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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항공소재 228종 국산화 성공…“2030년까지 국산화율 50%”
    KAI, 항공소재 228종 국산화 성공…“2030년까지 국산화율 50%”
    경제동향 2025.11.06 16:21:43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항공우주산업의 소재 228종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KAI는 2030년까지 항공소재 국산화율을 50% 달성한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KAI는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소재개발연합’의 국산화 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연합은 201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소재 국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출범됐고 현재는 경상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 소재·부품 제조사 43개사를 포함해 총 52개의 업체와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 'AI 선장'이 운항하는 완전자율운항 선박 개발 속도…예타 면제 확정
    'AI 선장'이 운항하는 완전자율운항 선박 개발 속도…예타 면제 확정
    경제동향 2025.11.06 16:00:00
    인공지능(AI) 선장이 운항하는 AI 완전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으며 사업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6일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한국형 완전자율운항 선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AI 완전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부와 해수부가 공동으로 국제해사기구(IMO) 레벨 4 수준의 완전자율운항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의결된 바 있
  • ㈜GS, 3분기 영업이익 8706억…2분기대비 79.1% 증가
    ㈜GS, 3분기 영업이익 8706억…2분기대비 79.1% 증가
    경제동향 2025.11.06 15:35:54
    ㈜GS(078930)가 3분기 870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안정화의 영향으로 GS칼텍스가 1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5000억 원 넘게 개선되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 ㈜GS는 3분기 매출 6조 5359억 원, 영업이익 8706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79.1%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3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7.8% 성장했다. GS는 1~3분기누계 매출 18조 6968억 원, 영업이익 2조 1599억 원,
  • 드론으로 수질 측정…수공 지원받은 물(水) 기업 7곳 'CES 2026' 혁신상
    드론으로 수질 측정…수공 지원받은 물(水) 기업 7곳 'CES 2026' 혁신상
    경제동향 2025.11.06 15:16:28
    국내 물(水) 기업 7곳이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수자원공사가 6일 밝혔다. 이 기업들은 수공 지원으로 CES 2026에 수공과 함께 동반 참가할 예정이다.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은 ‘둠둠’으로 이 업체는 드론을 활용한 수질 측정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외 광학 기반 스마트 수질 측정기를 개발한 ‘리바이오’, 정수장 등 시설물 점검을 위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인 ‘모빌리오’, 인공위성 누수 탐지 시스템을 만든 ‘스텔라비전’
  • 현정은 회장, 수능 앞두고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 응원 선물
    현정은 회장, 수능 앞두고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 응원 선물
    경제동향 2025.11.06 14:20:07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의 선물을 보냈다. 현 회장은 “임직원 건강과 가정의 평안이 회사의 동력”이라며 20년 동안 임직원 수험생을 위한 선물과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전 계열사 120여 명의 수험생을 둔 임직원에게 초콜릿·카라멜 등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현 회장은 2003년 취임 이후 2005년부터 20년 동안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 대한항공, 美매체 어워즈 3개 수상…비즈니스·일등석 부문 등
    대한항공, 美매체 어워즈 3개 수상…비즈니스·일등석 부문 등
    경제동향 2025.11.06 14:11:03
    대한항공(003490)이 미국 종합일간지 USA투데이가 주관하는 '2025년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USA투데이는 매년 온라인 투표를 거쳐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상위 10개 기업을 발표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투표에서 비즈니스·일등석 부문 2위에 올랐고 객실승무원 부문과 기내식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비즈니스·일등석 클래스의 경우 좌석 시트와 기내 서비스가 호평을 받았다. 객실승무원은 고
  • 김동철 "재생e 확대, 단기적으론 요금 인상 요인"
    김동철 "재생e 확대, 단기적으론 요금 인상 요인"
    경제동향 2025.11.06 11:00:00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단기적으로는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는 시간이 지나면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원전 등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 전기요금을 동결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 김 사장은 다만 “재생에너지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전기요금이 단기적으로 인상될 수밖에 없다고 해서 그 추세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2종 출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2종 출시
    경제동향 2025.11.06 10:12:23
    삼성전자(005930)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색상은 '다크스틸'과 '블랙캐비어' 2종으로, 기존 '그레이지'와 '화이트'에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 25㎏·건조 15㎏ 모델은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대용량이며, 4.3형 액정표시장치(LCD) 스크린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세탁물에 맞는 최적의 코스로 작동하는
