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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JT친애 등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바로·JT친애 등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제2금융 2025.04.08 16:27:14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신용대출 연체 여파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바로와 JT친애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 한국기업평가는 부동산 PF 부실을 이유로 바로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는 JT친애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낮췄다. 자산 건전성 부담과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 비율이 주된 이유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채권 발행이 어려워지고 예금 조달 부담도 커진다. 시장에서는 ‘부정적’ 등급 전망
  • 마스턴캐피탈 인수전에 현강학원·사모펀드 등 참전[시그널]
    마스턴캐피탈 인수전에 현강학원·사모펀드 등 참전[시그널]
    제2금융 2025.04.08 14:31:53
    마스턴캐피탈 인수전에 법무법인 현강학원과 사모펀드(PEF) 등이 참여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캐피탈과 자문사인 삼정KPMG는 전날 본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현강학원과 사모펀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력한 원매자로 꼽히던 비바리퍼블리카(토스)나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022년 설립된 마스턴 캐피탈은 마스턴투자운용과 NH투자증권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금융회사다. 지분은 마스턴투자운용이 60% 대, NH투자증권이 30%대를 보유하고 있는
  • 한기평,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 'BBB'→'BBB-' 하향
    한기평,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 'BBB'→'BBB-' 하향
    제2금융 2025.04.07 14:32:20
    한국기업평가는 바로저축은행의 기업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부동산 금융자산의 부실화로 인해 자산 건전성이 눈에 띄게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2년 말 3% △2023년 말 11% △2024년 말 17% 등 가파르게 상승했고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은 45%로 부실완충력도 미흡하다는 진단이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 관련 양적부담이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2024년 말 바로저축은행의 PF
  • “OOOO 하지마라”…새마을금고 회장이 내린 주문 [S머니-플러스]
    “OOOO 하지마라”…새마을금고 회장이 내린 주문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07 08:00:00
    김인(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최근 단위 금고에 특판 예금을 피하라는 주문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 금고들이 지난해 손실 만회를 위해 올해 특판으로 예금을 끌어모아 이익을 끌어올리려 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움직음을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금고 이사장들과 관계자들에게 특판 예금을 하지 말라는 취지의 요청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특판을 하게 되면 결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처럼 수익이 높은 곳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밖에 없고 이는 부실로 이어지게 된
  •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특판예금 절대하지 마라”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특판예금 절대하지 마라”
    제2금융 2025.04.06 17:47:07
    김인(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단위 금고에 “특판예금을 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손실을 낸 금고 입장에서는 올해 특판을 통해 예금을 끌어모아 이익을 더 내려고 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는 것이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금고 이사장들과 관계자들에게 특판 예금을 피해야 한다는 취지의 요청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특판을 하게 되면 결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처럼 수익이 높은 곳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밖에 없고 이는 부실로 이어지게 된다는
  • 서울 강남 지역농협…주담대 쏠림 '과다'
    서울 강남 지역농협…주담대 쏠림 '과다'
    제2금융 2025.04.03 18:17:43
    서울 강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A농협의 지난해 말 현재 조합원(농민)이 604명이다.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면서 5000원을 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준조합원은 5만 9921명이나 된다. 준조합원이 조합원보다 약 99배 많은 기형적인 구조다. A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담보대출 잔액만 1조 9712억 원에 달한다.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82%를 웃돈다. 서울 지역의 단위 농업협동조합이 농민 지원이라는 정체성을 잃은 채 안전한 부동산 대출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서울의 특성상 농민 조합원이 계속 감소
  • 野 ‘신협 감사 선임기준 완화 법안’ 발의에 내부통제 약화 우려
    野 ‘신협 감사 선임기준 완화 법안’ 발의에 내부통제 약화 우려
    제2금융 2025.04.02 18:13:07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신용협동조합의 상임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완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안이 최종 통과할 경우 상임감사를 필수적으로 둬야 하는 조합이 크게 줄어 내부통제력 약화가 우려된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명은 신협의 상임감사 의무 선임 기준을 현행 자산 2000억 원 이상에서 3000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재 신협 866개 조합 중 243개 조합이 상임감사를 두고 있지만 새 기준을 적용하면 141개로 줄어든다. 전체 조합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8%에서 16%로 12%
