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車보험료 0.5~1% 내릴 듯…이르면 내달부터 적용 예상
    車보험료 0.5~1% 내릴 듯…이르면 내달부터 적용 예상
    보험 2025.01.20 18:54:29
    손해보험 업계가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0.5~1%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이후 4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것이다. 손해보험 업계 관계자는 20일 “상생금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각 사 모두 자동차보험료를 0.5~1% 정도 인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인하 폭과 발표 시기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이르면 다음 달 책임 개시일이 시작되는 자동차보험부터 보험료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연 70만 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차량 1대당 보험료가 3500~7000원 정도 줄
  • KB라이프 ‘K매니저’ 도입…보험가입 심사 7일→하루로 단축
    KB라이프 ‘K매니저’ 도입…보험가입 심사 7일→하루로 단축
    보험 2025.01.20 16:32:15
    KB라이프가 보험 가입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새로운 사전 심사 시스템 ‘K매니저’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청약서를 발행하기 전에 고객이 가입 가능 여부와 심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계약 상품 선택만으로도 가입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고객이 질병 사전고지 과정을 마치면 자동화된 심사 프로세스를 통해 보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자동 심사 비율이 평균 55%에서 85% 이상으로 확대되고 심사 소요 시간을 평균 7일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
  •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에 김연수 소설가, 안희연·유희경 시인 합류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에 김연수 소설가, 안희연·유희경 시인 합류
    보험 2025.01.20 15:21:38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 김연수 소설가, 안희연·유희경 시인 등 활발히 활동하는 현역 문인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를 새롭게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선정위에 새로 들어온 김 소설가와 안 시인, 유 시인은 기존 장재선 시인, 가수이자 작가인 요조 씨 등과 함께 광화문글판 문안 선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들은 특히 광화문글판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인생 한 줄’이 될 수 있도록 자문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광화문글판을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 치료 이력있는 강아지·고양이도 가입 가능 [NEW&HOT]
    치료 이력있는 강아지·고양이도 가입 가능 [NEW&HOT]
    보험 2025.01.20 14:59:44
    과거 병원 치료를 받은 반려동물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나왔다. 메리츠화재는 질병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 심사형 반려동물 보험 ‘(무)펫퍼민트 댕좋은 우리가족 반려견보험’과 ‘(무)펫퍼민트 냥좋은 우리가족 반려묘보험’을 20일 출시했다. 한국 보험 시장에 유병자를 위한 간편 심사 보험이 처음 나온 것이 2012년이다. 이번 상품 등장으로 유병자 보험 출시 13년 만에 반려동물 보험 시장에서도 유병력 간편 심사 보험이 나오게 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험 시장 1위 회사답게 양질의 데이터를 토대로
  • 흥국화재,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 구축
    흥국화재,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가격산출 시스템 구축
    보험 2025.01.20 14:24:45
    흥국화재(000540)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및 준비금(PV) 가격산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품 개발 담당자들이 동시·병렬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최대 신계약비 자동 산출·검증, 영업보험료 및 사업비 역전 체크 검증 업무 자동화도 지원한다. 회사 측은 상품 개발 과정과 시간을 단축해 상품 출시 속도가 기존 대비 75~95%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보험업무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기업인 큐핏과 협업해 지난해 7
  • "상호금융 주담대 부실, 은행·보험보다 높아"
    "상호금융 주담대 부실, 은행·보험보다 높아"
    보험 2025.01.19 14:25:53
    상호금융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은행·보험사에서 대출 받은 사람들보다 빚을 갚지 않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상호금융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의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을 가능성이 높은 60대 이상 비중이 높고 다중채무자도 빠르게 늘고 있어 부실 발생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19일 박희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작성한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호금융 주담대 보유 차주의 채무불이행자 비율은 지난해 8월 기준 9.4%로 은행(2.1%), 보험사(5.3%)에 비해 높은 것으
  •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시작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시작
    보험 2025.01.18 05:30:00
    경기도 용인의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겨울방학을 맞아 2월 28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짜여졌다. 과거와 현재의 교통수단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다채로운 전시 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드론스쿨, 자동차 퀴즈투어, 저금통 자동차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 등이 있다. 드론스쿨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을 배우고 직접 조종해보는 체험형 교육이며 자동차 퀴즈투어&
