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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고배당ETF '복리효과' 감소 폭 컸다…"방위비 빼고‘환율 넣었다" 한미, 7월 패키지 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해외 고배당ETF '복리효과' 감소 폭 컸다…"방위비 빼고‘환율 넣었다" 한미, 7월 패키지 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7 09: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배당금 과세 이연 효과가 사라진 영향으로 연금 계좌의 해외 배당 ETF 투자 환경이 바뀌고 있다. 연 배당률이 높은 상품일수록 소득세 영향으로 복리 효과 감소폭이 커져, 최근 3개월간 개인투자자들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미
  • SK온, 美스타트업서 4조 수주 ‘잭팟…'슈퍼사이클' K조선, 올 컨선 수주 13조?[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SK온, 美스타트업서 4조 수주 ‘잭팟…'슈퍼사이클' K조선, 올 컨선 수주 13조?[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7 08: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SK온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와 4조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SK온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약 20GWh의 하이니켈 NCM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준중형급 전
  • 美서 등 떠밀리는 韓 이공계 유학생…"치킨 30% 싸게 드세요" 서울시·업계 뜻 모았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美서 등 떠밀리는 韓 이공계 유학생…"치킨 30% 싸게 드세요" 서울시·업계 뜻 모았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7 07: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LG전자가 미래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한국전력, 한화 건설부문과 손잡고 직류 전원 기반 절전형 데이터센터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 고환율·고관세·대선… 변수 속 ‘강남부자’ 투자 공식은?[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고환율·고관세·대선… 변수 속 ‘강남부자’ 투자 공식은?[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경제·금융일반 2025.04.27 05:00:00
    고환율, 고관세, 미국 대선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강남 부자들의 투자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자녀에게 청약통장을 개설해주거나 환율 변동성을 이용한 ‘환테크’ 움직임도 늘었다. 최근 강남권에서는 자녀에게 청약통장 개설을 권유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주택값이 급등하면서 재건축 물건이나 청약 당첨을 통한 부동산 확보가 훨씬 유리하다는 인식이 퍼진 영향이다. 김석영 하나은행 도곡PB센터 부장은 “과거에는 자녀를 위한 청약통장을 권유해도 굳이 필요 없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최근 집값이 폭등하면서 청약통장을 개설해 당
  • "용적률 상향, GTX-F까지" 이재명 부동산 공약, 국힘과 비교해보니 [헬로홈즈]
    "용적률 상향, GTX-F까지" 이재명 부동산 공약, 국힘과 비교해보니 [헬로홈즈]
    경제·금융일반 2025.04.26 20:57:00
    6·3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 여야 대선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부동산 개발 공약을 내놓으면서도 세부적인 해법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저마다 경쟁력 과시에 나섰습니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후 도심에 대한 재개발, 재건축 추진 방침과 1기 신도시부터 제4기 신도시 개발 추진까지 내용을 공개하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국제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먼저 "서울의 노후 도심에 재개발, 재건축 진입장벽을 낮추고, 용적률 상향과
  • "연 11.7% 고수익 보장합니다" 알고 보니 '투자 사기'였다
    "연 11.7% 고수익 보장합니다" 알고 보니 '투자 사기'였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6 19:54:21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최근 온라인에서 몽골 최대 은행에서 고수익 해외채권을 판매한다는 투자 사기 광고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금감원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몽골 G은행에서 발행한 달러 표시 채권에 투자하면 안정적으로 연 11%의 고수익을 얻는다고 현혹하지만 이는 존재하지 않는 투자 사기"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들은 G은행을 사칭한 G본드사를 정상 금융업체인 것처럼 꾸미고 다수의 거짓 게시글을 유튜브나 SNS에 게시하는 방법을 썼다. 이들은 신흥국인 몽골의 기준금리
  • '韓 급소' 환율 콕 집어…헤지펀드 출신 베센트 장관 주도 [Pick코노미]
    '韓 급소' 환율 콕 집어…헤지펀드 출신 베센트 장관 주도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4.26 11:15:00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헤지펀드인 ‘키스퀘어그룹’의 창립자이자 거시 분석 투자가로 35년 이상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베선트 장관은 특히 1992년 조지 소로스에게 영국 파운드화 공격 아이디어를 제시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소로스는 당시 불과 몇 주 만에 10억 달러(약 1조 500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헤지펀드 업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국내 투자은행(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베선트 장관은 단기 투기보다 긴 호흡으로 구조적 약점을 포착해 들어가는 전략가”라며 “1992년 영국 통화 체제의 취약한 고리를 짚어
  • "SEC 신임 위원장, '불확실한 규제는 끝'… 가상화폐 혁신에 힘 실린다"
    "SEC 신임 위원장, '불확실한 규제는 끝'… 가상화폐 혁신에 힘 실린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6 09:38:21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임 위원장이 가상화폐 산업을 둘러싼 규제 환경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시사했다. 그는 규제의 불확실성이 업계의 혁신을 가로막아왔다며, 앞으로는 보다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규제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앳킨스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취임 이후 처음 주재한 SEC 가상화폐 원탁회의에서 "수년 동안 SEC가 규제 모호성을 방치함으로써 시장 혁신을 억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상자산을 다루는 시장 참여자들은 명확한 지침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관련
