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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올 1분기 0.2% 성장 전망 유효"
    한은 "올 1분기 0.2% 성장 전망 유효"
    경제동향 2025.03.05 10:51:59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2%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5일 열린 성장률 전망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한은 조사국이 전망한 올 1분기 성장률 전망치(0.2%)는 아직 유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창구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최근의 신용카드 이용 실적이나 1~2월 통관수출 자료 등을 보면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개별소비세 인하,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 비만 신약 상용화 앞당겨…SK텔레콤과 삼성 협력 기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비만 신약 상용화 앞당겨…SK텔레콤과 삼성 협력 기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동향 2025.03.05 10: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2025년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에 속도를 내며 상업화 시점을 2027년 상반기에서 2026년 하반기로 단축했다. 임상 참여
  • 한수원, '원자력 녹색채권' 발행 성공…아시아 최초
    한수원, '원자력 녹색채권' 발행 성공…아시아 최초
    경제동향 2025.03.05 10:07:43
    한국수력원자력은 아시아 최초로 원자력 그린본드(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한수원이 발행하는 이 녹색채권은 약 12억 홍콩달러(약 2150억 원) 규모로, 만기는 3년이다. 홍콩과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대형 투자기관 다수가 참여했으며 조달된 자금 전액은 원전 안전성 향상 및 차세대 원전 관련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수원은 그간 원자력 분야 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 채권을 발행해왔다. 기존의 녹색채권은 발행 자금 사용처가 재생에너지 분야로 한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하면서
  • 딥시크發 AI 보안株 급등…ETF 투자 다변화로 변동성 대응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딥시크發 AI 보안株 급등…ETF 투자 다변화로 변동성 대응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3.05 09: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쇼크의 여파로 주식 시장이 여전히 출렁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AI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들이 부상 중이다.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사이버 보안 업체 클라우드
  • LG화학, 올 상반기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LG화학, 올 상반기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경제동향 2025.03.05 09:13:05
    LG화학(051910)이 국내 최초로 전구체 프리 양극재를 양산한다. LG화학은 5~7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양산되는 ‘전구체 프리 양극재(LPF)’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화학의 LPF양극재는 전구체를 따로 만들지 않고 맞춤 설계된 메탈에서 바로 소성해 양극재를 만드는 방식에 따른다. 이에 저온 출력 등 성능 개선 효과가 있으며 새로운 전구체를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폭 줄인다. LG화학은 “이러한 장점으로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비가 필요하지 않고 전구
  •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원화 절하에 1.2% 찔끔 올라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원화 절하에 1.2% 찔끔 올라
    경제동향 2025.03.05 08:00:00
    지난해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잠정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1%로 속보치와 같았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6624달러로 2023년(3만6194달러)보다 1.2% 늘었다. 2년 연속 증가세다. 원화 기준으로는 4995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지난해 1인당 GNI는 이를 구성하는 원화 가치는 크게 떨어졌으나 물가와 경제성장률이 오르며 환율 하락분을 상쇄했
  • SK이노 E&S, ‘미래 성장동력’ 신재생 전기 직접판매 1GW 넘었다 [biz-플러스]
    SK이노 E&S, ‘미래 성장동력’ 신재생 전기 직접판매 1GW 넘었다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3.05 06:30:00
    SK이노베이션(096770) E&S(SKI E&S)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시장 진출 2년 만에 공급 용량이 1GW를 넘어섰다. SKI E&S는 산업용 전기요금 급등으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도입 유인이 커진 만큼 PPA를 전사적인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I E&S는 지난해까지 1.1GW 규모의 재생에너지 PP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GW는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전력 용량에 맞먹는 수준이다. PPA 누적 계약 규모가 1GW를 넘어선 것은 SKI E&S가 유일하
  • 브라질까지 날아간 'K-딸기'…중남미 수출길 텄다[Pick코노미]
    브라질까지 날아간 'K-딸기'…중남미 수출길 텄다[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3.05 05:30:00
