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동향최신순인기순

  • 에쓰오일, 지투파워와 액침냉각형 ESS 개발
    에쓰오일, 지투파워와 액침냉각형 ESS 개발
    경제동향 2025.07.08 09:43:24
    에쓰오일이 액침냉각 기술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스마트그리드 전문 기업인 지투파워와 ‘액침냉각 기술 기반의 ESS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쓰오일의 액침냉각유인 ‘에쓰오일 E-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지투파워가 인공지능(AI) 제어 기반의 액침냉각형 ESS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에쓰오일은 지투파워가 수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부터 긴밀한 기술 협력을 지속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일본제철 “10년 내 1억 톤 생산” 철강업계 ‘지각변동’…포스코는 어떻게 대응할까[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일본제철 “10년 내 1억 톤 생산” 철강업계 ‘지각변동’…포스코는 어떻게 대응할까[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08 08:57:3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일본제철의 글로벌 확장 계획 본격화: 일본제철의 하시모토 에이지 회장이 향후 10년 내 조강 생산량을 1억 톤으로 끌어올려 세계 1위를 탈환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2028년까지 총 110
  • 알리바바닷컴, 韓중기 전용 ‘안전거래’ 도입… 첨단 전기차 검사 강화하는 EU “韓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알리바바닷컴, 韓중기 전용 ‘안전거래’ 도입… 첨단 전기차 검사 강화하는 EU “韓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08 07:52:5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B2B 플랫폼 진출 확대: 알리바바닷컴이 한국 중소기업 전용 안전거래 서비스인 '트레이드 어슈어런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에스크로 방식을 기반으로 바이어 결제 대금을 예치
  • 로봇기술 美·中과 3년 격차…핵심부품은 日에 의존
    로봇기술 美·中과 3년 격차…핵심부품은 日에 의존
    경제동향 2025.07.08 07:13:22
    한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은 고급형에서는 미국에, 보급형에서는 중국에 각각 뒤처져 있다. 핵심 부품은 일본에 의지하고 있다. 첨단제조업의 핵심 분야인 로봇분야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8일 업계와 과학계에 따르면 첨단 제조업의 상징이 된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에서 한국은 뒤로 계속 밀리고 있다.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창업자 오준호 KAIST 명예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액추에이터(구동장치)와 외형, 인공지능(AI) 기반 작업 능력 등 분야별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고급형에서는 미국
  • SK이노, 보령LNG터미널 유동화 착수…장용호號 리밸런싱 가속
    SK이노, 보령LNG터미널 유동화 착수…장용호號 리밸런싱 가속
    경제동향 2025.07.08 06:00:00
    SK이노베이션(096770) E&S가 충남 보령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의 지분 유동화에 본격 착수했다. SK(034730)이노베이션 E&S는 지분 50%를 유동화해 최소 60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면서도 보령LNG터미널을 LNG 핵심 거점으로 지속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장용호 총괄사장이 주도하는 리밸런싱 역시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7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매각 주관사인 스탠다드차타드(SC)증권을 통해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서를 배포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 韓 고위급 방한 중 관세 유예 ‘3주 연장’…산업부 “협상 박차”
    韓 고위급 방한 중 관세 유예 ‘3주 연장’…산업부 “협상 박차”
    경제동향 2025.07.08 05:33: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부과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8월 1일로 연장했다. 상호관세율이 1%포인트 높아진 일본과 달리 기한만 늘어난 것이어서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남은 기한 내 상호호혜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 오전 1시 20분(한국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 및 발효일자 등이 포함된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당초 9일 자정으로 예정됐던 기본관세와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점을 8월 1일로 늦
  • 끝내…韓, 올해 잠재성장률 1%대[Pick코노미]
    끝내…韓, 올해 잠재성장률 1%대[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7.08 05:30:00
    우리나라의 올해 잠재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해외 기관의 분석이 처음으로 나왔다. 경제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2%가 넘는 점을 고려할 때 한국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달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잠재성장률을 1.9%로 추정했다. 지난해 12월 2.0%로 예상한 지 6개월 만에 0.1%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OECD는 앞선 보고서에서 내년도 잠재성장률을 1.9%로 제시했으나 올해 잠재성장률
  • 민물로 연어 양식 상용화한 日…기후변화 대응 선두[Pick코노미]
    민물로 연어 양식 상용화한 日…기후변화 대응 선두[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7.08 05:30:00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 도심에서 차량에 올라 해저터널을 타고 지바현 방면으로 한 시간가량 이동하자 논밭과 공장들 사이로 연어 양식장이 불쑥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바닷물 대신 일반 수돗물로 연어를 기르는 기술을 개발해낸 스타트업 FRD재팬이 운영하는 양식장이다. 양식장 내부 수조 곳곳에는 자동으로 수질 변화를 감지하고 연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장치들이 설치돼 있었다. 이 양식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닷물을 사용하지 않는 ‘폐쇄 순환식 육상 양식’ 방식을 사용해 연어를 길러내 생산지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닷물
