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금고 건전성 제고와 안정화 노력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투표수 1167표 중 921표(득표율 78.9%)를 얻으며 도전장을 내민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여유 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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