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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위해 AI 동시번역 도입
    호반건설, 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위해 AI 동시번역 도입
    건설업계 2025.12.04 06:50:00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동시번역 플랫폼을 통해 건설 현장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커넥트는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했다. 담당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다양한 외국어가 텍스트로 동시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호반건설은 현재 서울 서초구 ‘양재동 청년주택’, 인천 서구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경북 안동시 ‘위파크
  • '모듈러 아파트'도 14층까지 올라간다
    '모듈러 아파트'도 14층까지 올라간다
    건설업계 2025.12.04 06:40:00
    GS건설이 14층 높이의 모듈러 아파트 건립에 나선다. 국내 모듈러 주택 가운데 최고층으로 건립되는 만큼 모듈러 공동주택 건립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발주한 경기도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거모동 일대의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A-1BL에 위치한 사업장은 총 6개동 801가구 규모로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3개동과 스틸 모듈러 아파트 3개 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 명일동 싱크홀 사고는 인재… "약한 지반에 터널공사"
    명일동 싱크홀 사고는 인재… "약한 지반에 터널공사"
    건설업계 2025.12.03 18:17:30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사고는 설계·시공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불안정 지반이 과거 터널 공사와 노후 하수관 누수 등으로 무너져 내리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공사 등에 대한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를 조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의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사조위는 사고 발생 원인으로 연약한 심층 풍화대 불연속면을 지목했다. 심층 풍화대는 암석이 지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물리&middot
  • GS건설, 국내 최고 14층 '모듈러 아파트' 짓는다
    GS건설, 국내 최고 14층 '모듈러 아파트' 짓는다
    건설업계 2025.12.03 17:45:36
    GS건설이 14층 높이의 모듈러 아파트 건립에 나선다. 국내 모듈러 주택 가운데 최고층으로 건립되는 만큼 모듈러 공동주택 건립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발주한 경기도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거모동 일대의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A-1BL에 위치한 사업장은 총 6개동 801가구 규모로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3개동과 스틸 모듈러 아파트 3개 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 임대비율 50%→30% 땐 목동 1~3단지 환급금 1.5억 늘어 [집슐랭]
    임대비율 50%→30% 땐 목동 1~3단지 환급금 1.5억 늘어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3 17:43:54
    서울 재건축 단지의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완화하면 사업비 부담이 큰 폭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3단지의 경우 임대주택 공급비율이 기존 50%에서 30%로 낮아지면 가구당 환급금이 1억 원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와 서울시가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법적 최저 수준인 30%까지 낮출 경우, 주요 사업장에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ANU건축사무소와 하나감정평가법인 등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의무 공급 비율을
  • 호반건설, AI로 동시번역…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
    호반건설, AI로 동시번역…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
    건설업계 2025.12.03 17:42:02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동시번역 플랫폼을 통해 건설 현장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커넥트는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했다. 담당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다양한 외국어가 텍스트로 동시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호반건설은 현재 서울 서초구 ‘양재동 청년주택’, 인천 서구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경북 안동시 ‘위파크
  • "우리 단지 이름도 하이엔드로"…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우리 단지 이름도 하이엔드로"…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건설업계 2025.12.03 17:37:46
    국내 건설업계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재건축 현장에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서울 일부 재건축 조합에서 아파트 명칭과 관련 고급 브랜드 적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주택 고급화와 분양 흥행에 기여했지만, 조합과 시공사 간 분쟁을 키우는 악재가 됐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성남 상대원2구역에 ‘아크로(ACRO)’ 브랜드를 적용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지난달 18일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기존 ‘e편한세상’이 아닌 ‘아크로’
  •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 첫 준공…"재개발보다 3배 빨라" [집슐랭]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 첫 준공…"재개발보다 3배 빨라"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3 16:25:32
    서울에서 첫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물량이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덕수연립’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이전의 길 형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LH가 주민과 공동 시행해 민간 방식보다 재원 조달, 감정평가, 건설 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소규모 정비사업 특성상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속도가 빠르다. 실제 덕수연립의
