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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굿디자인 어워드서 동상
    동부건설, 굿디자인 어워드서 동상
    건설업계 2025.11.27 11:05:20
    동부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부문 동상, 공간·환경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27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최근 2년 이내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제품을 대상으로 외관·기능 등을 심사해 GD 마크를 부여한다. 동부건설은 '스마트 센트리 키트'가 제품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고, '링크 클라우드'가 공간·환경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월패드&
  •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 79층 업무·주거·상업시설…내년말 착공 목표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 79층 업무·주거·상업시설…내년말 착공 목표
    건설업계 2025.11.27 10:58:35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삼표레미콘 부지에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부지는 1977년부터 약 45년간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으로 운영되다 2017년 서울시, 성동구, 삼표산업, 현대제철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존 시설을 철거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에는 공장이 철거됐다. 이후 시는 삼표레미콘
  • 서울시, 모아주택 밀착관리로 사업지연 해결…'찾아가는 공정촉진회의'
    서울시, 모아주택 밀착관리로 사업지연 해결…'찾아가는 공정촉진회의'
    건설업계 2025.11.27 10:44:29
    서울시가 모아타운 사업 지연을 막고 사업 속도를 단축하기 위해 밀착관리에 나선다. 서울시는 27일 정비사업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해법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 공정촉진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 28일 석관동 모아타운을 시작으로 46개 모아주택에서 시범 실시한다. 현장 공정촉진회의는 시가 올해 8월 발표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의 핵심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건축·도시·법률·회계·감정평가 등 분야별 정비사업 전문가가 조합의 기술·법률·
  • 내년 수도권 공공분양 2.9만 가구 나온다…LH, 용도전환으로 4100가구 공급 [집슐랭]
    내년 수도권 공공분양 2.9만 가구 나온다…LH, 용도전환으로 4100가구 공급 [집슐랭]
    건설업계 2025.11.27 10:33:00
    정부가 서울·경기 집값을 잡기 위해 전방위적 공급 확대에 나선 가운데 내년에 수도권에서 2만 90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내놓는다. 특히 민간 분양을 위해 남겨둔 땅을 공공 분양 용지로 바꾸는 등의 고육지책을 총동원해 공공분양 물량을 올해 대비 30% 넘게 늘렸다. 동시에 비(非)주택 용지의 용도를 바꿔 아파트를 짓는 작업도 본격화한다. 첫 타자로 경기도 남양주왕숙·파주운정 등의 유보지에 41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 ?삼성물산 2026년 임원인사…31명 승진
    ?삼성물산 2026년 임원인사…31명 승진
    건설업계 2025.11.27 10:04:52
    삼성물산이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30여명을 승진시켰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부사장 10명과 상무 21명을 승진시키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일선에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리더군을 적극 발탁했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건설부문에서 부사장 승진
  • 거래불가능한 미끼 매물에 과태료부과…보조원의 무자격 중개도 적발
    거래불가능한 미끼 매물에 과태료부과…보조원의 무자격 중개도 적발
    건설업계 2025.11.27 09:48:10
    서울시는 최근 부동산 플랫폼에 게시된 허위·과장 의심 사례를 제보받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의뢰받지 않았거나 거래가 불가능한 매물을 게시하고 중개보조원 신분인데도 알리지 않고 무자격으로 중개하는 등 불법 행위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27일 적발된 업체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수사 의뢰 등 조치를 했다. 시는 올해 10월 2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한달 간 시민 제보가 들어온 부동산 중개업소 4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중개업소 3곳은 실제 의뢰를 받지 않았음에도 다른 부동산의 보정된
  • ‘트리플역세권’ 고속터미널, 최고 60층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
    ‘트리플역세권’ 고속터미널, 최고 60층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
    건설업계 2025.11.27 08:00:00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최고 60층 내외의 업무·상업·주거·문화시설 복합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한강 남쪽에서 유일하게 서울 지하철 3·7·9호선이 모두 지나는 ‘트리플역세권’에 있는 데다 한강변 입지 등으로 이번 개발사업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제안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8만 7111㎡)의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사전협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사전협상은
  • 韓 자율차 주행거리, 구글 16분의 1 그쳐…거미줄 규제 확 푼다
    韓 자율차 주행거리, 구글 16분의 1 그쳐…거미줄 규제 확 푼다
    건설업계 2025.11.27 07:00:00
