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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스동서, 9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아이에스동서, 9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조성
    건설업계 2025.09.15 10:34:16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동반성장 펀드를 신설하고 협력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아이에스동서는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9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 펀드는 IBK기업은행 자금 예탁을 통해 조성되는 상생 펀드로 아이에스동서의 협력기업에 대여해주고 대출이자를 감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아이에스동서와 도급 및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이다. 아이에스동서는 동반성장 협력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기업에 최대 2.37%의 금리
  • 공공주도 확대에 민간분양 ‘품귀’… 내 집 마련 더 멀어졌다[집슐랭]
    공공주도 확대에 민간분양 ‘품귀’… 내 집 마련 더 멀어졌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5 10:23:32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으로 공공분양 물량 확대를 발표했지만 까다로운 청약 조건과 각종 제한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은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다. 여기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심의 공공분양이 늘어나며 이미 부족한 민간 아파트 공급이 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수도권 공공택지 대부분은 LH 민간참여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LH 민간참여사업은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고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가 붙지만, 유형상 공공주택이기 때문에 청약 자격은 LH 공공분양과 동일하다. 문제는 공공분양의
  • 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안전관리 위해 와이어로프 진단 장비 도입
    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안전관리 위해 와이어로프 진단 장비 도입
    건설업계 2025.09.15 10:22:39
    한화(000880) 건설부문이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낙하물로 인한 ‘맞음’과 ‘떨어짐’ 사고 예방에 나선다. 15일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기계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와이어로프 진단 장비를 도입하고 전담 인력 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인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타워크레인 핵심 부품인 와이어로프에 도입한다.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는 와이어로프의 미세한 결함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 "걸어서 기부하세요"…대우건설, 기부챌린지 자회사·협력회사로 확대
    "걸어서 기부하세요"…대우건설, 기부챌린지 자회사·협력회사로 확대
    건설업계 2025.09.15 10:22:31
    대우건설이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차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 1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우에스티, 푸르웰 등의 자회사와 7개의 최우수 협력회사 임직원,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입주민도 함께 참여한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휴대폰 어플로 참가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어플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많은 참가자의 자연스러운 참여가 가능하고, 걷기 습관을 통해 개인별 건
  • 주택 옵션도 실시간 확인…DL이앤씨, '디버추얼' 확대 적용 [집슐랭]
    주택 옵션도 실시간 확인…DL이앤씨, '디버추얼' 확대 적용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5 10:22:24
    DL이앤씨가 가상 공간에서 주택형(주택 평면)과 옵션 상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분양 현장에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다음 달 서울 서초구에 분양하는 ‘아크로 드 서초’에 ‘디버추얼(D-Virtual)’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디버추얼은 DL이앤씨가 2022년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도입한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VR)이다. 디버추얼은 주택전시관에 실물이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은 물론, 다양한 옵션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이를 높게 평가 받아 국토
  • 모듈러로 18층 높이도 가능…자이카이스트, 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
    모듈러로 18층 높이도 가능…자이카이스트, 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
    건설업계 2025.09.15 10:22:11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까지 철골 모듈러 기술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받은 최대 층수는 12층이었으나, 자이가이스트는 공동주택 18층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인정을 받게 됐다. GS건설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인정은 고층 철골모듈러 공동주택의 가능성을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 인정을 받은 자이가이스트의 철골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은 기둥과 보 등 구조체는
  •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1.59% ↑…㎡당 217만 4000원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1.59% ↑…㎡당 217만 4000원
    건설업계 2025.09.15 09:27:57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1.59%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15일 정기고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택지 가산비+건축 가산비) 중 하나다.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에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고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고시를 위해 기본형 건축비 산출의 표본이 되는 모델을 5년 만에 현행화했다. 그 결과 기본형 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 기준)는 직전 고시된 ㎡
  • 6·27대책 이후 거래 반토막 났지만…서울은 오름세[집슐랭]
