브랜드 확장 가속
    산업일반 2025.12.21 17:42:22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몽골 제2의 도시 다르항(Darkhan)에 신규 매장 ‘뚜레쥬르 다르항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한 데 이어 현지에서 브랜드를 본격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은 다르항 시내의 주택가 및 상업지에 위치한 복합몰 ‘GN 비즈니스 센터’ 1층에 약 66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뚜레쥬르의 다양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40석 이상의 좌석을 마련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달 8일 오픈 당일엔 500명이 넘는 고객이 몰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 메쥬, 올 매출 3배 급증…내년 IPO 청신호
    메쥬, 올 매출 3배 급증…내년 IPO 청신호
    산업일반 2025.12.21 17:40:03
    이동형 원격환자 모니터링(aRPM) 솔루션 ‘하이카디(HiCardi)’ 개발사 메쥬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배 가량 급증할 전망이다. 동아에스티(170900)와의 협업으로 국내 병원 공급을 빠르게 늘려간 덕분이다.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도 통과해 내년 증시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회사 측은 공모자금을 글로벌 시장 진출에 투입해 영토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메쥬 관계자는 21일 “올해 지난해 24억 원 보다 약 3배 가량 성장한 8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하이카디 시리즈가 상급종
  • 성장 최우선 과제는 新산업 규제개혁…"AI 인재 육성도 시급"
    성장 최우선 과제는 新산업 규제개혁…"AI 인재 육성도 시급"
    산업일반 2025.12.21 17:39:07
    경제 전문가 10명 중 7명이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신성장 산업 규제 개혁’을 꼽았다. 연 2%를 밑도는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미래 산업이 커질 수 있도록 다양한 규제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혁명에 대비한 인재 육성과 노동 유연성 확보도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서울경제신문이 21일 경제 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 중 72%(복수 응답)가 산업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 '선박 14조 수주' 한화오션, 내년엔 FPSO 시장 노린다
    '선박 14조 수주' 한화오션, 내년엔 FPSO 시장 노린다
    산업일반 2025.12.21 17:33:06
    한화오션(042660)이 고부가 해양 플랜트로 ‘바다 위 정유 공장’으로 불리는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화오션 전신인 대우조선해양 부실의 한 원인이 FPSO 등 해양 플랜트였지만 최근 심해 유전 개발 활성화로 관련 시장이 5년 내 30조 원 규모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이 올해만 98억 3000만 달러에 달하는 선박 51척을 수주해 사업 다각화 필요성도 커진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FPSO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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