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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캐피털사 자금조달 비용 '눈덩이'
    캐피털사 자금조달 비용 '눈덩이'
    제2금융 2025.11.09 13:32:29
    국고채 금리 상승과 대규모 카드채 발행이 겹쳐 캐피털사의 자금 조달 비용이 급등하고 있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만기가 2028년 12월인 우리금융캐피탈 회사채 500억 원어치가 7일 민평금리보다 0.1~0.14%포인트 높은 연 3.34%에 거래됐다. 만기가 2027년 2월인 채권은 민평금리를 0.12%포인트 웃도는 수준에서 400억 원이 체결됐다. 6일에는 하나캐피탈 채권(2027년 12월 만기)과 KB캐피탈채(2027년 11월 만기) 등이 민평금리보다 0.1%포인트 높은 금리에 거래됐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은행 계열 캐피털사임에도 수요가 부족해 금
  • "상호금융 예금 면세자 100% 육박…고소득층 혜택 더 커"
    "상호금융 예금 면세자 100% 육박…고소득층 혜택 더 커"
    제2금융 2025.10.27 15:55:27
    현재 상호금융 예탁·출자금에 제공하는 비과세 혜택이 본 취지와 달리 고소득층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면세자 비중도 100%에 육박한다는 해석도 덧붙였다. 정부는 총 급여가 5000만 원 이상인 상호금융 준조합원의 예탁금에 대해 세제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달 발간한 조세특례 심층평가 보고서에 “조합 출자금 및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제도는 축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현 과세 특례를 올해까지만
  • 현대카드, 저신용자 카드론 막고 프리미엄 고객은 확대
    현대카드, 저신용자 카드론 막고 프리미엄 고객은 확대
    제2금융 2025.11.16 17:02:05
    국내 대형 카드사인 현대카드가 저신용자에 대한 자금 공급은 줄이고 프리미엄 고객을 늘리고 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9월 카드론 취급 실적에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기준 501~600점 구간이 없다. 현대카드는 900점 초과 고객에게 평균 연 10.51%의 금리를 매긴 것을 비롯해 △801~900점 11.29% △701~800점 15.01% △601~700점 17.72%를 적용했다. 하지만 600점 이하는 없는 것으로 나온다. 카드론은 대표적인 서민 급전 창구다. 다른 카드사의 상황은 다르다. 상위 5대 전업계 카드사 가운데 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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