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현대엔지니어링, 탄소 저감 창호기술 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탄소 저감 창호기술 개발
    건설업계 2025.11.12 11:05:55
    현대엔지니어링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창호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 가변 창호 기술’을 개발하고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지난해 7월 HDC현대산업개발, 이건창호, 대진과 공동 연구를 거쳐 완성된 바 있다. 커튼월 창호 틀(프레임)에 말림식(롤 스크린 방식) 필름 구동장치가 내장된 구조로, 외부 기온이나 냉·난방 가동 여부에 따라 필름을 내리거나 올려 선택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실질적으로
  • 국토부, 연말까지 지방 중소건설사에 8000억 규모 PF 특별보증
    국토부, 연말까지 지방 중소건설사에 8000억 규모 PF 특별보증
    건설업계 2025.11.12 11:00:00
    지방 중소 건설사들이 정부에 신청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특별보증 규모가 80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1월 중 특별보증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중소건설사 PF 특별보증 사업에 접수된 신청 규모가 현재까지 8000억 원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건설사 PF 특별보증 사업은 정부가 8월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에서 발표한 정책이다. 시공순위 100위권 밖의 중소건설사가 시공하는 사업장에 보증을 해주는 것이 핵심이며 정부는 이를 위해 기존 PF 대출보증 대비 시공자 평가 기준을 낮추고 사업성 평
  • 블라인드 없어도 쾌적한 실내 온도 유지…에너지 사용 줄여주는 새로운 창호 기술[집슐랭]
    블라인드 없어도 쾌적한 실내 온도 유지…에너지 사용 줄여주는 새로운 창호 기술[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2 10:42:58
    블라인드를 설치하지 않아도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창호 기술이 에너지·탄소 사용 저감 기능을 인정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대엔지니어링, 이건창호, 대진(DAEJIN)과 함께 개발한 일사 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 가변 창호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창틀 내부에 햇빛 조절용 고기능성 필름(차양막) 을 내장한 시스템 창호로 별도의 블라인드 설치 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필름은 투명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
  • 삼성물산, AI 네이티브 건설사 전환…“내년부터 모든 프로젝트 적용”
    삼성물산, AI 네이티브 건설사 전환…“내년부터 모든 프로젝트 적용”
    건설업계 2025.11.12 10:42:36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와 임직원의 의사 결정을 AI 기반으로 하는 단계별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이달 11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2025 AI 데이'를 열고 AI 프로젝트 성과와 전사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과 AI 혁신 파트너사인 AWS(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의 김윤식 엔터프라이즈 총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AI 혁신의 3대 키워드로 △삼성물산 ‘고유의 전문가’로 육성 △AI와 능동적 파트너십 구축
  • 종로구, '종묘 경관 훼손 논란' 세운4구역에 "서울시 입장에 뜻 같아"[집슐랭]
    종로구, '종묘 경관 훼손 논란' 세운4구역에 "서울시 입장에 뜻 같아"[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2 09:32:40
    서울 종로구가 최근 문화재 경관 훼손 논란이 불거진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해 서울시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종로구는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의 관할 자치구다. 종로구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종묘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고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종로의 역사성을 보호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 입장에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의 본질은 종묘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경관의 녹지축을 조성하고, 종묘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스카이라인을 구현하는
  • 10·15 대책 이후 노도강·금관구 경매는 썰렁, 강남3구·마용성은 북적[집슐랭]
    10·15 대책 이후 노도강·금관구 경매는 썰렁, 강남3구·마용성은 북적[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2 07:31:00
    서울 전역에 확대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인해 경매시장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경매 물량도 지역 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한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금관구(금천·관악·구로) 지역은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이 이뤄져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11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토허구역이 지정 시점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강남 3구와 마용성 일대
  • 규제지역 확대되나?…김윤덕 국토장관 "규제 확대 검토 필요"
    규제지역 확대되나?…김윤덕 국토장관 "규제 확대 검토 필요"
    건설업계 2025.11.12 07:00:0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규제 지역을 시장 상황에 따라 확대 혹은 축소하는 방안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대통령실의 압박 때문에 서둘러 발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관련자 전원을 징계할 것”이라며 격앙된 모습도 보였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후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정부가 한 번 발표한 정책이기 때문에 일관되게 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시장 상황이 워낙 가변적이어
  • 꽁꽁 언 3분기 오피스 시장…거래량 17.9%↓·거래금액 43.6%↓
    꽁꽁 언 3분기 오피스 시장…거래량 17.9%↓·거래금액 43.6%↓
    건설업계 2025.11.12 07:00:00
