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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발급 시 최대 '연 8%' 금리… 신협 OOO 출시
    카드발급 시 최대 '연 8%' 금리… 신협 OOO 출시
    제2금융 2025.03.06 05:00:00
    신협중앙회가 신한카드와 협력해 연 최고 8.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 6일 신협에 따르면 플러스정기적금은 신협의 대표적인 고금리 특화상품으로 2020년 10월 첫 출시 이후 올해로 9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9차 상품은 기본 금리 3.0%에 우대금리 5.0%를 더해 최대 연 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은 △최대 6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형 △월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불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형 두 가지다. 가입 기간은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1인당
  • 오늘 1회 전국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 선거 실시
    오늘 1회 전국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 선거 실시
    제2금융 2025.03.05 09:18:17
    5일 사상 첫 전국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 선거가 실시된다. 대상 금고 1101개 중 단일 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곳이 743개에 달해 조합원이 직접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20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중앙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금고 이사장 선거가 열리는 전국 새마을금고는 전체 금고 1276곳 중 1101곳이다. 직장 금고와 이사장을 선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금고 등 나머지 175곳은 이번 선거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대의원을 통한 '간선제' 방식을 택해
  • 저축銀·새마을금고 예대금리차 다시 커졌다
    저축銀·새마을금고 예대금리차 다시 커졌다
    제2금융 2025.03.04 15:29:55
    올 들어 저축은행의 예대금리 차(대출금리-예금 금리)가 무려 1%포인트 넘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도 예대금리 차이가 다시 벌어지고 있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서민들의 부담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 1월 저축은행의 신규 취급 일반대출 금리에서 1년 만기 예금 금리를 뺀 차이는 8.58%포인트로 지난해 12월(7.49%포인트)보다 1.09%포인트 높았다. 예금 평균 금리가 연 3.44%에서 3.3%로 떨어졌지만 대출금리는 10.93%에서 11.88%로 되레 뛰었
  • 신협, 부실 조합 속출… 116곳 적자·19곳 연체율 10%↑
    신협, 부실 조합 속출… 116곳 적자·19곳 연체율 10%↑
    제2금융 2025.03.04 05:00:00
    급격한 경기 둔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신용협동조합(신협)의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소 116개 조합이 적자를 기록했고, 연체율 10%를 넘긴 부실 조합도 19곳에 달했다.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조합도 다수 확인되면서 신협의 건전성 악화가 금융권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신협 조합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날 현재 416개 조합이 경영 공시를 했거나 수시 공시로 재무 상태 개선 조합 지정 사실을 알렸다. 이는 2023년 기준 전국 신협 조합(869개)의 절
  • 신협, 적자조합 최소 116곳…연체율 10% 이상도 19개 달해
    신협, 적자조합 최소 116곳…연체율 10% 이상도 19개 달해
    제2금융 2025.03.03 17:41:16
    급격한 경기 둔화와 부동산 경기 부진에 지난해 신용협동조합 최소 116곳이 적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연체율 10% 이상인 부실 조합만 19개에 달하고 자본잠식인 조합도 5개 이상에 달한다. 현재 조합 절반가량만 경영 공시를 한 상태로 이달 중 추가로 실적이 나오면 부실 조합은 크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신협 조합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날 현재 416개 조합이 경영 공시를 했거나 수시 공시로 재무 상태 개선 조합 지정 사실을 알렸다. 이는 2023년 기준 전국 신협 조합(869개)의 절반 수준이다. 구체
  • M캐피탈→MG캐피탈 사명변경
    M캐피탈→MG캐피탈 사명변경
    제2금융 2025.03.03 10:16:56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사명도 MG캐피탈로 변경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M캐피탈은 이달 1일부터 MG캐피탈로로 상호를 변경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월 8일 기존 대주주인 ㈜스마트리더스홀딩스로부터 M캐피탈의 지분 98.37%에 대한 주식매매계약 체결한 지 약 한 달 만의 일이다. MG캐피탈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8일 최종 인수대금 4670억 원을 ㈜스마트리더스홀딩스에 납입하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직접 자회사로 편입됐다. 전세완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인수 이후 주주사의
  • 곳곳에 퍼진 새마을금고… "대형화 추진해야"
    곳곳에 퍼진 새마을금고… "대형화 추진해야"
    제2금융 2025.03.03 05:00:00
    새마을금고 건전성 문제의 해결책으로 ‘대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금고 간 흡수·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우고 그에 맞는 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국 동시선거는 전국 1276개 금고 가운데 신설·합병된 금고나 직장 금고(174개)를 뺀 1102개 금고에서 진행된다. 전국 243개 지자체에 1000개가 훌쩍 넘는 금고가 있는 것이다. 금고에 속한 지점까지 더하면 그 수는 더 많다. 새마을금고의 탄생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마을금고는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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