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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대표이사 사장 선임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대표이사 사장 선임
    건설업계 2025.12.22 17:38:51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식 사장이 선임됐다. SK에코플랜트는 2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김 사장은 임시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앞으로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서 SK에코플랜트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 사장은 SK그룹 내 반도체 공정 최고 전문가다. 1990년 하이닉스 입사 후 35년간 반도체 제조 현장을 지켜왔다. 2017년 SK하이닉스제조/기술 Photo 기술 담당을 역임했고 2020년에는 SK하이닉스 이천FA
  • 홍천에서 서울 출퇴근…'100년 숙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홍천에서 서울 출퇴근…'100년 숙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건설업계 2025.12.22 17:01:25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에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경의중앙선 용문역을 통해 홍천에서 서울 출퇴근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경의중앙선인 용문역에서 강원도 홍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다. 기존 경의중앙선에서 분기해 총 연장 32.7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만 1조 995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해 1년 10개월 만에 예타 통과 성과를 거뒀다. 용문~홍천
  • HDC현대산업개발 '공정거래 자율준수' 3년 연속 우수 등급
    HDC현대산업개발 '공정거래 자율준수' 3년 연속 우수 등급
    건설업계 2025.12.22 16:39:58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AA 등급 평가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운영하는 준법경영 시스템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7년 CP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 정착과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임직원 행동 지침인 자율준수편람 제&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견본주택에 1만 2000명 인파…非규제지역에 용인 반도체 수혜까지[집슐랭]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견본주택에 1만 2000명 인파…非규제지역에 용인 반도체 수혜까지[집슐랭]
    건설업계 2025.12.22 16:21:23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1만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로 꼽히는데다 비규제지역이라 갭투자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쏠린 것으로 해석된다. 22일 시행사인 용인신대피에프브이에 따르면 19일 개관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견본주택에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신대피에프브이 관계자는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조성될 ‘반도체 클러스터’ 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더불어 명지대역과 서룡초가 도보 거리에
  • 금호건설,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 진행…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금호건설,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 진행…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건설업계 2025.12.22 16:21:15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개인 소장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창출한 수익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22일 금호건설은 이달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은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개인 소장품을 기증 및 판매하고 창출된 수익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올해 11월부터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가전, 운동기구, 유아용품, 잡화 등 220여 점의 물품이 임직원들 사이에서 활발히 거래됐다. 기증품 판매를
  • 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용인나들목 개통…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대비
    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용인나들목 개통…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대비
    건설업계 2025.12.22 15:51:45
    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용인나들목이 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안성∼구리)의 남용인나들목이 2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남용인나들목은 고삼하이패스나들목과 용인분기점 사이에 위치한다. 지난 2019년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개발계획 고시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돼 2022년 해당 나들목을 재설계해 이번에 추가로 개통하게 됐다. 이번 개통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인근 지역 생활권의 접근성 향상 등이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 총파업 예고에도…코레일 "수도권 전철, 출퇴근 시에는 운행률 90% 유지"
    총파업 예고에도…코레일 "수도권 전철, 출퇴근 시에는 운행률 90% 유지"
    건설업계 2025.12.22 15:47:28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에 맞춰 비상수송체계에 돌입하고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출퇴근 열차 운행률을 평시 대비 9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부터 사장직무대행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과 KTX 열차에 운전 경력이 있는 내부 직원 및 외부 인력 등 동원 가능한 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수도권전철은 평시 대비 75.4% △KTX 66.9% △일반열차 새마을호 59% △무궁화호 62% 수준으로 운행률이 유지된다. 출퇴근 시간
  •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결정…'모두가 만드는 미래'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결정…'모두가 만드는 미래'
    건설업계 2025.12.22 15:42:32