  • 내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 62조 8000억 원…역대 최대
    내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 62조 8000억 원…역대 최대
    건설업계 2025.12.03 15:13:37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이 역대 최대인 62조 8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증액된 결과다. 국토부는 3일 2026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 결과 내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은 올해 대비 4조 6000억 원 늘어난 62조 8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건설업계의 먹거리와 직결되는 SOC 예산이 올해보다 1조6000억 원 늘어난 21조 1000억 원으로 편성돼 건설경기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SOC 예산에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총 201개 사업에 약 3조 500
  • 명일동 싱크홀, 과거 터널 공사·노후 하수관 누수로 무너져 내려
    명일동 싱크홀, 과거 터널 공사·노후 하수관 누수로 무너져 내려
    건설업계 2025.12.03 14:44:00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사고는 설계·시공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불안정 지반이 과거 터널공사와 노휴 하수관 누수 등으로 무너져 내리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교통부는 사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공사 등에 대한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조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지난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의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사조위는 사고 발생 원인으로 연약한 심층 풍화대 불연속면을 발견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심층 풍화대는 암석이 지표면 아래
  • 행복청, 내년 예산 2904억 원 확정…올해보다 32%↑
    행복청, 내년 예산 2904억 원 확정…올해보다 32%↑
    건설업계 2025.12.03 14:05:4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내년 예산이 2904억 원으로 확정됐다. 행복청은 3일 이 같은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산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은 올해(2205억 원)보다 31.7% 증가했다. 앞서 정부는 9월 국회에 2888억 원의 예산안을 제출했으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세종지방법원 설계비 10억 원 등이 추가 반영돼 약 16억 원 늘었다. 내년도 예산에는 대통령 세종집무실(240억 원)과 국회 세종의사당(956억 원)의 설계비와 부지 매입비가 반영됐다. 또 행복도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 "로스초로스 도로 구축에 속도 낸다"…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교통부와 협력방안 논의
    "로스초로스 도로 구축에 속도 낸다"…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교통부와 협력방안 논의
    건설업계 2025.12.03 13:54:35
    동부건설이 엘살바도르 도로·교통 인프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건설은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 주요 관계자들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로스초로스 도로·교량 확장공사’의 진행 상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로스초로스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서쪽 로스초로스 지역의 총 14.64km 구간 도로 확장과 교량 신설을 포함한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과 중미경제통합은행
  • GS건설, 14층 높이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주택 건설
    GS건설, 14층 높이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주택 건설
    건설업계 2025.12.03 13:04:30
    GS건설이 14층 높이의 모듈러 아파트를 시공한다. 14층은 스틸 모듈러 주택 중 최고층으로 모듈러 기술을 선도해온 GS건설의 기술이 집약될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발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일원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A-1BL에 위치한 사업장은 총 6개동 801가구 규모로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3개동과 스틸 모듈러 아파트 3개 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동은
  •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 강화"… 호반건설, AI 기반 동시번역 플랫폼 개발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 강화"… 호반건설, AI 기반 동시번역 플랫폼 개발
    건설업계 2025.12.03 10:54:13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동시번역 플랫폼을 통해 건설 현장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커넥트는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했다. 담당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다양한 외국어가 텍스트로 동시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안전 교육과 공지사항 전달 등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호반커넥트는 건설현장에서 자주
  • 4억이나 빠진 '올파포' 전용 84㎡… 갭투자 막히니 집값 '뚝'
    4억이나 빠진 '올파포' 전용 84㎡… 갭투자 막히니 집값 '뚝'
    건설업계 2025.12.03 07:50:00
    6·27 가계 대출 규제 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고공 행진하던 마포·성동·강동 등 서울 한강 벨트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매매가격이 하락한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주택 안정화 대책’ 이후 세입자를 끼고 매수하는 ‘갭투자’가 막히면서 급등한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매매가격 15억 원과 25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크게 낮아지면서 자금 조달 여력이 줄어든 탓에 매수세가 꺾이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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