  • 웰컴저축은행,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 '3관왕' 쾌거
    웰컴저축은행,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 '3관왕' 쾌거
    제2금융 2025.04.02 14:55:05
    웰컴저축은행이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열린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심미성·혁신성·기술력·조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적 디자인 시상식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웰컴저축은행 앱 UI 리브랜딩 △웰컴피닉스 팀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 △웰컴금융그룹 2025 캘린더&다이어리 세트 등을 출품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023년부터
  • 저축은행 PF부실 '이곳'이 제일 컸다…'빅 5' 중 최악 [S머니-플러스]
    저축은행 PF부실 '이곳'이 제일 컸다…'빅 5' 중 최악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02 07:00:00
    OK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저축은행 가운데 OK의 부동산 PF 부실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SBI 2.46% △OK 10.39% △한국투자 6.17% △웰컴 7.02% △애큐온 5.92% 등이다. 자산 규모 상위 10개 저축은행으로 범위를 넓혀도 적기 시정 조치를 받았거나 유예된 상상인과 페퍼를 빼면 O
  • OK저축은행, PF 연체율 10%
    OK저축은행, PF 연체율 10%
    제2금융 2025.04.01 15:36:47
    OK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저축은행 가운데 OK의 부동산 PF 부실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SBI 2.46% △OK 10.39% △한국투자 6.17% △웰컴 7.02% △애큐온 5.92% 등이다. 자산 규모 상위 10개 저축은행으로 범위를 넓혀도 적기 시정 조치를 받았거나 유예된 상상인과 페퍼를 빼면 O
  • 예대금리차 더 벌어진 새마을금고
    제2금융 2025.03.31 17:50:02
    지난해 1조 7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새마을금고의 예대금리 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손실을 메우기 위해서는 올 들어 수신금리는 낮추고 대출금리는 높일 수밖에 없어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2월 신규 취급 기준 정기예탁금 가중평균 금리는 연 3.38%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일반대출 금리는 4.94%에서 4.96%로 0.02%포인트 올랐다. 그 결과 새마을금고의 예대금리 차이는 1월 1.53%포인트에서 2월에는
  • 오화경, 민간출신 첫 저축銀중앙회장 연임
    오화경, 민간출신 첫 저축銀중앙회장 연임
    제2금융 2025.03.31 15:52:25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민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31일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현 오화경 회장을 재선출했다. 오 회장은 1사 1표로 진행된 투표에서 총 76표(지지율 96.2%)를 받았다. 36년 만의 연임으로 민간 출신이 재선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 오 회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 개선과 함께 서민금융 공급 확대가 최우선 과제”라며 “소통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 애큐온저축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370억 원… 흑자 전환
    애큐온저축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370억 원… 흑자 전환
    제2금융 2025.03.31 13:15:59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해 37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37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면서 2023년 대비 15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애큐온저축은행은 자산 수익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 경쟁력 있는 수신 상품 운영, 업무 효율 증대 및 고객 서비스 개선, 디지털 전환(DT)과 ESG 과제 실현 등 다섯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했다. 특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인신용대출(P-loan)과 기업신용
  • 수협, 경영실태 악화… 4등급 조합 늘고 절반 이상 적자[S머니-플러스]
    수협, 경영실태 악화… 4등급 조합 늘고 절반 이상 적자[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3.31 05:00:00
    수산업협동조합(수협) 중 경영실태평가에서 4등급(취약) 판정을 받은 단위조합이 증가하면서 경영 상태가 전반적으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개 넘는 조합의 경영실태평가등급이 하락하고 절반 이상의 조합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협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경제신문이 23일 현재 경영공시를 마친 67개 조합을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경영실태평가에서 4등급(취약)을 받은 단위조합은 △거제(경남) △구룡포(경북) △군산시(전북) △근해통발(경남) △인천(인천) △전남동부(전남) △제1,2구잠수기(부산) 등 7개에
  •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세람저축은행, 2025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3.29 09:08:11
    세람저축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에서 신승식 대표이사가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금융 시상식으로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 대표는 양성평등 기업문화 조성, 지역사회 공헌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통해 금융업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대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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