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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충전으로 400㎞ 달린다" BYD, '슈퍼 e-플랫폼' 공개…"딥시크 5% 규모로 최고 성능" LG 첫 추론 AI 일냈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5분 충전으로 400㎞ 달린다" BYD, '슈퍼 e-플랫폼' 공개…"딥시크 5% 규모로 최고 성능" LG 첫 추론 AI 일냈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3.19 07:51:1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기술 혁신 경쟁이 전기차,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BYD는 테슬라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탑재한 '슈퍼 e-플랫폼'을 공개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 한경협 "대기업도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해야" 세법개정안 건의
    한경협 "대기업도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해야" 세법개정안 건의
    기업 2025.03.19 07:46:52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기획재정부에 10개 법령별 총 89개 과제가 담긴 '2025년 세법개정 의견'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건의 과제로는 ‘기업 자본의 사회 선순환 유도를 위한 세정 과제 7선’을 제시했다. 최근 경제·사회 불확실성 심화로 경제 활력이 위축된 만큼 투자·배당·기부 등 일자리 창출과 국민 후생 증진을 위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세제개편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한경협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설비 투자를
  • "공시 위반 71%가 지연 공시, 간소화 필요"…
    "공시 위반 71%가 지연 공시, 간소화 필요"…
    기업 2025.03.19 07:05:00
    한국경제인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시제도 개선 과제 41건을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시는 기업이 투자자와 시장에 주요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공정위는 △기업집단현황 공시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등을 주관하고 있다. 한경협은 기업들이 과도한 공시 의무로 행정 부담이 커 공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금융감독원 공시와 중복 내용 삭제, 임원 현황 일부 항목 삭제, 공익법인 공시의무 완화 등 세 가지다. 한경협은 "대부분 기업집단은 공시해야 할 자료의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봉 100억 돌파…"경영성과로 성과급 지급"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봉 100억 돌파…"경영성과로 성과급 지급"
    기업 2025.03.19 07:02:16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02억 1273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보다 25.2% 증가한 금액이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 13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11.9% 늘었다. 19일 대한항공(003490)과 한진칼(180640), 진에어(272450)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51억 300만 원, 한진칼에서 41억 5373만 원, 진에어에서 9억 56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대한항공 보수는 전년 대비 30.3% 증가했지만 한진칼 보수는 같은 기간 2.0% 감소했다. 진에어에서는 지난해 4
  • 최태원 SK㈜서 급여 35억…최창원은 SK디스커버리·가스서 38억
    최태원 SK㈜서 급여 35억…최창원은 SK디스커버리·가스서 38억
    기업 2025.03.19 07:00:00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지난해 SK㈜에서 35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 회장의 사촌동생이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006120) 부회장은 SK가스(018670)에서 21억 원의 임금을 받은 데 더해 SK디스커버리에서도 17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SK㈜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급여로만 35억 원을 수령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000660)에서도 보수를 받는데, 이 회사의 사업보고서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최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 부회장은 SK가스에서 21억 원
  • 한국GM, 세계 최대 서비스센터 공개했다…'철수설' 불식
    한국GM, 세계 최대 서비스센터 공개했다…'철수설' 불식
    기업 2025.03.19 07:00:00
    한국GM이 세계 최대 규모의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공개했다. 한국GM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한국GM이 철수할 수 있다는 루머를 해소하고 국내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전무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투어에서 "다른 나라에선 GM과 고객 사이에 대리점이나 (직영이 아닌) 서비스센터가 있지만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직영 정비사업소를 운영한다"면서 "GM이 가진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
  • 中 딥시크 5% 규모로 최고 성능…LG 첫 추론 AI 일냈다 [biz-플러스]
    中 딥시크 5% 규모로 최고 성능…LG 첫 추론 AI 일냈다 [biz-플러스]
    기업 2025.03.19 06:30:00
    LG(003550)가 국내 첫 추론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 딥’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미국 오픈AI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중국 딥시크와 비교해 더 적은 자원을 쓰면서 보다 우수한 추론 성능을 자랑해 주목된다. LG AI연구원은 2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 참가해 엑사원 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그룹이 GTC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 연구원 핵심 인력들이 현장에서 글로벌 AI
  • 다음 챕터 깜짝 공개한 SK하이닉스…차세대 HBM 공개 앞당길까
    다음 챕터 깜짝 공개한 SK하이닉스…차세대 HBM 공개 앞당길까
    기업 2025.03.19 06:05:00
