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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 보증으로 2억유로 조달
    대우건설,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 보증으로 2억유로 조달
    부동산일반 2025.09.09 09:19:07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보험그룹 수출보험공사(SACE) 보증을 기반으로 2억유로(약 3천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공적 수출신용기관이다. 이번 약정에서는 금융상품 중 하나인 '푸시 전략'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잠재 구매자인 대우건설이 조달하는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 약정에는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 SACE 대리기관으로 참여했다.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
  • 래미안갤러리, 래미안 역사 담은 신규 전시 공개[집슐랭]
    래미안갤러리, 래미안 역사 담은 신규 전시 공개[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9.09 09:15:3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서 전시회 '아파트 모먼트(A.P.T. Moment)'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래미안의 역사와 래미안 고객 추억 공모전의 사진, 글귀 등을 11월 2일까지 볼 수 있다. 브라운관 TV 시절의 CF광고, 촬영 시 사용되었던 실제 소품, 실제 고객의 입주 계약서, 지면 광고 등도 전시된다. 또 고객들이 삼성 아파트·래미안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영상을 상영해 래미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 "노후 빌라만 있었는데"…관악구 신축 아파트 2257가구 '환골탈태'
    "노후 빌라만 있었는데"…관악구 신축 아파트 2257가구 '환골탈태'
    부동산일반 2025.09.09 07:05:00
    노후 빌라 밀집 지역인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의 신림8구역에 22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추진된다. 8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신림8구역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이 8월 2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16일에는 난곡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신림8구역 재개발은 면적 10만 3912㎡ 규모 부지에 지상 33층, 30개 동, 22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도 확충된다.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면적 6900㎡ 규모의 공원이
  • 건설사 영업이익률 3% 불과한데…"사고 나면 벌금으로 다 날릴 판"
    건설사 영업이익률 3% 불과한데…"사고 나면 벌금으로 다 날릴 판"
    부동산일반 2025.09.09 07:05:00
    안전 관리 의무 소홀로 사망사고 발생시 발주처나 시공사 등 사고 주체에 매출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1년 이하의 영업정지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10대 건설사들의 영업이익률이 3%대에 불과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건설사의 영업 위축과 재무 구조 악화가 뒤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건설사업자와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건축사
  • LTV 40% '직격탄' 받는 지역 어디?…송파 위례, 강남 세곡·자곡
    LTV 40% '직격탄' 받는 지역 어디?…송파 위례, 강남 세곡·자곡
    부동산일반 2025.09.09 07:05:00
    정부가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규제 지역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면서 12억~15억 원 사이의 시세가 형성된 송파구 장지동 등 위례신도시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강남구의 세곡·자곡동, 용산 효창동 등이 직격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LTV 강화를 통해 강남 3구와 용산 핵심 지역의 가격 상승 흐름이 한강 벨트를 따라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저지선을 설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9·7 부동산 대책을 지켜본 후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지 않을 경우 마포
  • 2030년까지 135만 채 착공한다지만…공급효과 '물음표'
    2030년까지 135만 채 착공한다지만…공급효과 '물음표'
    부동산일반 2025.09.09 07:00:00
    정부가 향후 5년간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 중 16% 이상은 빌라 등 비(非)아파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비아파트로는 주택 매수 수요를 잠재울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가 7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공개한 2026~2030년 착공 물량 중 최소 22만 가구는 빌라로 통칭되는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비아파트다. 22만 가구 중 8만 가구는 민간이, 14만 가구는 공공이 신축매입임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축매입임대는 민간 사업
  • 주택 공급 앞으로 3년 간 부족…"민간 주도 시장 활성화 시급"
    주택 공급 앞으로 3년 간 부족…"민간 주도 시장 활성화 시급"
    부동산일반 2025.09.09 07:00:00
    정부가 7일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입주 물량이 급감하고 있음에도 단기적 해법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당장 착공이 이뤄지더라도 공사 기간을 감안하면 빨라야 2028년 입주가 가능한데 그 이전의 공급 해법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 내용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주도의 주택 공급은 한계가 명확한 만큼 민간 주도의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 "지방 아파트 12채 팔아도 서울 '똘똘한 한 채' 못 산다"…집값 초양극화 '심화'
    "지방 아파트 12채 팔아도 서울 '똘똘한 한 채' 못 산다"…집값 초양극화 '심화'
    부동산일반 2025.09.08 19:03:59
    부동산 시장이 ‘똘똘한 한 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지방의 저가 아파트 12채를 팔아도 서울의 고가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없을 정도로 집값 격차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KB부동산이 공개한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값 상위 20% 아파트 평균 가격은 14억114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하위 20% 아파트 평균 가격은 1억1535만원에 그쳤다. 상위 20% 평균 가격을 하위 20% 평균으로 나눈 5분위 배율은 12.1을 기록하며, 해당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 '마지막 퍼즐' 이문4구역도 가속…웃돈 2억 뛰고 신고가 속출 [집슐랭]
