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동향최신순인기순

  • 원·달러 환율 1380원대…6개월 만에 최저 [김혜란의 FX]
    원·달러 환율 1380원대…6개월 만에 최저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5.07 09:31:12
    미중 협상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3원 내린 13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가 기준 지난해 11월 6일(1374.0원) 이후 최저치다. 앞서 서울 외환시장은 5~6일 2거래일간 휴장했다. 이 사이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미중 협상 기대에 위안화 및 대만달러를 중심으로 아시아통화 강세 현상이 나타났고, 원·달러 환율도 역외시장에서 1370원 선까지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 관
  • [속보] 원·달러 환율 25.3원 내린 1380.0원 개장
    [속보] 원·달러 환율 25.3원 내린 1380.0원 개장
    경제동향 2025.05.07 09:01:16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25.3원 내린 13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 안덕근 “두코바니 원전 절차 문제 있을 여지 없어…신속히 마무리”
    안덕근 “두코바니 원전 절차 문제 있을 여지 없어…신속히 마무리”
    경제동향 2025.05.07 09:00:00
    체코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신설 사업이 최종 계약을 하루 앞두고 제동이 걸린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본안 소송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체코 법원의 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당장 계약서에 서명을 할 수는 없지만 최종 수주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약식 무산에 유감을 표하며 법적 절차가 신속히 마무리되도록 체코 당국과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안 장관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직후 힐튼 프라하 올드타운 2층
  • 미·중 갈등 심화에 반도체株 변동성 ↑… JP모건 “HBM 성장 둔화”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미·중 갈등 심화에 반도체株 변동성 ↑… JP모건 “HBM 성장 둔화”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07 08:27:4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갈등 심화: 트럼프의 대중국 강경책과 중국의 맞대응이 격화되며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경제사학자인 니얼 퍼거슨은 “내년께 대만의 지정학적 위기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경고
  • "‘애니판 틱톡’ 만든다" 네이버웹툰 '승부수'…"조달 자금 M&A에 투자한다더니" 상장사들 ‘공수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애니판 틱톡’ 만든다" 네이버웹툰 '승부수'…"조달 자금 M&A에 투자한다더니" 상장사들 ‘공수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5.07 08:18: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국가 경쟁 가속: 한국 AI 산업이 골든타임을 맞았다. 대한상의는 향후 3~4년이 AI 강국 진입의 핵심 시기로 분석했다. 일본은 이미 GPU 무상 지원과 정부 구매를 통해 AI 생태계
  • 이창용 "최상목 사퇴로 곤혹…대미 협상 최대한 노력해야"
    이창용 "최상목 사퇴로 곤혹…대미 협상 최대한 노력해야"
    경제동향 2025.05.07 07:50: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사퇴 이후 경제사령탑 공백 우려에 대해 “바깥에서 볼 때는 선진국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나 해명해야 해서 곤혹스러운 한 주가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호텔에서 5일(현지 시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불확실성이 좋을 리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국내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미 통상 협의는 국익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는 게 남은 사람
  • 정부가 한은에서 대출을?…올 들어 '71조' 역대 최고 [Pick코노미]
    정부가 한은에서 대출을?…올 들어 '71조' 역대 최고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07 06:30:00
    정부가 올해 들어 4월까지 한국은행에서 약 71조 원을 빌려 부족한 재정을 메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부진으로 법인세 등 세수가 충분히 걷히지 않자 한은에 터놓은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을 적극 활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으로부터 받은 ‘대(對)정부 일시 대출금·이자액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4월 말까지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빌린 누적 대출금은 총 70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확인이 가능한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역
  • 외국계 아·태본부, 싱가포르에 5000개…한국은 얼마나?
    외국계 아·태본부, 싱가포르에 5000개…한국은 얼마나?