    정부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중국의 우한처럼 도시 단위의 자율주행 실증에 나서는 것은 미국과 중국에 비해 자율주행 실증 실적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미국 구글사의 웨이모의 경우 실증에 돌입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누적 주행거리는 1억 6000만 ㎞, 투입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대수는 2500대에 달한다. 중국의 바이두도 누적 주행거리 1억 ㎞, 운행 대수는 1000대다. 중국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우한시의 자율주행 면적은 서울의 5배에 달하는 3000㎢다. 반면 우리나라는 자율주행 산업에 뛰어든 전체 기업을
  • 민간·단독주택용지까지 '총동원'…내년 공공분양, 수도권서 2.9만 가구 나온다
    민간·단독주택용지까지 '총동원'…내년 공공분양, 수도권서 2.9만 가구 나온다
    건설업계 2025.11.27 07:00:00
    정부가 서울·경기 집값을 잡기 위해 전방위적 공급 확대에 나선 가운데 내년에 수도권에서 2만 90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내놓는다. 특히 정부는 민간 분양을 위해 남겨둔 땅을 공공 분양 용지로 바꾸는 등의 고육지책을 총동원해 공공분양 물량을 올해 대비 30% 넘게 늘렸다. 동시에 비(非)주택 용지의 용도를 바꿔 아파트를 짓는 작업도 본격화한다. 첫 타자로 정부는 경기도 남양주왕숙·파주운정 등의 유보지에 41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
  • HDC그룹, 정기 임원인사…주요 계열사 4곳 대표 교체
    HDC그룹, 정기 임원인사…주요 계열사 4곳 대표 교체
    건설업계 2025.11.26 22:16:18
    HDC그룹이 정몽규 회장의 차남을 상무보로 임명하고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HDC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에 김영한 상무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초기 개발단계부터 해당 사업을 주도해 온 전문가이다. 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는 항만 개발·운영 경험이 풍부한 이종원 신임 대표, HDC현대PCE에는 엔지니어 출신 김상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1980년생으로 2005년 현대산업개발에 들어와 2023년부터는 마산아이포트 대표
  • '3중 규제'에 거래 절벽…설 자리 잃은 공인중개사
    '3중 규제'에 거래 절벽…설 자리 잃은 공인중개사
    건설업계 2025.11.26 17:49:43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와 규제지역 지정 영향 등으로 국내 공인중개사 숫자가 5년 2개월 만에 1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또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 5명 가운데 1명만 실제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는 10만 9979명으로 집계됐다. 공인중개사 수는 2020년 8월(10만 9931명) 이후 5년 2개월 만에 11만 명을 밑돌게 됐다. 지난해 기준 국내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가 55만 1879명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의 19.9%가량만 실제 영업을 하는
  • 샌프란처럼…내년 '자율주행 실증도시' 만든다
    샌프란처럼…내년 '자율주행 실증도시' 만든다
    건설업계 2025.11.26 17:46:46
    정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실증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처럼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 지정한다. 이를 통해 2027년에 완전자율주행 전 단계인 레벨4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정부는 자율주행 자동차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미국과 중국에 비해 뒤처지는 실증 실적을 따라잡기 위해 지방 소도시 한 곳을 2026년 자율주행 실증 도시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
  • HJ중공업, 1000억원 규모 필리핀 홍수조절사업 수주
    HJ중공업, 1000억원 규모 필리핀 홍수조절사업 수주
    건설업계 2025.11.26 17:17:23
    HJ중공업이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가 발주한 '따굼 홍수조절사업'을 수주했다. 26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 델 노르테주 따굼시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막고자 제방과 교량을 건설하고 하천을 준설·확장·재정비하는 사업이다. 공사 금액은 1032억 원,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 급증에 따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주요 하천 유역의 상습 침수
  • HL D&I한라, 2년 연속 ESG 'A+' 등급 획득
    HL D&I한라, 2년 연속 ESG 'A+' 등급 획득
    건설업계 2025.11.26 16:39:06
    HL D&I한라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평가대상 805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S’를 획득한 기업은 없으며, ‘A+’ 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은 19곳으로 2.4%에 불과하다. 홍석화 수석사장은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내재화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환경친화적인 산업,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
    건설업계 2025.11.26 16:17:26
    롯데건설이 '부도설'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도 가능성을 언급한)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신용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A 건설사가 곧 회생에 들어갈거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 ‘제2의 레고랜드 사태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지라시(정보지)가 유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근거 없는 지라시가 퍼지고 이 건설사가 롯데건설이라고 자극적으로 확대 재생산됐다”며 “이는 롯데건설의 신용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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