  •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수요 없어도 돌아가는 소규모 태양광…출력 제어 미이행 첫 제재[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8:51:00
    정부가 출력 제어 지시를 따르지 않는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전력 수요가 낮은 봄·가을철에는 전기 수급을 맞추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발전사업자에게 전기 생산을 줄여달라고 지시하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부가 출력 제한 미이행을 이유로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제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310차 전기위원회에서 ‘비중앙발전기 출력 제어 지시 미이행 사건 조사 결과 및 조치 계획’을 상정했다. 안건에는 발전소 운
  • 전기위, 출력제어 안따른 소규모 태양광 8곳에 과징금
    전기위, 출력제어 안따른 소규모 태양광 8곳에 과징금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8:50:33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가 전력거래소의 출력 제어 지시를 따르지 않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8곳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정부가 소규모 발전 설비를 상대로 출력 제어 불응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기위는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도 공사를 전혀 진행하지 않은 연료전지 사업자 11곳의 발전사업도 취소했다. 전기위는 25일 제311차 전기위를 개최해 출력 제어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전라남도 지역 8개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열린 310차 전기위에서 관련 사항에 대한 조
  • ‘관치 금리’가 차려준 잔칫상…4대 금융지주, 1분기 이자 이익만 10조
    ‘관치 금리’가 차려준 잔칫상…4대 금융지주, 1분기 이자 이익만 10조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7:55:47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월 “이제는 대출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히면서 은행권에 금리 인하를 요구했다. 금융위원장의 압박에 우리·신한·하나·NH농협은행 등은 줄줄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를 0.2~0.3%포인트 안팎 내렸다. 하지만 최대 은행인 KB국민은행은 별도의 공식 금리 인하 발표가 없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뒤 2월에 가계대출이 4조 3000억 원 불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자 금융 당국이 이번에는 대출을 조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대출금리를 내리면
  • 한미, 7월 패키지 딜…방위비 빼고 '환율' 넣었다
    한미, 7월 패키지 딜…방위비 빼고 '환율' 넣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7:53:28
    한국과 미국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일인 7월 8일까지 관세 및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한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 폐지부터 양국 간 조선·에너지 협력, 환율 정책 등 주요 현안을 아우르는 일괄 타결을 시도하되 최종 협상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6월 3일) 이후에 마무리 짓는 방식이다. 하지만 미국의 요청에 따라 한국의 환율 문제가 공식 의제에 포함되면서 우리의 환율 주권이 미국 측의 협상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
  • 기재부, 5월 개인투자용 국채 1300억 발행…'흥행' 5년물은 800억
    기재부, 5월 개인투자용 국채 1300억 발행…'흥행' 5년물은 800억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7:48:45
    기획재정부가 5월 개인 투자용 국채를 13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올해 3월 출시돼 흥행에 성공한 5년물 국채는 전달보다 100억 원 늘린 800억 원을 발행한다. 기재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월 개인 투자용 국채 발행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발행 규모는 총 1300억 원으로 종목별 발행 한도는 5년물 8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5년물 국채는 올해 3월 처음 발행된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5년물 국채 발행 계획 규모는 700억 원이었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1149억
  • SK온, 美스타트업서 4조 수주 '잭팟'…중저가 모델도 뚫었다
    SK온, 美스타트업서 4조 수주 '잭팟'…중저가 모델도 뚫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7:35:51
    SK온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슬레이트와 4조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SK온이 일본 닛산과 15조 원의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미국 유망 스타트업까지 고객사로 확보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슬레이트와 밀접한 관계여서 SK온이 아마존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할지 주목된다. SK온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약 2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슬레이트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 또 '이자 장사'로 역대급…4대 금융, 1분기에만 5兆 벌었다
    또 '이자 장사'로 역대급…4대 금융, 1분기에만 5兆 벌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7:34:03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가 올 1분기 5조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렸다. 급격한 경기 둔화가 변수지만 금융지주사가 올해 또다시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은행권의 이자 장사 논란이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4조 92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6.77% 늘어난 것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신한이 1조 48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 하나(1조 127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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