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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HBM 리더' SK의 자신감…5세대 16단제품 일반공개 [CES 2025]
    [영상]'HBM 리더' SK의 자신감…5세대 16단제품 일반공개 [CES 2025]
    경제동향 2025.01.07 15:43:07
    SK하이닉스(000660)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6단 시제품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가 5세대 HBM 16단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프라이빗 부스에서 일부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시제품을 공개해왔던 과거 행보와 달리 대중에게 곧바로 선보이면서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K하이닉스는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 수은, 계엄사태 이후 첫 해외채권 발행
    수은, 계엄사태 이후 첫 해외채권 발행
    경제동향 2025.01.07 15:15:51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 금명간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달러 표시 채권 발행을 위한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연초 외화 조달의 바로미터가 되는 달러화 수은채가 국내외 정치적 불안 등 악조건에도 성공리에 발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에 따르면 수은은 이르면 8일 새벽 20억 달러(2조 9100억 원) 규모의 외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가들과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 채권 만기는 3~10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은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ANZ △씨티그룹 △도이치뱅크 △골드만
  • 류진 한경협 회장 "'정주영 신화' 시작도 쌀가게…소상공인 지원이 새해 첫 사업"
    류진 한경협 회장 "'정주영 신화' 시작도 쌀가게…소상공인 지원이 새해 첫 사업"
    경제동향 2025.01.07 13:54:16
    한국경제인협회는 ‘소상공인 지원’을 올해 첫 사업으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경협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류진 한경협 회장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한경협과 소진공은 얼어붙은 내수 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온기(On氣) 캠페인’을 회원사와 경제계를 중심으로 펼친다. 류 회장은 “최근 경제·사회적 어려움이
  • AI시대 '끝판왕'…SKC, 글라스기판 실물 첫 공개 [CES 2025]
    AI시대 '끝판왕'…SKC, 글라스기판 실물 첫 공개 [CES 2025]
    경제동향 2025.01.07 12:18:33
    SKC(011790)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반도체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평가 받는 글라스 기판을 선보인다. SKC는 7일(현지 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글라스 기판 실물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SKC의 글라스 기판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서버의 속도를 끌어올릴 솔루션으로 소개된다. SKC는 AI 데이터센터에 글라스 기판이 적용된 모습을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SKC의
  • 3분기 가계 여윳돈 3.5조 줄어…GDP 대비 가계빚 비율 90%대
    3분기 가계 여윳돈 3.5조 줄어…GDP 대비 가계빚 비율 90%대
    경제동향 2025.01.07 12:00:00
    가계 소득은 늘었지만 보유한 여윳돈은 3조 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취득이 늘어나면서 가계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 상황으로 풀이된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0.8%로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7일 공개한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3분기 순자금운용(자금운용 - 자금조달) 규모는 37조 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분기(41조 2000억 원)와 비교하면 3조 5000억 원 줄어든 것이다. 가계소득이 증가했으나 주택 취득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여유자금이 다소
  •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건설사 유동성 위기·공공재개발 본격화…전세→월세 가속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건설사 유동성 위기·공공재개발 본격화…전세→월세 가속
    경제동향 2025.01.07 10:02:57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건설사 유동성 위기가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공공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명시가 첫 정비 구역을 지정하며 공공재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전세 사기 여파로 월세 시장이 강세다. ■ 건설사 위기 확산 시공능력평
  •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發 보호무역 강화에 글로벌 통상 환경 대변혁…반도체·자동차 업계 재편 본격화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發 보호무역 강화에 글로벌 통상 환경 대변혁…반도체·자동차 업계 재편 본격화
    경제동향 2025.01.07 09:57:45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의 주력 산업 경쟁력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도 예상된다. ■ 글로벌 통상환경 격변 미국 공
  • 원·달러 환율 야간장 중 1450원대로…트럼프 관세정책 완화 기대감
    원·달러 환율 야간장 중 1450원대로…트럼프 관세정책 완화 기대감
    경제동향 2025.01.07 08:37:36
    원·달러 환율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 변화 가능성에 야간장 중 5거래일만에 1450원대를 터치했다.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새벽 2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주간 거래(오전 9시~오후 3시반) 종가 1469.7원 대비 9.7원 하락한 1460원에 마감했다. 야간장중에는 5개일만에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로 가라앉기도했다. 장중 환율이 145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야간거래에서 환율이 하락한 데는 20일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 남동발전,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