  •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美 반도체 추가규제 임박…낸드 수출 13% 감소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美 반도체 추가규제 임박…낸드 수출 13% 감소
    보험 2025.01.16 09:5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이 삼성전자와 TSMC 등이 생산한 첨단 반도체의 중국 유입을 막기 위한 추가 규제를 발표했다. 14나노미터(nm) 이하 로직 반도체는 전 세계적 통제 대상이 되며 중국 등에 판매할 때는 별도 허가가 필요하다
  • 은행 가계대출 9개월만에 뒷걸음
    보험 2025.01.15 18:08:36
    지난해 12월 주택 거래가 줄고 은행들도 대출 문턱을 높인 탓에 은행권 가계대출이 9개월 만에 뒷걸음쳤다. 2금융권까지 포함하면 전월 대비 2조 원 늘었지만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 속도는 눈에 띄게 떨어졌다. 15일 금융 당국이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2조 원 늘어 전월 5조 원보다 크게 줄었다. 특히 은행은 4000억 원 감소해 9개월 만에 줄었지만 ‘풍선 효과’로 2금융권 가계대출이 2조 3000억 늘었다. 상호금융의 가계대출이 농협(1조 5000억 원)을 중심으로
  • 한화손보 3000억 후순위채 발행 결정…"킥스비율 11.3%p 개선"
    한화손보 3000억 후순위채 발행 결정…"킥스비율 11.3%p 개선"
    보험 2025.01.15 18:03:58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자본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자본성증권을 발행한다. 한화손보는 15일 3000억 원 규모 후순위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권은 10년 만기에 5년 콜옵션이 부여된 후순위채로 공모 희망금리는 연 4.3~4.8%다. 20일 수요예측 후 최종 발행 규모와 금리를 결정한다. 발행 목표는 3000억 원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공시 상 조달자금의 사용목적은 운영자금이지만 신지급여력(K-ICS) 비율을 올리기 위해 이번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 생보협회,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에 20억 원 지원
    생보협회,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에 20억 원 지원
    보험 2025.01.15 15:51:14
    생명보험 업계가 더 많은 서울시민들이 ‘손목닥터9988’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3년간 20억 원을 지원한다. 생명보험협회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손목닥터9988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이문구 동양생명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생명보험 사회공헌기금에서 20억 원을 할애해 취약 계층에 대한 스마트워치 보급 등을 지원한다.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2021년 11
  • KB손해보험, 올 승진자들이 받은 축하 화분 지역사회에 기부
    KB손해보험, 올 승진자들이 받은 축하 화분 지역사회에 기부
    보험 2025.01.15 15:46:44
    KB손해보험은 2025년 정기인사의 승진·영전자들이 받은 축하 화분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본사 로비에서 구본욱 사장과 올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꽃보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축하 화분 180여 개와 도서 220여 권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꽃보다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시작한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캠페인에서 기부된 화분과 도서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 사
  • LA산불에 韓 보험사들도 수백억 피해 예상
    LA산불에 韓 보험사들도 수백억 피해 예상
    보험 2025.01.15 15:44:14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인한 세계 보험·재보험 업계의 재보험사의 손실이 100억~1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보험사도 수백억 원대의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 진출해 영업하고 있는 한국 보험사는 DB손해보험(005830)·현대해상·삼성화재이고 재보험사로는 코리안리(003690)가 진출해 있다. 이 보험사들은 현지에서 주택보험, 상업용 트럭 자동차보험, 상가 재물보험 등을 판매해 이번 산불로 주택
  • 이미 레드오션인데…"동남아가 가장 유망" 91% [리빌딩 파이낸스 2025]
    이미 레드오션인데…"동남아가 가장 유망" 91% [리빌딩 파이낸스 2025]
    보험 2025.01.13 17:38:42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가장 유망한 신규 시장으로 꼽았다. 회사마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신흥국을 새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 하다 보니 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업권에 특화된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등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서울경제신문·PwC 스트래티지앤 공동 설문조사에서 현재 동남아에서 해외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CEO 응답이 79.6%로 △북미(65.9%) △중국·홍콩·일본(54.6%) △유럽(34.1%) △인도(3
  •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영업·마케팅 혁신 잘하는 회사 돼야”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영업·마케팅 혁신 잘하는 회사 돼야”
    보험 2025.01.13 14:36:50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의장이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영업·마케팅 혁신을 가장 잘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이달 10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신 의장은 “고객의 숨은 니즈와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개발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며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전사경영전략회의는 교보생명의 영업 현장 관리자, 본사 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