    '마지막 퍼즐' 이문4구역도 가속…웃돈 2억 뛰고 신고가 속출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9.08 17:41:04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조합원 매물 프리미엄이 6개월 새 2억 원이나 올라 7억 원을 넘어섰다. 1호선 신이문역 역세권 복합개발과 외대앞역 북부 역사 신설 등의 호재도 1만 4000여 가구 동북권 미니 신도시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다른 구역에 입주가 완료됐거나 준공이 예정된 신축 단지는 신고가에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매도 호가도 1억~2억 원씩 올랐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4구역’은 지난달 22일
  • 인명사고 땐 매출액 3% 과징금 추진…"법안 제정되면 건설사 경영난 불가피"
    인명사고 땐 매출액 3% 과징금 추진…"법안 제정되면 건설사 경영난 불가피"
    부동산일반 2025.09.08 17:39:21
    안전 관리 의무 소홀로 사망사고 발생시 발주처나 시공사 등 사고 주체에 매출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1년 이하의 영업정지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10대 건설사들의 영업이익률이 3%대에 불과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건설사의 영업 위축과 재무 구조 악화가 뒤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건설사업자와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건축사
  • 관악구 노후 빌라 밀집지역 2257가구로 탈바꿈[집슐랭]
    관악구 노후 빌라 밀집지역 2257가구로 탈바꿈[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9.08 17:38:07
    노후 빌라 밀집 지역인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의 신림8구역에 22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추진된다. 8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신림8구역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이 8월 2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16일에는 난곡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신림8구역 재개발은 면적 10만 3912㎡ 규모 부지에 지상 33층, 30개 동, 22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도 확충된다.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면적 6900㎡ 규모의 공원이
  • 반도체 산단 수혜에 계약금은 5%만…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분양[집슐랭]
    반도체 산단 수혜에 계약금은 5%만…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분양[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9.08 17:27:24
    대광건영이 계약금 5%,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을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은 용인 반도체산업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는 고림지구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8개동·전용면적 75~110㎡·총 8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은 에버라인 고진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경강선 연장 (예정) 노선에 포함된 용인중앙시장역이
  • LTV 40%로 축소…송파 위례, 강남 세곡·자곡 '직격탄'
    LTV 40%로 축소…송파 위례, 강남 세곡·자곡 '직격탄'
    부동산일반 2025.09.08 17:25:28
    정부가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규제 지역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5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면서 12억~15억 원 사이의 시세가 형성된 송파구 장지동 등 위례신도시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강남구의 세곡·자곡동, 용산 효창동 등이 직격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LTV 강화를 통해 강남 3구와 용산 핵심 지역의 가격 상승 흐름이 한강 벨트를 따라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저지선을 설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9·7 부동산 대책을 지켜본 후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지 않을 경우 마포
  • 공급물량의 16% 非아파트로 채워…"빌라로 수요 못잡아" [집슐랭]
    공급물량의 16% 非아파트로 채워…"빌라로 수요 못잡아"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9.08 17:24:45
    정부가 향후 5년간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 중 16% 이상은 빌라 등 비(非)아파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비아파트로는 주택 매수 수요를 잠재울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전날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서 공개한 2026~2030년 착공 물량 중 최소 22만 가구는 빌라로 통칭되는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비아파트다. 22만 가구 중 8만 가구는 민간이, 14만 가구는 공공이 신축 매입임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축 매입임대는
  • 주택공급 효과 빨라야 2028년…"서울 집값 잡기에는 역부족" [집슐랭]
    주택공급 효과 빨라야 2028년…"서울 집값 잡기에는 역부족"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9.08 17:23:16
    정부가 7일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입주 물량이 급감하고 있음에도 단기적 해법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당장 착공이 이뤄지더라도 공사 기간을 감안하면 빨라야 2028년 입주가 가능한데 그 이전의 공급 해법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 내용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주도의 주택 공급은 한계가 명확한 만큼 민간 주도의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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