    3분기 서울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매매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보다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감소하면서 하락세가 뚜렷했다. 11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오피스빌딩 매매는 총 23건, 1조 68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28건·2조 9794억 원) 대비 거래량은 17.9%, 거래금액은 43.6% 줄었다. 전년 동기(19건·1조 8618억 원)와 비교하면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거래금액은 9.7% 감소했다. 권역별로 종로·중구(CBD)는 거래량이 3건에서 4건으로 늘었고,
  • 30억 로또에  청약 광풍…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237.5대 1[집슐랭]
    30억 로또에 청약 광풍…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237.5대 1[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2 07:00:00
    30억 원의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청약의 평균 경쟁률이 237.5대 1을 기록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20억 원 이상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만 청약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청약홈에 따르면 230가구를 모집하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 4631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B타입이다. 14가구 모집에 7440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면적 별로 보면 △59㎡A 245.16대1 △59㎡B 198.59대1 △59㎡
  • 경쟁률 238대 1 찍은 '현금 부자들의 리그'…'30억 로또'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집슐랭]
    경쟁률 238대 1 찍은 '현금 부자들의 리그'…'30억 로또'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1 20:18:50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청약의 평균 경쟁률이 237.5대 1을 기록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20억 원 이상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만 청약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청약홈에 따르면 230가구를 모집하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 4631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B타입이다. 14가구 모집에 7440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면적 별로 보면 △59㎡A 245.16대1 △59㎡B 198.59대1 △59
  • 1015 대책  이후…‘25억 초과 아파트’ 가격 뛰고 15억 미만은 하락세 뚜렷
    1015 대책 이후…‘25억 초과 아파트’ 가격 뛰고 15억 미만은 하락세 뚜렷
    건설업계 2025.11.11 17:51:02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마용성) 등 ‘한강벨트’ 지역 집값은 잡지 못한 채 강북권의 중저가 아파트 거래를 얼어붙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15 대책 이후 강남 3구에서 체결한 계약 10건 중 7건이 신고가를 기록한 반면 강북권은 거래가 실종되고 급매 위주로 매매시장이 형성되는 상황이다. 집값 오름세가 뚜렷하지 않았던 강북 지역까지 규제 대상으로 지정한 10·15 대책이 서울 내 자산 격차를 벌린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1일
  • 노도강·금관구는 썰렁, 강남3구·마용성은 북적…경매시장도 온도차[집슐랭]
    노도강·금관구는 썰렁, 강남3구·마용성은 북적…경매시장도 온도차[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1 17:47:58
    서울 전역에 확대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인해 경매시장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경매 물량도 지역 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한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금관구(금천·관악·구로) 지역은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이 이뤄져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11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토허구역이 지정 시점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강남 3구와 마용성 일
  • 대방건설, 지하주차장 밝히는 '라이트하우스'로 4년 연속 우수디자인
    대방건설, 지하주차장 밝히는 '라이트하우스'로 4년 연속 우수디자인
    건설업계 2025.11.11 16:32:39
    대방건설의 지하주차장 조도 관련 기술인 ‘라이트하우스’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대방건설은 라이트하우스가 올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라이트하우스는 지하주차장의 조도 개선과 이용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빛 기반 공간 디자인 솔루션이다. 단순한 조명기구를 넘어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건축적 오브제로 평가 받고 있다. 지하에서는 복층 폴리카보네이트 외피를
  • 김윤덕 국토장관 "규제지역 확대도 축소도 가능…'용산 압박설' 사실이면 징계"
    김윤덕 국토장관 "규제지역 확대도 축소도 가능…'용산 압박설' 사실이면 징계"
    건설업계 2025.11.11 14:57:08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규제 지역을 시장 상황에 따라 확대 혹은 축소하는 방안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대통령실의 압박 때문에 서둘러 발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관련자 전원을 징계할 것”이라며 격앙된 모습도 보였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후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정부가 한 번 발표한 정책이기 때문에 일관되게 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시장 상황이 워낙 가변적이어
  • 강남 신흥 주거벨트 거여·마천…미니 신도시급 재탄생[집슐랭]
    강남 신흥 주거벨트 거여·마천…미니 신도시급 재탄생[집슐랭]
    건설업계 2025.11.11 14:12:00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가 총 1만 4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완성되고 있다. 총 8개 재개발 사업 구역 중 2021년 완공된 거여 2-1구역과 거여 2-2구역에 이어 나머지 6개 구역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속도가 더딘 마천 2구역은 올해 촉진구역 지정으로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돼 이르면 2036년 완공 예정이다. ‘마지막 퍼즐’에 해당하는 마천 2구역의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2005년 뉴타운지구 지정 후 약 30년 만에 전체 구역이 완성된다. 거여·마천 재정비촉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