    남동발전,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
    경제동향 2025.01.07 05:30:00
    한국남동발전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로 내부 직원 및 관련 종사자가 느끼는 고용불안을 덜어주는 게 골자다. 7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6일 경남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에서 강기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원센터는 에너지산업 변화 흐름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에너지전환 달성을 위해 문열었다. 이에 석탄화력발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내부 직원을 액화천연가스(LNG)와 무탄소 발전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고, 이들을
  • 신재생으로 탄소중립땐 96조…“원전·탄소포집 병행해야”
    신재생으로 탄소중립땐 96조…“원전·탄소포집 병행해야”
    경제동향 2025.01.07 05:30:00
    태양광과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화석연료 발전을 모두 대체할 경우 2050년까지 96조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치권과 환경단체에서는 탄소중립 과정에서 원자력을 줄이고 신재생 비중을 늘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과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면 에너지믹스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7일 김용건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의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2050년까지 소요되는 비용이 최대 96조 1000억 원으로
  • [청론직설] ‘선진국 초입 함정’ 빠진 韓…신인도 제고, 노동·연금·교육 개혁 나서야 ?
    [청론직설] ‘선진국 초입 함정’ 빠진 韓…신인도 제고, 노동·연금·교육 개혁 나서야 ?
    경제동향 2025.01.06 19:38:30
    우리 경제가 1990년대 이후 5년마다 1%포인트씩 성장률이 떨어지는 구조적 위기에 처했다. 올해는 계엄·탄핵 등 정국 불안 탓에 경제성장률이 1%대 중반까지 떨어지고 잠재성장률마저 1.8%로 추락할 것으로 우려된다. 초대 금융위원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6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적으로 역동성이 떨어지고 지정학·지경학적 위기 심화 속에 정치 불안정까지 겹쳐 ‘선진국 초입 함정’에 빠지고 있다”면서 “노동·연금·교육·산업 등의 구조 개혁을 통해
  • 崔대행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대경장 매주 개최
    崔대행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대경장 매주 개최
    경제동향 2025.01.06 17:34:4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는 미국 신정부 출범과 같은 대외경제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 권한대행 지시로 마련된 회의체다. 최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엄중한 상황에 대한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국내외 우려가 있는 상
  • 보급 속도 높인다더니…신안 해상풍력단지 '게걸음'
    보급 속도 높인다더니…신안 해상풍력단지 '게걸음'
    경제동향 2025.01.06 17:33:08
    제주도와 함께 최적의 해상풍력 사업지로 손꼽히는 전남 신안군 일대 해역을 집적화단지로 지정하는 절차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질서 있는 해상풍력 공급 기조를 바탕으로 해상풍력 보급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했지만 현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셈이다. 6일 해상풍력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안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해달라는 전라남도의 신청 서류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보냈다. 지난해 4월 전남도가 산업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지 8개월 만이다. 산업부는 “전남도의 경우 신청 전에 송전선로가 지
  • 신재생으로 탄소중립땐 96조…“원전·탄소포집 없인 감당 불가”
    신재생으로 탄소중립땐 96조…“원전·탄소포집 없인 감당 불가”
    경제동향 2025.01.06 17:31:59
    태양광과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화석연료 발전을 모두 대체할 경우 2050년까지 96조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치권과 환경단체에서는 탄소중립 과정에서 원자력을 줄이고 신재생 비중을 늘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과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면 에너지믹스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울경제신문이 6일 입수한 김용건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의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2050년까지 소요되는 비용이 최대 96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국민 요금 부담 낮추기 위해 노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국민 요금 부담 낮추기 위해 노력"
    경제동향 2025.01.06 16:45:23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6일 대구 본사에서 개최한 시무식에서 “지속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최적의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력 확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및 천연가스 인프라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청렴하고 일할 맛 나는 조직 문화 확산 등을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설비를 운영해 재난 관리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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