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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청첩장으로 세금 줄인다고?"… 놓치면 손해인 종소세 꿀팁 [S머니-플러스]
    "청첩장으로 세금 줄인다고?"… 놓치면 손해인 종소세 꿀팁 [S머니-플러스]
    보험 2025.05.21 10:21:46
    한화생명(088350)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증빙 방법부터 세액공제까지 꼭 확인해야 할 절세 방법을 21일 소개했다. 우선 사업자가 흔히 간과하는 부분 중 하나가 경조사 관련 지출이다. 거래처나 고객, 관공서 등의 경조사에 참석해 받은 청첩장이나 부고장을 증빙 자료로 활용하면 건당 20만 원까지 업무추진비로 처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문자나 SNS를 통해 청첩장을 받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폰 화면을 인쇄해 제출하면 된다. 거래처에서 대금을 받지 못했을 경우에도 세금상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일정 요건을 갖춘 미
  • 삼성금융 모니모, AI 구독 할인·에버랜드 쿠폰 쏜다
    삼성금융 모니모, AI 구독 할인·에버랜드 쿠폰 쏜다
    보험 2025.05.01 17:49:25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모니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전자와 에버랜드 등 관계사의 알짜 할인 혜택을 한데 모은 ‘모니모 혜택 빌리지’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니모 첫 화면의 배너나 혜택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크게 △쿠폰존 △링크존 △금융존 등 세 가지 분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쿠폰존에서는 삼성전자의 AI구독클럽 가입 시 모델별로 최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제공된다. 삼성전자의 AI구독클럽은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 삼성 가전을 최대 60개월 할부
  • 보험사 연체도 비상
    보험 2025.05.26 22:12:15
    급격한 경기 둔화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가 겹치면서 보험사 연체율이 급등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5년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의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67조 8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8000억 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 9000억 원으로 8000억 원 줄었고 기업대출은 132조 8000억 원으로 1조 원 감소했다. 3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66%로 지난해 말보다 0.05%포인트 치솟았다. 이 중 가계대출 연체율은 0.79%로 0.04%포인트 상승했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60%로
  • 코 성형인데 '비염 치료용'…실손 과다 청구, 3.8조 건보 부담 전가
    코 성형인데 '비염 치료용'…실손 과다 청구, 3.8조 건보 부담 전가
    보험 2025.05.14 21:48:38
    코 성형수술을 한 후 ‘비염 치료’ 명목으로 실손보험을 청구하는 등의 허위·과다 청구 사례가 감사원 감사에서 대거 적발됐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에 전가된 부담이 최소 3조 8000억 원에서 많게는 10조 9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감사원은 14일 2018년~2022년 건강·실손·자동차보험 등의 청구·지급 전수 자료 약 10억 건을 분석한 ‘건강·실손·자동차보험 등 보험서비스 이용 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이 기간 연 인원 2억 6521만 명의 실손보험 청구 건수 3
  • 車보험료 또 오르나
    車보험료 또 오르나
    보험 2025.05.21 16:39:09
    나들이객 차량 운행이 늘면서 지난달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를 넘어섰다. 손해율이 손익분기점을 넘으면서 시장에서는 자동차보험료가 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6개 주요 손보사(삼성화재(000810)·DB손해보험(005830)·현대해상(001450)·메리츠화재·KB손해보험·한화손보)의 지난달 평균 손해율은 85.5%로 전월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9%포인트 오른 것이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평균 손해율은 83.2%로 지난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직원 13명 '연도대상 챔피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직원 13명 '연도대상 챔피언'
    보험 2025.05.18 18:00:00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이달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 행사인 연도대상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기록한 재무설계사(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자리다. 올해는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 명이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 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 상품, 아시아에서의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으로의 영토 확장
  • 한화생명, 10억弗 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
    한화생명, 10억弗 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
    보험 2025.05.27 18:31:08
    한화생명(088350)이 외화 자금을 미리 조달하고 자본 건전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화로 1조 3650억 원에 달하는 액수다. 한화생명은 미국·유럽·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와 자본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 KB라이프 “프리미엄 요양시설 은평빌리지 문 열었어요”
  • MG손보, 가교보험사 전환 곧 결론
    MG손보, 가교보험사 전환 곧 결론
    보험 2025.05.12 18:45:45
    금융 당국이 조만간 MG손해보험의 영업을 중단하고 관련 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한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의 일부 영업정지와 가교보험사 설립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일단 가교보험사가 MG손보의 보험계약과 자산·부채를 넘겨받아 관리한 뒤 후속 정리 방안을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계에선 대형 손해보험사로 계약을 이전하거나 MG손보의 자산·부채를 다른 회사로 매각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가교보험사는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보험사를 정리하기 위해 한시적으
  • 산은 “KDB생명 연내 자본확충”
    보험 2025.05.19 18:16:59
    산업은행이 연내 자회사인 KDB생명에 대해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에 나선다. 산은의 관계자는 19일 “연내 유상증자를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금액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KDB생명의 3월 말 현재 총자산은 17조 8540억 원, 부채는 17조 9888억 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KDB생명은 “회계상 그런 것이지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KDB생명의 지급여력(K-ICS)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경과조치 후 기준으로 158.2%다.