  • 泰 목재 덤핑 관세에 중국산 들이는 가구업계…수입 1600% 폭증[Pick코노미]
    泰 목재 덤핑 관세에 중국산 들이는 가구업계…수입 1600% 폭증[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7.08 05:30:00
    정부가 이른바 ‘가격 후려치기’로 유입되는 동남아시아산 저가 제품에 제재를 가하자 그 반사이익이 고스란히 중국 업체들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반덤핑 관세를 매겼지만 풍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저가 중국산 제품 수입이 폭증하는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촘촘한 관세 전략을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산 파티클보드(PB) 수입량은 총 2만 3407㎥로 전년 동월 대비 1813.9% 급증했다. 지난해 6월 전체 PB 수입량의 1.1%에 불과했던 중국산
  • 권오갑 HD현대 회장, 동남아 현장 직접 뛴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동남아 현장 직접 뛴다
    경제동향 2025.07.07 19:04:00
    권오갑 HD현대(267250) 회장이 동남아 법인을 찾아 조선·정유 등 그룹 핵심 사업을 점검한다. HD현대는 권 회장이 6~11일 필리핀·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해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권 회장이 최근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 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한 후 처음 해외 현장을 찾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권 회장은 사장단 회의 당시 “직접 현장에 자주 나가 미흡한 점이 없는지 확인해달라”며 현장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권 회
  • “8월에 금리 인하 재개”…부동산 대책은 56점 [Pick코노미]
    “8월에 금리 인하 재개”…부동산 대책은 56점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7.07 18:14:00
    국내 대표 이코노미스트들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하되 그 이후로는 금리를 더 이상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이코노미스트들의 분석이다. 서울경제신문이 6일 국내 경제학과 교수 및 금융권 이코노미스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경 금통위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자 전원(20명)은 한국은행이 10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동결의 핵심
  • 2배 빨리 끓는 韓바다…연안 어획량 37년 만에 반토막 [파마겟돈이 온다]
    2배 빨리 끓는 韓바다…연안 어획량 37년 만에 반토막 [파마겟돈이 온다]
    경제동향 2025.07.07 18:08:46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온도 상승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인해 한국의 어업 자원 구성이 달라지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해수면 온도 상승에 견딜 수 있는 대체 어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경대 자원환경경제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가 한국의 수산업 생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한국 연안 해역의 해수면 온도 상승이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밝혔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한국 해역의 어업 생산 변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1986년 172만 5800톤이었던 한
  • SK이노, 베트남서 축구장 420개 크기 맹그로브 숲 복원
    SK이노, 베트남서 축구장 420개 크기 맹그로브 숲 복원
    경제동향 2025.07.07 18:00:00
    SK이노베이션(096770)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 사업을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짜빈성 정부 및 사회적 기업 맹그러브와 맹그로브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2030년까지 베트남 남부 짜빈성 지역에 축구장 420개에 달하는 면적의 맹그로브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묘목 식수와 관리 작업에 현지 지역 주민들을 참여시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해안에 위치한 맹그로브숲은 열대우림보다 탄소를 5배나 더
  • 양자 전문역량 '세계 꼴찌'…민간 우주산업은 美 10점 vs 韓 0.1점 [다시, KOREA 미러클]
    양자 전문역량 '세계 꼴찌'…민간 우주산업은 美 10점 vs 韓 0.1점 [다시, KOREA 미러클]
    경제동향 2025.07.07 17:59:25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기술인 우주와 양자 분야에서도 한국은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캐나다·인도에 비해서도 기술 역량이나 인재 기반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10위권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서울경제신문이 7일 입수한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산하 싱크탱크인 벨퍼센터가 발간한 ‘핵심 및 신흥 기술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 대상 26개국 중 양자와 우주 분야에서 각각 12위(23.1점)와 13위(16.8점)에 그쳤다. 인공지능(AI·9위)과 바이오(10위)
  • 로봇기술 美·中에 3년 뒤져…핵심부품 '관절·심장'은 日에 의존 [다시, KOREA 미러클]
    로봇기술 美·中에 3년 뒤져…핵심부품 '관절·심장'은 日에 의존 [다시, KOREA 미러클]
    경제동향 2025.07.07 17:58:18
    2000년대 초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개화할 즈음 한국의 기술력은 세계 정상급을 달렸다. 2005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마루’와 ‘아라’를 공개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휴보’를 개발했다. 휴보는 2015년 미국 국방성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경진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 하지만 10여 년이 흐른 지금 한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은 고급형에서는 미국에, 보급형에서는 중국에 각각 뒤처져 있다. 7일 업계와 과학계에 따르면 첨단 제조업의 상징이 된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에서 한국은 뒤로 계속 밀리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