    세종시에 조성할 ‘국가상징구역’의 청사진이 확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상징구역은 세종시 세종동 행복도시 S-1블록 일대 210만㎡ 규모로 조성돼 북측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남측으로 국회 세종의사당을 연결한다.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의 설계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번 국제 공모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당선작을 포함해 13개 작품이 출품됐다. 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
  • 2026년 건설 단가 3% 상승…"안전 강화 비용 반영"
    2026년 건설 단가 3% 상승…"안전 강화 비용 반영"
    건설업계 2025.12.22 14:49:46
    내년도 표준시장단가가 올해보다 2.98% 상승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준이 높아진 건설 현장 안전 강화 비용을 반영해 공사비를 현실화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22일 2026년도 표준시장단가와 표준품셍을 이같이 발표했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공 건설공사의 예정가격을 산정할 때 활용되는 직접 공사비 산정 기준이다. 올해 공사가 진행된 100억원 이상 규모의 공공공사 현장 시장거래가격을 토대로 산정됐다. 표준시장단가 상승 배경은 건설 현장에 요구되는 상향된 안전 관리 기준 때문이다. 국토부는 추락·붕괴 위험이 큰 비계&middot
  • 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치료·생계비 1억원 기탁
    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치료·생계비 1억원 기탁
    건설업계 2025.12.22 14:46:24
    반도건설은 지난 18일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건강한 건설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반도건설이 기부한 지원금은 재해근로자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지원금으로 총 34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대상자는 재해 정도와 장애 여부, 사회취약계층 여부 및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서 심사해 선정한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가장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실히 근무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겪으며
  • 아파트 단지 공원 아래 공간 활용…미아동 130 재개발에 서울시 첫 '층층공원' 도입[집슐랭]
    아파트 단지 공원 아래 공간 활용…미아동 130 재개발에 서울시 첫 '층층공원' 도입[집슐랭]
    건설업계 2025.12.22 14:44:00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에 ‘입체공원’(층층공원)이 도입된다. 입체공원은 아파트 부지에 포함돼 지상은 공원으로, 아래 공간은 주민 편의 시설·지역 필요 시설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미아동13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정비사업 중 처음으로 입체공원이 도입되는 사례다. 서울시는 입체공원 시범사업지인 미아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미아동 130번지 재개발사업은 입체공원 도입을 통해 1960~1970년대 주택 단지 중심 개발로 시가지와 단절된 동쪽의 오
  • "분상제 적용하라" "10년 전 분양가로 하라"… '시한폭탄'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상제 적용하라" "10년 전 분양가로 하라"… '시한폭탄'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건설업계 2025.12.22 14:38:00
    2030년까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이 전국에서 약 4만 가구에 달하지만, 이후 분양전환방법이나 분양가 산정 등의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곳곳에서 사업자와 임차인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일부 임차인들이 연합회 단체를 발족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건설사는 사업자 자율성을 제한할 경우 수익성 악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한다.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명확한 기준과 법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리츠 수 기준으로 전국 총 49개 사업장에서
  • "2031년 이후 전국 1시간대 이동"… 세계서 두 번째 빠른 고속철 개발
    "2031년 이후 전국 1시간대 이동"… 세계서 두 번째 빠른 고속철 개발
    건설업계 2025.12.22 11:32:00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고속열차가 2031년 이후 국내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에 전국 주요 도시 간 이동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R&D)을 통해 상업 운행속도 370km/h(설계 최고속도 407km/h)급 차세대 고속열차(EMU-370)의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내년 차량 제작에 착수해 2030년께 시험 운행을 추진하고 2031년 이후 상용화할 예정이다. 상업 운행속도 370km/h는 현재 시험 운행 중인 중국(CR450·400km/h)에
  • 대우건설, 프랑스 설계사와 협업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대우건설, 프랑스 설계사와 협업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건설업계 2025.12.22 11:00:18
    대우건설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을 위해 프랑스 설계사 빌모트와 협업에 나선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이같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수준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리노베이션, 엘리제궁 등 프랑스 주요 랜드마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해 온 세계적인 설계사다. 이번 협업으로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재
  • 오세훈, 북부간선도로 찾아 “지하고속도로로 만성 교통정체 해소”
    오세훈, 북부간선도로 찾아 “지하고속도로로 만성 교통정체 해소”
    건설업계 2025.12.22 10:52:39
    오세훈 서울시장이 북부간선도로를 찾아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22일 6호선 돌곶이역을 방문해 근처 건물 옥상에서 북부간선도로의 출근 시간대 정체 상황을 확인한 뒤 고가 하부로 이동해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서울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 구간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2030년 착공, 2037년 완공이 목표다.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고가는 하루 평균 약 9만∼13만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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