    6·27대책 이후 거래 반토막 났지만…서울은 오름세[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5 09:17:26
    6·27 대책 이후 아파트 매매 시장은 거래량이 급감했지만 서울은 되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전국 거래량은 6월 5만 3220건에서 7월 3만 4304건, 8월 3만 841건으로 크게 줄었다. 수도권은 6월 3만 1132건에서 7월 1만 4331건, 8월 1만 2982건으로 6월과 비교해 절반 이상 거래량이 줄고 거래 가격 변동폭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은 거래량 급감에도 불구하고 거래 가격은 종전과 비교해 여전히 1% 내외 상승률을
  • 현대건설, 4조 규모 이라크 해수플랜트 사업 수주
    현대건설, 4조 규모 이라크 해수플랜트 사업 수주
    건설업계 2025.09.15 09:05:55
    현대건설이 4조 원 규모의 이라크 해수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중동 지역에서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초대형 플랜트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건설은 14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30억 달러 규모의 해수공급시설(WIP)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 하얀 압둘 가니 이라크 석유부 장관, 류성안 현대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패트릭 푸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그다드 동남쪽
  • 마포·성동·동대문 거래 증가에 신고가 경신 행진…'20억 이하' 매수세 쏠린다[집슐랭]
    마포·성동·동대문 거래 증가에 신고가 경신 행진…'20억 이하' 매수세 쏠린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5 07:20:00
    6·27 대출 규제 이후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뜸해진 가운데 서울의 20억 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 회복의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동·마포·동대문 등 8개 자치구는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2주 넘게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8월 아파트 매매 건수가 벌써 7월 수준을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대출 규제의 효과가 약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고 있어 정부가 조만간 추가 규제
  •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국토부, 태양광 발전 확대 나선다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국토부, 태양광 발전 확대 나선다
    건설업계 2025.09.15 07:00:00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이 본격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전국 철도 유휴부지를 민간 사업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 대전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철도 유휴부지 설명회’는 대전 소재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열리며,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태양광발전 사업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18곳(30만 8247㎡) 철도 유휴부지에 총 28㎿ 규모(고리2호기4.3%)의 태양광발전 시설이 조성돼 있다. 그러나 전체 철도 유휴부지 규모(3
  • 이번주에 전국 4개 단지에서 1749가구 분양[집슐랭]
    이번주에 전국 4개 단지에서 1749가구 분양[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5 07:00:00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1749가구(일반분양 1449가구)가 공급된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부산 동구 범일동 ‘퀸즈이즈카운티’, 경북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가 이번 주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의정부우정A1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공공주택지구 A1블록에 분양하는 단지로 538가구 중 사전청약 가구를 제외한 238가구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대상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 등 소형 주택형으로
  • 자동차 검사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로터리]
    자동차 검사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로터리]
    건설업계 2025.09.15 07:00:00
    ‘굴러다니는 번갯불’. 1900년대 초 거리를 다니던 자동차에 붙여진 별명이다. 당시 사람들은 네모난 수레 속에 번갯불이 들어 있다며 자동차를 무서워했다. 110여 년이 흐른 지금 자동차는 일상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에 ‘안전’까지 더해지면 삶의 행복은 더욱 커질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동차가 ‘ 도로 위의 흉기’가 되지 않도록 자동차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TS는 운행 중인 모든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도로 주행 조건을 재현한 배출가스 검사를 통해 대기
  • 현대건설, 250여개 공종 협력사와 중대재해 근절 대응책 마련
    현대건설, 250여개 공종 협력사와 중대재해 근절 대응책 마련
    건설업계 2025.09.15 07:00:00
    현대건설이 중대 재해를 뿌리 뽑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고강도 현장 관리 및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5 현대건설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250여 개 전 공종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성원 공동 참여 확대를 통한 안전 패러다임 전환 △고위험 작업관리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맞춤형 안전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 마포·성동 거래 늘고 신고가 행렬…'20억 이하' 매수 회복세 뚜렷
    마포·성동 거래 늘고 신고가 행렬…'20억 이하' 매수 회복세 뚜렷
    건설업계 2025.09.14 17:57:11
    6·27 대출 규제 이후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뜸해진 가운데 서울의 20억 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 회복의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동·마포·동대문 등 8개 자치구는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2주 넘게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8월 아파트 매매 건수가 벌써 7월 수준을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대출 규제의 효과가 약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고 있어 정부가 조만간 추가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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