    우리 농가의 수출 효자 품목으로 꼽히는 딸기가 브라질에 수출된다. 국산 딸기의 중남미 수출길이 열린 첫 사례다. 5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브라질과 국산 딸기 수출 관련 검역 협상이 지난달 26일 타결됐다. 검역본부는 2017년 브라질 식물검역 당국과 국산 딸기 수출을 위한 검역 협상을 시작했다. 이후 약 8년 간의 협상 끝에 브라질 검역 당국이 한국산 딸기 수입을 공식화했다. 지구 반대편 국가인 브라질에 수출되는 딸기는 항공기를 통해 운송될 전망이다. 무른 과일인 딸기의 특성상 유통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 두 달 만에 또 '트리플 감소…짙어지는 경기침체 징후[Pick코노미]
    두 달 만에 또 '트리플 감소…짙어지는 경기침체 징후[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3.05 05:30:00
    국내 산업 활동의 주요 지표인 생산·소비·투자가 올 1월 모두 하락했다. 이 같은 ‘트리플 감소’ 현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만이다. 우리 경제 전반에 경기 침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1.2(2020년=100)로 전달보다 2.7%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2월(-2.9%) 이후 4년 11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1월 엿새에 달하는 황금연휴 탓에 조업일수가 줄어들면
  • 중견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수출 힘들 것…글로벌 경기 둔화"
    중견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수출 힘들 것…글로벌 경기 둔화"
    경제동향 2025.03.05 05:30:00
    중견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전쟁이 본격화할 경우한국 경제의 중심을 이끌었던 중견기업의 수출에 비상등이 켜졌다. 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18일 수출 중견기업 462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중견기업 수출 전망 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38.7%는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견기업 61.3%는 전년 대비 상반기 수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올해 2월 국내 수
  • 소부장 '극일' 외쳤지만…소부장사 25% “공급망 대응력 없어”[Pick코노미]
    소부장 '극일' 외쳤지만…소부장사 25% “공급망 대응력 없어”[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3.05 05:30:00
    문재인 정부 당시 ‘극일(克日)’을 외치며 시작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 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80%는 트럼프 리스크와 같은 외부 공급망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향후 5년여간의 소부장 산업 정책 밑그림과 목표가 새롭게 담길 예정이며 이는 대통령 소속 소부장 경
  • [여명] AI 업고 뛰는 美·中 vs 로봇세 걱정하는 韓
    [여명] AI 업고 뛰는 美·中 vs 로봇세 걱정하는 韓
    경제동향 2025.03.04 17:44:53
    누가 인공지능(AI) 산업의 승자가 될 것인가. 현시점에서 경제학자들의 대답은 대체로 미국으로 좁혀진다. 단순히 오픈AI나 엔비디아와 같은 ‘챔피언’ 기업을 보유하고 있어서만은 아니다. AI라는 산업이 국가 잠재성장률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사정은 다르지만 막대한 보조금을 쥔 중국도 유력한 승자 후보 중 하나다. 잠재성장률은 한 국가의 자본과 노동으로 물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장률을 의미한다. 강력한 재정지출로 단기간 국가 성장률을 끌어올릴 수도 있으나 이 경
  • KCL, 생분해성 플라스틱 영국 인증 지원
    KCL, 생분해성 플라스틱 영국 인증 지원
    경제동향 2025.03.04 17:38:44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아시아 최초로 영국인증기관인 리얼 씨엠씨에스(REAL CMCS)로부터 생분해성플라스틱 제품 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리얼 씨엠씨에스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인증기관으로 국내 기업이 영국으로 수출할 때 이 기관의 인증이 필요하다. 이번 지정으로 국내 기업은 KCL이 발행한 공인성적서 한 장으로 유럽·미국·영국 수출을 위한 해외인증과 국내인증(환경표지인증)을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받을 수 있게 됐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플라스
  • 건설사 줄도산에 반도체 수출까지 둔화…"불확실성 해소 시급"
    건설사 줄도산에 반도체 수출까지 둔화…"불확실성 해소 시급"
    경제동향 2025.03.04 17:32:13
    63빌딩 시공사로 잘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지난달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일부 사업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분양에 공사 미수금까지 쌓이면서 법원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 올해 1~2월 두 달 사이 문을 닫은 건설사는 103곳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건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건설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금융기관들까지 대출을 꺼리고 있어 자금난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문을 닫는 것까지 검토하는 한계 건설사가 많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 안덕근 “알래스카 LNG, 안보 측면 플러스”…5개 분야 실무협의체 추진
    안덕근 “알래스카 LNG, 안보 측면 플러스”…5개 분야 실무협의체 추진
    경제동향 2025.03.04 17:00:00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알래스카의 천연가스(LNG) 개발에 한국이 참여할 수 있다면 안보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의 통상 압박을 극복할 방안 중 하나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미 양국은 관세·조선뿐 아니라 알래스카 LNG 개발을 위한 실무협의체도 가동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트럼프 정부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를 (협상에서) 중요한 지표로 삼고 있다”며 “에너지 수입이 하나의 카드로 활용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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