  • 삼성전자, '테크 콘퍼런스' 온라인 개최…AI 기술공유
    삼성전자, '테크 콘퍼런스' 온라인 개최…AI 기술공유
    경제동향 2025.11.06 10:09:07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0일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25(STC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STC2025에서는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AI가 주도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핵심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세션도 진행된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적용 로봇 제어 기술(권정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상무
  • 삼성중공업, 美조선업 현대화 속도
    삼성중공업, 美조선업 현대화 속도
    경제동향 2025.11.06 09:42:05
    삼성중공업(010140)이 미국 조선업의 현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선박 설계 및 기자재 전문회사와 협력한다. 삼성중공업은 선박 설계·기자재 조달사인 디섹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중견회사인 디섹은 상선과 특수선을 대상으로 설계·기자재 공급·유지보수·조선소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조선소와 협업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국내외 시장에서 △중형 상선 건조 △조선소 현대화 컨설팅 △선박 개조 및 액화
  • 9월 경상수지 134억7000만달러 흑자…역대 2위
    9월 경상수지 134억7000만달러 흑자…역대 2위
    경제동향 2025.11.06 09:40:00
    9월 경상수지가 135억 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내면서 같은 달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와 선박,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역대 2위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5년 9월 국제수지(잠정)’ 결과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34억 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이자 9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이로써 경상수지는 29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827억 7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한은이
  • 순대외자산 사상 첫 'GDP 50%' [Pick코노미]
    순대외자산 사상 첫 'GDP 50%'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06 09:23:00
    우리나라의 순대외자산이 1조 달러를 넘어서며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순대외자산은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국민이 해외에 보유한 자산에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거나 빌려준 자금을 뺀 금액이다. 통상 순대외자산이 흑자를 나타내면 해외로부터 이자나 배당 등 투자 소득을 안정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해외로 빠져나가는 투자금의 증가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원화 약세 등 환율 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의 국내 투자 비중을 늘리는 한
  • 김윤 삼양그룹 회장 "새로운 100년 역사, R&D 강화로 초석 다져야"
    김윤 삼양그룹 회장 "새로운 100년 역사, R&D 강화로 초석 다져야"
    경제동향 2025.11.06 09:19:26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탄탄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5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1년간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거둔 R&D 성과를 전시·발표하는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는 2012년 처음 시작해 14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삼양그룹은 우수 성과를 올린 R&D 과제를 선정·포상해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는 창립 101
  • [속보] 정부 “2035년 NDC 목표 ‘50∼60%’ 또는 ‘53∼60%’”
    [속보] 정부 “2035년 NDC 목표 ‘50∼60%’ 또는 ‘53∼60%’”
    경제동향 2025.11.06 09:00:00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50~60% 또는 53~60%로 제시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5년까지 2018년(7억 4230만 톤) 대비 최대 4억 4540만 톤 줄이겠다는 내용이다. 기후부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35 NDC 대국민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정부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공청회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주 중 최종안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후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해당 내용을 공포한 뒤 12월 중 유엔기후
  • 증시급락·강달러 '원투펀치'에 쓰러진 환율…"연내 1480원대 갈 수도" [Pick코노미]
    증시급락·강달러 '원투펀치'에 쓰러진 환율…"연내 1480원대 갈 수도"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06 07:24:00
    국내 증시 급락에 달러 강세 현상까지 겹치면서 5일 원·달러 환율이 1450원 선을 터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날 주간 종가보다 11.5원 오른(원화 약세) 1449.4원에 오후 거래를 마쳤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 4월 11일(1449.9원)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환율은 1443.5원으로 출발한 뒤 장 마감을 앞두고 1450원을 찍었다가 소폭 하락해 거래를 마감했다. 장 중 1450원대에 오른 것도 4월 11일(고가 1457.2원) 이후 처음이다.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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