  • 콜옵션 막힌 롯데손보, 1000억 증자 검토
    보험 2025.05.13 17:36:41
    롯데손해보험이 1000억 원 안팎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금융 감독 당국의 요구에 이달 중 약 1000억 원 내외의 자본확충 계획을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롯데손보의 지급여력(K-ICS) 비율이 당국의 가이드라인인 150%를 밑돌았다는 점을 이유로 후순위채 발행에 제동을 걸었다. 롯데손보 측은 자본확충 없이는 후순위채 조기 상환이 불가능해진 만큼 유상증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 당국은 하반기부터 콜옵션 행사가 가능한 킥스
  • MG손보 설계사 이직 주선
    보험 2025.05.15 21:34:47
    손해보험협회가 신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MG손해보험 소속 설계사들의 이직을 주선한다. 손보협회는 이직을 희망하는 MG손보 전속 설계사는 희망서를 작성해 이달 28일까지 협회로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15일 밝혔다. 접수는 방문과 우편, e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협회는 희망서를 받은 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등 5대 손보사와 협력해 이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보협회는 “이직을 원하는 설계사들이 원하는 손보사로 전원 이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설계사 영업 공백 및 계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
  • 교보생명, 1분기 순익 2854억… 투자손익 19% 급감
    교보생명, 1분기 순익 2854억… 투자손익 19% 급감
    보험 2025.05.15 18:19:51
    교보생명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2854억 원의 분기순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3200억 원)보다 10.8%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보험손익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중심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1398억 원)보다 16.6% 늘어난 1631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보생명은 가족·건강 중심의 보장성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손익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손익은 2423억 원으로 18.7% 감소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평가이익과 처분이익이 줄어든 영향이다. 그러나 이자·배당 등 경상수익은 오히
  • 우리금융 후광에… ABL생명, 후순위채 신용등급 A+로 상향
    우리금융 후광에… ABL생명, 후순위채 신용등급 A+로 상향
    보험 2025.05.13 16:52:45
    ABL생명보험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이 A(긍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는 1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ABL생명의 신용등급을 상향하면서 이번 조정은 우리금융그룹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이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ABL생명의 대주주인 안방그룹의 지분 전량 인수를 결정했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2일 조건부 승인하면서 ABL생명은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될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우리금융이 AAA 등급의 신용도를 가진 국내 상위 금융지주로 그룹 내에서 AB
  • 한신평 “롯데손보, 자본건전성 악화에 신용도 하락 우려”
    한신평 “롯데손보, 자본건전성 악화에 신용도 하락 우려”
    보험 2025.05.09 17:39:29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권 콜옵션(조기상환) 행사를 미루면서 자본건전성 악화와 함께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지급여력(RBC)비율이 150%에 미달해 감독당국의 사전승인을 받지 못한 탓이다. 자본확충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번 결정은 자본시장 신뢰도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9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20년 5월 발행한 제8회 9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위해 금융 당국에 사전승인을 요청했으나 자본적정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승인을 받지 못했다. 보험업 감독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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