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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건설공제조합, 내년 순이익 1107억 목표…"긴축경영 지속"
    전문건설공제조합, 내년 순이익 1107억 목표…"긴축경영 지속"
    건설업계 2025.11.03 10:21:21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당기순이익 1107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년 사업에 나선다. K-FINCO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82회 임시총회를 열고 '2026사업연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수익 4908억 원, 비용 3327억 원, 당기순이익 1107억 원 달성을 목표로 편성됐다. 수익예산은 전년 대비 226억 원 늘어난 규모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보증·융자·공제 등 핵심 건설금융사업 중심의 수
  • GS건설, OSC 기술세미나 개최…"내년부터 공공사업 적극 수주" [집슐랭]
    GS건설, OSC 기술세미나 개최…"내년부터 공공사업 적극 수주" [집슐랭]
    건설업계 2025.11.03 10:21:10
    GS건설이 OSC(Off-Site-Construction) 기술세미나를 열고 미래형PC 공동주택 상품과 사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GS건설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조 자회사 GPC에서 지난달 31일 LH·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안전·친환경·미래 주거의 혁신’ OSC 기술세미나를 열고, 미래형PC 공동주택 상품과 구조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세미나에서 OSC 공법을 자이(Xi)의 생활 철학과 접목한 차세대 주택 모델 ‘자이 PC 플랫폼’을 공개했다. 자이
  •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설립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설립
    건설업계 2025.11.03 09:37:05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독립적인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학계 및 공공 연구 기관과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을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연구원은 20일 열리는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에서 공식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연구원 설립은 협회 산하 정책연구실을 독립적 연구기관으로 발전시켜, 업계 이익을 넘어 국가적 관점에서 부동산개발산업의 미래 방향과 공공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
  • ?삼성물산, ‘1.9조 규모’ 카타르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 수주
    ?삼성물산, ‘1.9조 규모’ 카타르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 수주
    건설업계 2025.11.03 09:20:35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가장 큰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사업 규모만 1조 9100억 원 이상이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이 분야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로부터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 공사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금액만 1조 9100억원 규모다. 카타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
  • '10·15 대책' 파장에 서울 8만가구 공급 불투명…“정비사업 싹이 잘렸다"[집슐랭]
    '10·15 대책' 파장에 서울 8만가구 공급 불투명…“정비사업 싹이 잘렸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11.03 07:05:00
    ‘10·15 대책’으로 서울 지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주요 추진 단계 중 가장 높은 동의율(재건축 70%, 재개발 75%)이 필요한 조합 설립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전역은 경기도 과천·광명시 등 12개 지역과 함께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매매 시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고 재건축은 조합 설립 후,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후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되는 등 규제가 대폭 강화
  • 정부, '싱크홀' 예방 위해 직권 조사 나선다… 굴착공사장 70곳 특별 점검도
    정부, '싱크홀' 예방 위해 직권 조사 나선다… 굴착공사장 70곳 특별 점검도
    건설업계 2025.11.03 06:00:00
    정부가 도심 내 ‘싱크홀’ 예방을 위해 지반침하 우려 구간에 대해 직접 탐사에 나선다. 또 굴착공사장 70곳에 대한 특별점검도 진행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4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반침하 우려 구간에 대한 정부의 직권조사 권한 부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에 국토안전관리원 등을 통해 ‘싱크홀’이 방지할 위험성이 있는 지역에 대해 직접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지하시설물, 지반침하 이력, 지질정보 등 지하안전 데이
  • 국감 끝나서야 사표 수리된 이한준 LH 사장…"전관 카르텔 관행 개선에 노력해"
    국감 끝나서야 사표 수리된 이한준 LH 사장…"전관 카르텔 관행 개선에 노력해"
    건설업계 2025.11.01 07:30:00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사의 표명 2개월 만에 면직됐다. LH는 이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11월 취임했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이날 퇴임식 없이 이임사를 배포하며 2년 11개월의 임기를 마쳤다. 이 사장은 이임사에서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빠져있던 LH를 변화시키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취임했다”면서 “취임 직후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를 수습하며 부실시공과 전관
  • 대형 건설사들 3분기 실적 부진…시장 침체·정책 불확실성 등 영향
    대형 건설사들 3분기 실적 부진…시장 침체·정책 불확실성 등 영향
    건설업계 2025.11.01 07:05:00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3분기 실적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주택시장 침체와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 7조 8265억 원, 영업이익 1035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영업이익은 9.4%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3조 28억 원, 영업이익 5342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보다 9.5% 감소했지
  • 국토부, 건설 불법 하도급 262건 적발…1300여명 임금 10억 원 체불
    국토부, 건설 불법 하도급 262건 적발…1300여명 임금 10억 원 체불
    건설업계 2025.11.01 07:00:00
    정부가 건설 불법 하도급 업체를 단속한 결과 근로자 1327명이 임금 9억 9000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올해 8월1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0일간 관계기관 합동 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단속활동을 벌여 262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불법 하도급을 지목하며 강력한 단속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단속은 전국 1814개 건설현장(공공 공사 1228개·민간 공사 586개)을 대상으로
  • [인사] 국토교통부
    건설업계 2025.10.31 22:55:11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건축정책관 장우철 <과장급 전보>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 이병민 △건축문화경관과장 최아름
  • 부동산 해법은 '정비사업' 활성화[동십자각]
    부동산 해법은 '정비사업' 활성화[동십자각]
    건설업계 2025.10.31 18:00:00
    서울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10·15 대책’의 충격이 부동산 시장에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 주택 공급의 핵심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은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이주비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분담금을 낼 여력이 없거나 투자 목적으로 주택을 산 사람들이 팔 수 없게 되면서 사업 추진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주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러자 정부는 수습에 나섰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
  • 한국부동산원, 대한상사중재원과 '정비사업 분쟁 해결'에 맞손
    한국부동산원, 대한상사중재원과 '정비사업 분쟁 해결'에 맞손
    건설업계 2025.10.31 17:13:35
    한국부동산원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 분쟁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대한상사중재원과 맞손을 잡았다. 한국부동산원은 대한상사중재원과 정비 사업 관련 분쟁의 사전 예방과 분쟁 시 조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정비 사업 분쟁 예방을 위한 제도적 협력 △중재 제도 활용 촉진 및 홍보 △분쟁 사례 공유 △공사비 중재 전문 기술 자문단 구성 △세미나 개최 △분쟁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앞으로도 관계 기
  • 한화 건설부문,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획득
    한화 건설부문,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획득
    건설업계 2025.10.31 17:10:30
    한화 건설부문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9년 연속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31일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5개 등급으로 발표된다. 한화건설
  • 허윤홍의 상생 행보…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허윤홍의 상생 행보…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건설업계 2025.10.31 17:00:00
    GS건설이 120여 명의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우수 협력업체를 포상하고 동반 성장의 결의를 다졌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취임 이후 고안된 협력사 상생프로그램으로, 우수 협력업체에 시상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협력사는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GS건설의 고객이자 동반자”라며 “GS건설은 협력사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굳건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
  • 호반건설,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서 우수 등급 달성
    호반건설,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서 우수 등급 달성
    건설업계 2025.10.31 16:35:15
    호반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호반건설은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9년째 매년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상생협력 지원금 및 경영안정자금 등을 전달하는 등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 노력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또 협력사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및 재무 컨설팅, 임직원 직무 교육, 명절 선물 등 실질적인 복지·지원 제도를 운영한 점 등도 반영됐다. 호반건설은 이밖에 신속한 공사 대금 지급으로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기여해 높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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