    경제동향 2025.05.07 06:30:00
    한국이 아시아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첨단 산업 분야의 규제 장벽을 허무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이 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관세 장벽을 거론하며 관세 압박에 나서는 만큼 한미 통상 문제를 풀어나갈 단초로서 규제 혁파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공관차석은 최근 열린 ‘2025 암참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에서 “한국은 좀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지만 규제 환경이 도전 과
  • 삼성D·LGD, 美서 K-OLED 기술 뽐내
    삼성D·LGD, 美서 K-OLED 기술 뽐내
    경제동향 2025.05.06 22:41:52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5’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하고 LG디스플레이(034220)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는 등 국내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자랑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13~15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SID 2025’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참가한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연구진이 모여 새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행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무편광판 OLE
  • 체코 총리 "원전 입찰 문제 없어…법원 신속한 판결 내려야"
    체코 총리 "원전 입찰 문제 없어…법원 신속한 판결 내려야"
    경제동향 2025.05.06 21:02:32
    7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체코전력공사(CEZ)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이 체코 법원의 결정으로 중단된 가운데,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입찰 평가 절차는 관련 법률에 따라 올바르게 수행됐다”고 강조했다. 피알라 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에 “(원전) 공급 업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민과 기업이 저렴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지, 최상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이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원전 입찰
  • [속보]로이터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중지 결정”
    [속보]로이터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중지 결정”
    경제동향 2025.05.06 19:43:03
    7일 체결될 예정이었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이 무산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력원자력과의 경쟁에서 뒤쳐져 최종 수주에 실패한 프랑스 전력공사(EDF)가 체코 법원에 계약 중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를 체코 법원이 인용했기 때문이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체코 브루노 법원은 6일(현지시간) EDF가 제기한 이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일단 계약이 체결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EDF가 제기한 문제들이 해결될 때까지는 계약을 체결하지 말라는 것이다. 앞서 EDF는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가 자신들이
  • 최태원, ‘SKT 해킹 사태’ 국회 청문회 불참
    최태원, ‘SKT 해킹 사태’ 국회 청문회 불참
    경제동향 2025.05.06 17:56:20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SK텔레콤(017670) 유심 해킹 사건 관련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8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 당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를 대비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미 통상 관련 행사가 예정돼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 회장은 사유서에서 “SK텔레콤의 전산망 해킹 사고로 인해 국회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와 SK텔레콤 전 임직원은 이번 사안에 대해 무거운 책
  • 이창용 "환율 예측 어려워…금리 인하는 의심 말라"
    이창용 "환율 예측 어려워…금리 인하는 의심 말라"
    경제동향 2025.05.06 17:36:0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경기 상황에 따라 금리를 충분히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경기가 나쁜데 왜 한은이 연속으로 금리를 내리지 않는지 지적이 나오자 이 총재가 공개적으로 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호텔에서 5일(현지 시간)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외부 변수가 너무 어지러우니 상황을 봐가면서 내리겠다는 것”이라며 “여러 지표를 볼 때 경제성
  • 'AI 정부' 1위는 사우디…정부기관 39%가 이미 활용
    'AI 정부' 1위는 사우디…정부기관 39%가 이미 활용
    경제동향 2025.05.06 17:35:53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도 인공지능(AI)에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 중동의 맹주 국가인 사우디의 움직임이 가장 빠르다. 사우디는 2023년 정보통신기술(ICT)에 국가 주도로 27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고 지난해 4월에는 약 400억 달러(57조 원) 규모의 AI 펀드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센터, 반도체 제조 업체 등 AI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 설립된 사우디 데이터 및 인공지능 당국(SDAI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사우디 국내총생산(GDP)의 12%는 AI가
  • 英, 첫 성장구역 지정…"AI 도입효과 865조원"[다시, KOREA 미러클]
    英, 첫 성장구역 지정…"AI 도입효과 865조원"[다시, KOREA 미러클]
    경제동향 2025.05.06 17:34:58
    구조적 저성장 기조 속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돌파구를 찾는 곳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특히 제조업 기반이 약한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AI에 집중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국이 대표적인 사례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올 초 50개 항목으로 구성된 AI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 슈퍼컴퓨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공공 컴퓨팅에 구축에 들어가는 자원(AIRR)을 2030년까지 20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히 공공의 연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을 넘어 교육, 도로 유지 보수 등의 공공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