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대방건설, 1295억 규모 의정부 아파트 건설 공사 수주
    대방건설, 1295억 규모 의정부 아파트 건설 공사 수주
    건설업계 2025.06.12 16:55:28
    대방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일대 '의정부우정 A-3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요 기관으로 참여하는 공공분양주택 사업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9개 동, 640가구 규모이다. 계약 금액은 1295억 2635만 원 수준, 시공 기간은 2028년 1월까지다.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방건설은 54곳과 경쟁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품질 중심 기술력과 시공 역량이
  • 서울 아파트값 19주 연속 상승…토허구역 해제 때보다 상승세 강해[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19주 연속 상승…토허구역 해제 때보다 상승세 강해[집슐랭]
    건설업계 2025.06.12 14:00:00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6월 둘째 주(9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상승폭은 일주일 새 0.19%에서 0.26%로 뛰었다. 지난해 8월 넷째주(0.26%) 이후 최고 상승률이자 19주 연속 상승세다. 이번 서울 상승폭은 3월 24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기 직전인 3월 셋째 주(0.25%)를 뛰어넘은 것이다. 송파구는 0.50%에서 0.71
  • 서울 아파트, 소형도 '넘사벽'…24평 평균 분양가 10억 넘었다 [집슐랭]
    서울 아파트, 소형도 '넘사벽'…24평 평균 분양가 10억 넘었다 [집슐랭]
    건설업계 2025.06.12 12:49:48
    집값이 나날이 치솟으면서 서울에서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구매하려면 12억 원을 넘게 줘야 하는 시대가 열렸다. 12일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는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59㎡ 분양가는 평균 12억 3332만 원으로 작년 동기(9억 9565만 원) 대비 23.9%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 59㎡ 분양가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84㎡(16억 1668만 원)의 상승률(19.3%)을 웃돌아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오른 모양새다. 서울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 금호건설, 서울 연신내 44층 초고층 랜드마크에 ‘아테라’ 붙인다
    금호건설, 서울 연신내 44층 초고층 랜드마크에 ‘아테라’ 붙인다
    건설업계 2025.06.12 10:57:23
    금호건설(002990)이 서울에 첫 ‘아테라’ 브랜드를 적용한 초고층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맡게 된 금호건설은 이 단지를 서울 서북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2244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금호건설이 주관사를 맡고 대보건설이 함께 한다.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19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4층, 2
  • 삼성물산,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 키운다…건설신기술 획득
    삼성물산,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 키운다…건설신기술 획득
    건설업계 2025.06.12 10:38:53
    삼성물산이 수직 증축 리모델링 핵심기술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하고 시장 주도권을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국내 최초로 ‘자동제어형 선재하 공법’ 개발에 성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제1023호)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공동주택 수직 증축 리모델링 시 기존에 시공된 말뚝 외에 보조 말뚝을 추가로 설치해 건물의 기초를 보강하는 공법이다. 지금까지 선재하 말뚝 시공은 수동제어의 한계로 건물 전체 보강 말뚝을 동시에 가압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물산은 기초보강 전문기업인 고려이엔시와 말뚝 자동제어 기술을 공동 개발해
  • 코람코자산운용, 데이터센터에 10조 투자한다
    코람코자산운용, 데이터센터에 10조 투자한다
    건설업계 2025.06.12 10:38:42
    코람코자산운용이 2032년까지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10조 원까지 확대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12일 이달 말 서울 금천구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 준공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2028년까지 5조 원 규모의 펀딩을 완료한 뒤 2032년에는 투자 규모를 10조 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는 최근 데이터센터를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2021년 개발에 착수한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은 연면적 4만 1214㎡(약 1만 2496평)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 데이터센터
  • 서울 광화문·여의도·강남 오피스 평당 임대료 20만 원
    서울 광화문·여의도·강남 오피스 평당 임대료 20만 원
    건설업계 2025.06.12 10:37:16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CBD)·여의도(YBD)·강남(GBD) 지역 오피스 전용면적 3.3㎡당 임대료가 20만 원을 넘어섰다. 12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4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및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오피스 전용면적당비용(NOC)은 20만 50원으로 전월(19만 9854원)대비 196원 상승했다. 20만 원을 넘어선 것은 2021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3대 업무지구 오피스 임대료가 전월대비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GBD가 279원 오른