    SK하이닉스(000660)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차기 모델 공개를 깜짝 예고했다. 올해 말로 예정됐던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동영상을 게제했다. 이 영상에는 “숫자 3 이후에 무엇이 올까. AI 메모리의 다음 챕터가 펼쳐진다”는 글과 함께 반도체 칩을 연상케 하는 네모 모양에 새겨진 숫자 3이 4로 변하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다음 챕터’란 SK하이닉스가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HBM인 HBM4로 추정된
  • 관세 철퇴에 中 후판 수입 43% 급감…脫中 속도 빨라지나 [biz-플러스]
    관세 철퇴에 中 후판 수입 43% 급감…脫中 속도 빨라지나 [biz-플러스]
    기업 2025.03.19 06:00:00
    중국산 후판 수입이 올해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후판의 최대 수요처인 조선사들이 미국의 중국산 부품 제재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 중국산 대신 국내산 후판의 비중을 늘린 결과다. 18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내로 수입된 중국산 후판은 13만 2932톤으로 지난해(23만 4789톤)보다 43.4% 감소했다. 이는 중국산 철강재가 물 밀 듯 밀려들어오기 시작한 2022년 이후 최저치다. 두꺼운 철강재인 후판은 선박 건조 원가의 20%를 차지하는 핵심 원자재다. 중국은 국내 유통가 톤당 90만 원보다 20%가량
  • "숫자 3 뒤엔 뭐가 올까"…SK, HBM4 출시 초읽기
    "숫자 3 뒤엔 뭐가 올까"…SK, HBM4 출시 초읽기
    기업 2025.03.19 05:00:00
    SK하이닉스(000660)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차기 모델 공개를 예고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향후 AI 칩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 속에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간 협력 확대도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숫자 3 이후에 무엇이 올까. AI 메모리의 다음 챕터가 펼쳐진다”는 글과 함께 반도체 칩을 연상케 하는 네모 모양에 새겨진 숫자 3이 4로 변하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AI 메모리의 ‘다음 챕터’는 S
  • 작년 '연봉 1위' 재계 총수는 '회장' 아닌 '부회장'…2023년의 5.7배 받았다는데
    작년 '연봉 1위' 재계 총수는 '회장' 아닌 '부회장'…2023년의 5.7배 받았다는데
    기업 2025.03.18 20:38:27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연봉 1위는 총 323억 8200만 원을 받은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18일까지 공시된 국내 주요 기업들의 2024년도 사업보고서의 경영진 보수 현황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해 HS효성과 효성에서 총 323억 8200만 원을 받았다. 2023년 효성에서 받은 보수 57억 원의 약 5.7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 7월 효성에서 인적분할해 출범한 HS효성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효성에서 받은 퇴직금과 특별공로금이 보수에 포함됐다. 지난해 조 부회장은 효성에서 급여
  • 인천공항 면세점發 호텔신라 임차료 50% 급증
    인천공항 면세점發 호텔신라 임차료 50% 급증
    기업 2025.03.18 18:28:54
    호텔신라(008770)가 인천국제공항 면세 사업권 확보 영향으로 지난해 임차료 부담이 전년 대비 50% 늘어났다. 면세산업 황폐화를 막기 위해 임대료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호텔신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차료로 7039억 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4718억 원) 대비 49.2%(2321억 원) 증가한 것이다. 호텔신라는 서울과 제주 호텔을 제외한 신라스테이 등 기타 호텔 16곳과 인천공항 면세점 등을 임차로 운영 중이다.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은 2023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 영풍·MBK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에 고려아연 "적법한 절차 따라"
    영풍·MBK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에 고려아연 "적법한 절차 따라"
    기업 2025.03.18 17:43:46
    영풍(000670)·MBK파트너스가 이달 28일 열리는 고려아연(010130)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을 제기했다. 고려아연은 이에 적법한 절차에 따라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됐다며 반박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정기주총에서 영풍·MBK파트너스 의결권을 또다시 박탈해 주총을 파행으로 이끌고자 하는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
  • 수능 수학 94.5점…韓 AI, 빅테크 앞질렀다
    수능 수학 94.5점…韓 AI, 빅테크 앞질렀다
    기업 2025.03.18 17:33:02
    LG(003550)가 국내 첫 추론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 딥’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미국 오픈AI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중국 딥시크와 비교해 더 적은 자원을 쓰면서 보다 우수한 추론 성능을 자랑해 주목된다. LG AI연구원은 2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 참가해 엑사원 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그룹이 GTC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 연구원 핵심 인력들이 현장에서 글로벌 A
  • 현대모비스 차량반도체 상반기 양산…128조 시장 정조준
    현대모비스 차량반도체 상반기 양산…128조 시장 정조준
    기업 2025.03.18 17:30:27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핵심 부품인 차량용 반도체의 자체 설계를 마치고 양산에 들어간다. 올해 말까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 거점을 만들어 차량용 반도체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전장·램프 등 핵심 부품용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신뢰성 검증을 마치고 상반기 양산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설계한 차량용 반도체를 삼성전자 등 대형 업체에 생산을 위탁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2020년 현대오토론의 반도체 사업을 인수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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