  • 호반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쟁기념관 환경정화 활동 진행
    호반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쟁기념관 환경정화 활동 진행
    건설업계 2025.06.12 09:30:41
    호반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헌화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과 ‘주니어보드’ 구성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쟁기념관 전문해설사가 진행하는 6.25 특강을 들은 이후 헌화와 묵념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전사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명비 닦기, 전쟁역사실·해외파병실 등 실내 전시실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쟁기념관
  • DL이앤씨, '중소기업 신기술 발굴' 공모전 개최
    DL이앤씨, '중소기업 신기술 발굴' 공모전 개최
    건설업계 2025.06.12 09:06:26
    DL이앤씨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DL이앤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설 현장 및 사업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달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탄소중립기술, 친환경 에너지기술, 생산성 향상 기술, 건설
  • 성수 1구역 수주 나선 GS건설…데이비드 치퍼필드와 손잡는다
    성수 1구역 수주 나선 GS건설…데이비드 치퍼필드와 손잡는다
    건설업계 2025.06.12 07:00:00
    GS건설이 성수전략 제1 정비구역을 한강변에 위치한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손잡는다. GS건설은 11일 데이비 치퍼필트와 함께 성수 1구역의 차별화된 설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이와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협업은 아파트 설계 디자인에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도입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GS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 1구역에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건축적 완성도와 도시 상징성을 갖춘 미래형 주거 공간을 제시할
  • 압구정2구역, ‘압구정 최초’를 넘어 ‘압구정 최고’로 올라선다 ?[집슐랭]
    압구정2구역, ‘압구정 최초’를 넘어 ‘압구정 최고’로 올라선다 ?[집슐랭]
    건설업계 2025.06.12 07:00:00
    정비사업 최대어인 압구정 아파트지구에서 2구역이 남다른 속도감을 보이며 '압구정 최초' 재건축 단지 타이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압구정2구역은 2023년 6월 디에이건축을 설계사로 선정하며 지구 내 최초로 설계사를 확정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압구정아파트지구에서 유일하게 정비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고시했다. 여기에 시공사 선정도 가장 빠르다. 오는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예고했다. 압구정2구역의 빠른 사업진행 속도의 배경에는 조합과 서울시의 유기적인 협의가
  • 작아도 강남은 강남… 초소형 아파트도 줄줄이 신고가[집슐랭]
    작아도 강남은 강남… 초소형 아파트도 줄줄이 신고가[집슐랭]
    건설업계 2025.06.12 07:00:00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전용면적 40㎡ 이하 초소형 아파트도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가격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적은 자기자본으로도 매수가 가능한 데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으로 대출 규제가 강해지면서 초소형 아파트 집값 상승 폭이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 "생애 전 주기 관리한다"… 현대건설, '4대 솔루션' 공개
    "생애 전 주기 관리한다"… 현대건설, '4대 솔루션' 공개
    건설업계 2025.06.12 07:00:00
    현대건설이 주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차세대 공간구조 도입 등 ‘4대 솔루션’ 적용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미래성장전략 ‘H-Road’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4대 솔루션 적용은 주택 사업의 경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수주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유전자 분석 기반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입주민의 삶을 관리하는
  • 성동구 집값 더 오른다면…오세훈 "토허제 쓸 수도"
    성동구 집값 더 오른다면…오세훈 "토허제 쓸 수도"
    건설업계 2025.06.12 06:55:00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성동·마포구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비상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동구가 (집값이) 조금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아직은 토허구역으로 지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나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허구역 재지정 당시) 성동구·마포구 등 몇몇 자치구는 6개월 정도 지켜보며 혹시라도 조치가 필요한지를 추가로 판단
  • '산불 피해' 영덕·청송군, 특별재생사업 진행한다
    '산불 피해' 영덕·청송군, 특별재생사업 진행한다
    건설업계 2025.06.12 06:00:00
    올해 3월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리와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가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재생사업은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회복 등 개별 마을 단위로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경북 포항 지진을 계기로 2018년에 이 제도를 신설했다. 이번 특별재생지역 지정은 2018년 11월 포항시 홍해읍에 이어 두 번째다. 국토부는 영덕군·청송군에 2025년 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